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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7월 17일, 정례브리핑)
  • 작성일2020-07-17
  • 최종수정일2020-10-29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
  • 연락처043-719-937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7월 17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672명(해외유입 2,00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4명으로 총 12,460명(91.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1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3명(치명률 2.14%)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7.1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7.1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결과양성(확진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검사중, 결과음성으로 구성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7. 16.()

0시 기준

1,441,348

13,612

12,396

925

291

23,404

1,404,332

7. 17.()

0시 기준

1,451,017

13,672

12,460

919

293

23,110

1,414,235

변동

(+)9,669

(+)60

(+)64

(-)6

(+)2

(-)294

(+)9,903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7.17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지역별 확진자 현황(7.1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검역으로 구성

구분

합계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검역

격리 중

919

149

5

15

24

104

64

2

0

205

11

7

16

14

11

4

17

5

266

격리해제

12,460

1,300

148

6,725

341

71

99

53

50

1,185

58

64

169

24

21

1,335

134

18

665

사망

293

9

3

189

2

1

2

1

0

29

3

0

0

0

0

54

0

0

0

합계

13,672

1,458

156

6,929

367

176

165

56

50

1,419

72

71

185

38

32

1,393

151

23

931

국내발생(잠정)

21

7

0

0

0

5

1

0

0

5

0

0

0

0

0

0

0

3

0

해외유입(잠정)

39

2

0

0

0

0

0

0

0

10

0

0

0

0

0

0

2

0

25

신규

60

9

0

0

0

5

1

0

0

15

0

0

0

0

0

0

2

3

25

* 7160시부터 717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7월 17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 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하여 방문자 2명(가족, 지인)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지역) 서울 8명, 경기 3명, 전북 2명


 ○ 경기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 관련하여 고양 원당성당 관련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2명*이다.

    * (구분) 수원 교인모임 7명, 인천 아파트 방문판매 10명, 관악구 방문판매 관련 3, 군포 해피랑힐링센터 10명, 고양 원당성당 관련 12명


 ○ 경기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 관련하여 입원환자의 보호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명이다.

    * 검사 대상자 189명 중 182명 음성, 7명 검사 중


 ○ 서울 한화생명 관련하여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총 8명*이다. 

    * (구분) 한화생명 직원 5명, 지인 2명, 가족 1명


 ○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하여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7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배드민턴클럽 관련 2명, 한울요양원 관련 1명이다.


광주 누적확진자 현황 - 구분, 소재지, 지표환자 확진일, 관련 확진자

구분

소재지

지표환자 확진일

관련 확진자

광륵사 관련

광주 동구

627

14

금양빌딩(오피스텔) 관련

광주 동구

627

26

여행 모임 관련

 

630

5

광주사랑교회 관련

광주 북구

630

17

CCC아가페실버센터 관련

광주 동구

630

7

한울요양원 관련

광주 북구

71

12(+1)

광주일곡중앙교회 관련

광주 북구

72

21

SM사우나 관련

광주 광산구

71

7

T WORLD(휴대폰매장) 관련

광주 북구

74

7

광주고시학원 관련

광주 동구

78

17

해피뷰병원 관련

광주 북구

630

1

배드민턴 클럽 관련

광주 북구

71

13(+2)

누 계

 

 

147

    

* 역학조사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7월 17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39명으로 검역단계에서 25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14명이 확인되었다.


 ○ 해외 유입 확진자 39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주 8명(미국 8명), 중국 외 아시아 31명( 러시아 20명, 이라크 6명, 필리핀 3명, 우즈베키스탄 2명)이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7.17일 0시 기준) >

해외유입 환자 현황(7.17일 0시 기준) - 구분, 합계, 유입국가(중국, 중국외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호주), 확인단계(검역단계, 지역사회), 국적(내국인, 외국인)으로 구성

구분

합계

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중국 외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호주

검역단계

지역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39

0

31

0

8

0

0

25

14

6

33

누계

2,005

19

761

510

687

27

1

931

1074

1,389

616

(0.9%)

(38.0%)

(25.4%)

(34.3%)

(1.3%)

(0.0%)

(46.4%)

(53.6%)

(69.3%)

(30.7%)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부산항에 입항(6.26일)한 레귤호(러시아선박)는 7월 16일 3명이 확진 된 후, 선박 내 선원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 14명이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라고 밝혔다.


   - 또한, 부산항에 7.15일 입항한 크론스타스키호(러시아 선박)에서 3명이 확진되었고, 7월16입 입항한 미즈로보스바호(러시아 선박)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러시아에서 입항하는 선박에서의 확진자 증가에 따라 7월20일(월)부터 러시아 입항 선박 중 국내 항만 작업자와 접촉이 많은 선박*의 선원에 대해서는 증상과 상관없이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선원 및 내국인 작업자 간 접촉이 적은 선박의 경우에는 기존대로 유증상자만 진단검사 수행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들께 코로나19 시대 슬기로운 일상생활방법의 하나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통해 실제 추가 전파를 막았던 사례를 소개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왜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가?) 마스크 착용은 나의 침방울(비말)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아주고, 다른 사람의 침방울을 통한 코로나19의 전파로부터 나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이다.

