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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배경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미흡합니다.

  •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미흡합니다.
  • 고혈압 환자의 43.7%, 당뇨병 환자의 31.7%만이 적절한 수준으로 혈압과 혈당이 조절되고 있습니다.
  • 고혈압 환자의 61.0%, 당뇨병 환자의 64.8%만이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 방문하고 있습니다.
  • 고혈압 환자의 35.0%, 당뇨병 환자의 29.4%가 자신에게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관리율 고혈압 당뇨병
유병률 29.1% 11.3%
인지율 65.0% 70.6%
치료율 61.0% 64.8%
조절률 43.7% 31.7%

※ 자료원 : 2016 국민건강통계, 국민건강영양조사
※ 인지율 : 의사로부터 각 질환에 대해 진단을 받은 대상자 비율
※ 치료율 : 유병자 중 정기적으로 혹은 필요 시 약물 치료를 받는 대상자 비율
※ 조절률 : 고혈압 - 유병자 중 혈압이 140mmHg/90mmHg 미만 대상자 비율 당뇨병 - 유병자 중 혈중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인 대상자 비율

  • OECD 국가 중 당뇨병 사망률 1위, 당뇨병 사망률 증가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OECD 국가 평균 사망률의 2.5배입니다.
  • 급속한 고령화로 당뇨 환자가 매년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자세한내용 아래 참조
년도별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

오스트리아 : 1980년(11명), 1983년(11명), 1986년(14명), 1989년(17명), 1982년(17명), 1985년(15명), 1988년(11명), 2001년(11명)

캐나다 : 1980년(13명), 1983년(13명), 1986년(13명), 1989년(14명), 1982년(15명), 1985년(16명), 1988년(16명), 2001년(18명)

독일 : 1980년(18명), 1983년(15명), 1986년(13명), 1989년(15명), 1982년(17명), 1985년(18명), 1988년(16명), 2001년(16명)

이탈리아 : 1980년(24명), 1983년(30명), 1986년(24명), 1989년(25명), 1982년(22명), 1985년(19명), 1988년(19명), 2001년(17명)

일본 : 1980년(9명), 1983년(9명), 1986년(8명), 1989년(7명), 1982년(6명), 1985년(8명), 1988년(7명), 2001년(6명)

한국 : 1986년(11명), 1989년(11명), 1982년(22명), 1985년(29명), 1988년(33명), 2001년(35명)

영국 : 1980년(7명), 1983년(7명), 1986년(11명), 1989년(11명), 1982년(10명), 1985년(8명), 1988년(8명), 2001년(8명)

미국 : 1980년(15명), 1983년(15명), 1986년(15명), 1989년(17명), 1982년(17명), 1985년(20명), 1988년(21명), 2001년(21명)

자세한내용 아래 참조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

35.3

20.9

16.9

11.4

7.5

5.9

13.7

  • 기존의 개인 책임 위주의 의료 서비스만으로는 적정한 수준의 만성질환 관리가 어렵습니다.
  • 기존의 의료 서비스는 급성기 치료에 집중되어 있어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질병관리가 미흡합니다.
  • 급속한 고령화로 당뇨 환자가 매년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질병관리에 있어 주체인 환자의 역할이 매우 수동적입니다.
  • 환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수준의 의사 따라 차이가 큽니다.
  • 이제는 새로운 만성질환 관리 전략이 필요합니다.
  • 혈압, 당뇨병을 지금보다 더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병의원을 기반으로 개인별 치료 일정 및 누락 일정 안내,
    각종 검진결과 안내 등과 같은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환자 개인별 치료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록관리 개념의 관리체계가 필요합니다.
  • 또한 등록관리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민간 병의원 및 약국, 환자와 가족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참고
    전통적관리시스템(급성기 치료 중심,진단적 검사등 실험실검사,병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한 치료, 짧은 교육상담, 환자 주도의 재방문 및 추구관리)에서 혁신적관리시스템(만성질환 관리 프로세서 개발,변화와 혁신에 대한인센티브, 환자의 자가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공범위한 교육,공급자 주도의 재방문 및 추구관리,과학적 근거기반의 가이드라인,정보관리시스템 할용)으로 변화되는 관리전략그림

사업 개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이란?

