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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경향신문 등, 가습기 살균제 관련
  • 작성일2020-12-02
  • 최종수정일2020-12-03
  • 담당부서건강위해대응과
  • 연락처043-219-2911

[보도설명자료] 경향신문 등, 가습기 살균제 관련


지난 2011. 8. 31.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실험 결과가 나오기 전에 모든 가습기 살균제 사용 자제권고 및 출시자제를 요청했고, 2012. 2. 2. 가습기 살균 모두에 대한 실험 결과발표를 통해 기업명과 성분명을 공개하였습니다.

(122, 경향신문 질본, 가습기살균제 유해성 발표 때 기업 요구로 성분명숨겼다관련)

 

기도 내 투예비시험 이후 성분명이 확인된 가습기메이트(CMIT / MIT주성분)에 대하여 기도내시험 및 흡입독시험을 실시하였습니.

(122, 한겨레 “9년 전 독성시험서 가습기메이트 빠트렸다)


□ 기사 주요내용


○ 경향신문 “질본, 가습기살균제 유해성 발표 때 기업 요구로 ‘성분명’ 숨겼다”


   -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가 201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습기살균제의 인체유해성을 조사했을 당시 기업들과 면담한 뒤 이들의 요구를 일부 수용해 결과 발표에서 기업명과 성분을 숨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함


○ 한겨레신문 “9년전 독성시험서 가습기메이트 빠트렸다”


   - 정부가 2011년 시행한 가습기 살균제 「기도 내 투여 예비시험」에서 가습기메이트 성분을 인지하고도 예비시험에서 누락한 것으로 보도함


□ 설명 내용


○ 2011년 8월 31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는 원인미상 폐손상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 발표 시, 가습기 살균제가 위험요인으로 추정되기에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특정 제품을 정하지 않고 국민들에게 모든 가습기살균제의 사용 자제 권고 및 제조업체에 가습기 살균제의 출시 자제를 요청하였습니다.


   - 이후 2012년 2월 2일 가습기 살균제 1차 동물흡입실험 최종 완료 발표를 통해 가습기메이트를 포함한 전체 가습기 살균제 10건 모두에 대한 상품명(기업명 포함), 주성분명 및 이상소견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 또한, PHMG/PGH 성분에 대한 기도 내 투여 예비시험*(’11.7.19. ~ 7.25.)이후 성분명이 확인된 CMIT/MIT(가습기메이트의 주성분)의 경우는, 바로 기도 내 시험 및 흡입독성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 기도 내 투여 예비시험은 본시험(기도내시험)의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시험으로, CMIT/MIT 성분에 대해서 기도 내 투여 예비시험과 별개로 본시험을 실시하였음


   - 실험 결과 폐섬유화 소견이 발견되지 않은 CMIT/MIT제품의 경우 안전성이 확증된 것이 아니므로 보건복지부 의약외품 고시(11.12.30.)를 개정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현 식약처)의 허가를 받기 전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질병관리청은 현재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진행 중인 가습기살균제 관련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 앞으로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관련된 추가적 원인규명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붙임>  그 간 보도설명(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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