    *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경우 마스크를 쓰는 경우보다 감염가능성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남(‘20. 국제학술지(THE LANCET))


   - 실제로, ➊확진자와 좁은 차량에서 장시간 동승한 경우, ➋확진자가 7일간 입원한 병원의 의료진도, ➌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한 교회에서도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통해 추가 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 장소, 위험요인, 노출인원, 시사점으로 구성

장소

위험요인

노출인원

시사점

차량

좁은 공간(승용차 안)에서 1시간 이상 동승하여 이동

동승자 3

확진자와 동승자 모두 마스크 착용

=> (추가 감염) 동승자 모두 감염되지 않음

병원

확진 전 전파 가능 시기

7일간 입원, 병원 내 이동범위도 넓고, 의료진과 잦은 접촉

56

(의료진 17, 32명 등)

확진자 및 입원 환자 마스크 미착용거나 부분 미흡하게 착용

의료진 마스크 상시 착용

=> 환자는 4명 추가 확진, 의료진 17명 모두 감염되지 않음

확진 전 전파 가능 시기 외래 진료를 위해 병원 3회 방문하여, 검사실, 통증클리닉 등 병원 내 다수 장소 방문

13

(의료진 13)

확진자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

의료진 마스크 상시 착용

=> 병원 직원 13명 모두 감염되지 않음

교회

확진 전 전파 가능 시기예배(3)참석

교인 9,000여명

교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리자 마스크 착용 수시 관리·감독

=> 전교인 9,000여명 추가 감염 없었음


 ○ (언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는가?) 2m 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실내에서는 반드시 착용하여야 한다.


   - 특히 여러 사람과 접촉하는 실내(의료기관, 대중교통, 종교시설, 학교, 사무실,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시설을 이용하는 경우나,


   - 노인 등 고위험군을 돌보는 요양보호사 등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경우 올바른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 마스크 착용 관련 인식 조사 결과, 전 연령대에서 대중교통, 마트·PC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이 높은 식당·카페·술집에서의 마스크 착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낮아 마스크 착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장소별 연령에 따른 마스크 착용 필요성에 대한 인식 >

자세한 설명 아래 참조

  •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18-29세(91), 30-39세(93), 40-49세(93), 50-59세(96), 60세 이상(94)
  • 마트, PC방, 학원, 교회등 실내다중시설 18-29세(87), 30-39세(89), 40-49세(92), 50-59세(93), 60세 이상(92)
  • 버스정류장, 놀이동산, 공원 등 실외다중이용시설 18-29세(82), 30-39세(84), 40-49세(76), 50-59세(72), 60세 이상(70)
  • 사무실, 작업장 등 업무공간 18-29세(52), 30-39세(58), 40-49세(52), 50-59세(54), 60세 이상(61)
  • 식당, 카페, 술집 18-29세(44), 30-39세(51), 40-49세(52), 50-59세(56), 60세 이상(57)
  • 길거리 18-29세(64), 30-39세(60), 40-49세(52), 50-59세(38), 60세 이상(38)
  • 산, 바다 등 자연녹지공간 18-29세(37), 30-39세(18), 40-49세(18), 50-59세(13), 60세 이상(10)
  • 집 18-29세(1), 30-39세(2), 40-49세(7), 50-59세(3), 60세 이상(6)


   - 식당·카페·술집, 사무실 등 업무 공간 등도 2m 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코로나19의 전파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며,


   - 특히, 식당·카페·술집에서는 ▴주문 시, ▴음식 기다리는 동안 등 음식 섭취 시간 외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야 한다.


 ○ (언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가?) 실외에서 2m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에는 쓰지 않아도 된다.


   - 특히, 길거리, 공원, 산, 바다 등 야외에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산 등 활동 시에 다른 사람과 2m이상 거리 유지가 가능한 경우,


   - 24개월 미만의 유아,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려운 사람의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 (어떻게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는가?)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고, ▴마스크 표면은 최대한 만지지 않아야 하며, ▴마스크 착용 전·후 손씻기를 하여야 한다.


   - (마스크 착용 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려서,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게 완전히 밀착하여 착용하고,


   - (마스크 착용 후) 손을 통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스크 표면을 최대한 만지지 말고, 벗을 때에도 끈만 잡고 벗어야 한다.


   - (마스크 착용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초 이상 손을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잘못된 마스크 착용 예시>

1.코가 노출되는 마스크 착용 2.턱에 걸치는 마스크 착용 3.마스크 겉 면을 만지는 행위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말을 맞아 모임자제 및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우려되는 주말 종교행사, 소모임은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해주시기 바라며,


   - 부득이하게 종교행사를 실시할 경우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해 주시고, ▴2m 거리두기, ▴마스크 상시 착용, ▴노래도 합창이 아닌 반주로 대신하며, 식사나 소모임은 하지 말아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또한,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은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3. 올바른 마스크 착용 국내 사례
    4. 잘못된 마스크 착용법 포스터
    5.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포스터
   6.「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별첨 자료> 1. 「코로나19 보도준칙」[한국기자협회] (2020.2.21.)
          2.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 홍보자료(3종)
          3. 마음 가까이 두기 홍보자료
          4.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마스크 착용
          5.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환경 소독
          6.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어르신 및 고위험군
          7.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건강한 생활 습관
          8.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9. <입국자> 코로나19 예방주의 안내[내국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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