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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편2)항생제 내성 예방 캠페인_2분
  • 작성일2020-11-16
  • 최종수정일2020-11-16
  • 담당부서항생제내성관리과
  • 연락처043-719-7533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매년 11월 셋째 주를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인간의 평균 수명을 늘린 약이 있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네,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페니실린 입니다.

불과 수백년 전까지만 해도 인간의 평균 수명은 스무살에서 서른살 정도 였습니다.

그 원인은 세균성 질병이었습니다.

19세기 들어서 과학자들은 세균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는 것을 밝혀냅니다.

페니실린의 발견 이후 다양한 항생제가 개발되었습니다.


대표적인 항생제로는 세프타지딤-아비박탐, 댑토마이신, 시프로플록사신, 이미페넴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할 때마다 늘 지긋지긋하게 내성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프타지딤-아비박탐은 2015년에 개발되었는데, 그해 2015년에 바로 내성균이 발견되었고요

댑토마이신은 2003년에 개발되어 2004년에

시플로플록사신은 1987년에 개발되어 2007년에

이미페넴은 1985년에 개발되어 1996년에 내성균이 발견되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꼭 필요한 경우에는 지침을 따라 처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생물학적 검사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


네? 지침은 어떻게 알수 있냐고요?

바로 '대한화학요법학회 항생제 가이드'라는 앱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구요.

다운받으신 후 처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생제 내성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항생제 내성예방!

우리모두 함께해야 합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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