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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FACT! 예방이 최선의 치료!
  • 작성일2019-05-07
  • 최종수정일2019-07-01
  • 담당부서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65
[말라리아] FACT! 예방이 최선의 치료!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 모기 속 암컷보기가 인체를 흡혈할 때 전파되는 급성열성 감염병으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매개체관련 질환입니다. 드물게 수혈 등의 병원 감염이나 주사기 공통사용에 의해 전파되기도 합니다. 말라리아 예방법에는 모기기피 및 예방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시 주의 해야할 점을 알아볼까요? - 긴옷착용, 모기기피제 사용, 야외취침시 모기장 사용, 모기 주 활동 장소 및 시간대 활동 자제 - 특히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여행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하며,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국외 위험지역 방문시 , 모기기피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예방약을 함께 복용해야 더욱더 효과적으로 말라리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외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중남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적으로 91개국이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이 가장 위험합니다. 국내말라리아 환자는 1970년대 전국적으로 발생하다 퇴치되었으며, 1993년부터 경기도 북부, 강원도, 인천등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다시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의한 감염도 있지만, 드문 경우로 수혈로 감염되기도 합니다. 이를 차단하기 위해 말라리아 환자 및 말라리아 발생국가 여행자의 헌혈을 금지하고 국내 말라리아 발생률이 높은 지역을 헌혈제한 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으니 위험지역 정보를 확인 후 야외 활동을 준비하세요 말라리아의 감염증상주 가장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발열현상이 있습니다. 국내감염은 48시간간격으로 발열일 지속되는 삼일열 증상을 보이고, 해외 감염은 매일 발열 현상이 나타나는 열대열 증상이 나타납니다. 말라리아에 감염됐을 경우, 1달 이내 권태감,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 증상이 수일간 지속되고 이후 오한, 발열, 땀 흘림 후 해열이 반복되면서 두통,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국내외 위험증상 방문 후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국내말라리아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한데요, 만약 해외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여행하거나 거주했을 경우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해외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의 경우 조기에 적절할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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