병의원에서는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개인별로 전산 등록하여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정부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만 65세 이상 등록환자에게 일부 치료비를 정액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무엇이 달라지나요?

  • 첫째,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시스템을 통하여 병원 방문 예약일, 혈압 및 혈당 조절상태, 보건교육 일정 등을 안내받으실 수 있으며, 예약일을 경과한 후에는 방문을 권고하는 메시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둘째, 질병에 대한 이해와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인별 특성과 위험요인에 따라 맞춤형 보건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셋째, 합병증 발생, 거동장애 등으로 장기간 병의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는, 보건소를 통하여 개별 전화상담과 방문보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넷째, 병의원에서는 환자분들에게 등록관리 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이전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다섯째, 등록환자의 진료비 및 약제비를 국가가 정액 지원함으로, 65세 이상 주민의 의료비 비용부담이 적어집니다.

어느 지역에서 가능한가요?

  • 2018년 현재 서울 성동구, 광주 광산구, 울산 중구, 경기 광명시, 남양주시, 부천시, 안산시, 하남시, 강원 동해시, 홍천군, 전북 진안군, 전남 목포시, 여수시, 장성군, 경북 포항시, 경주시, 경남 사천시, 제주 제주시, 세종 세종시에서 운영 중 입니다.

어느 병의원·약국에서 가능한가요?

  •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병의원」,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약국」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는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등록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관할 보건소를 통해 지정 의료기관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 갈 때 무엇을 준비해야 되나요?

  • 등록관리를 받으시기 위해 병의원을 처음 방문하실 때, 사업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진료를 받기 전에 미리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동의서」를 작성하시면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참여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①사업 안내문이나 홍보물, 관할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대상과 참여 방법을 확인합니다.
  2. ②거주지와 가까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의료기관」과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약국」을 찾아봅니다.
  3. ③시범사업 지역 주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등의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가지고 등록관리
  4. ④의사나 간호사의 설명을 듣고,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5. ⑤담당의사의 진료를 받고, 다음 방문 예약일을 확인합니다.
  6. ⑥처방전을 들고 등록관리 약국에 가서 약을 구입합니다.

의료기관·약국의 참여 절차(지정 신청)는 다음과 같습니다.

  1. ①해당 보건소로부터 사업 및 지정신청 안내를 받습니다.
  2. ②지정신청서 뒷면의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의료기관」과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약국」의 준수사항을
    확인한 후 지정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갖추어 보건소로 제출(우편, 팩스 등)합니다.
  3. ③참여 의료기관 및 약국 대상 교육을 이수합니다. ※ 교육당일 현장에서 지정신청서 제출도 가능합니다.
  4. ④관할 보건소로부터 지정·승인 통보를 받습니다.
  5. ⑤고혈압·당뇨병 환자 등록을 시작합니다.

추진경과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수립

  • 04.12.17 : 「순환기질환 등 주요만성질환 국가중점관리를 위한 중장기 전략목표수립 및 사업체계」 개발
  • 05. 3.10 : 보건복지부 ‘심뇌혈관질환관리 10개년 계획’ 검토
  • 05.11.14 : 질병관리청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안) 작성
  • 06. 4.18 : 질병관리청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실행계획」(안) 작성
  • 06. 6. 9 : 보건복지부에서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확정
    ※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장관님 언론 브리핑(‘06. 6.12)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실행

  • 06. 7.18 : 「'06년도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후속조치 계획(안)」 수립
  • 06. 7.31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실행계획」 ‘06년 후속조치
  • 07. 1.20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07년 사업계획」확정
    ※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 계획 반영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구,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사업)추진

  • 07. 2. 9 : 시범사업 지역으로 대구광역시 선정
    ※ 당초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그간 대구광역시가 고혈압·당뇨병 관리 및 지역사회 보건교육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방정부·병의원·대학 간 공고한 연계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시범사업 수행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선정함
  • 07. 2~4.8 : 대구광역시 시범사업계획 수립 및 의사회 협의
  • 대구광역시 의사회 대표자 면담 및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시범사업과 관련 지역사회 병의원의 입장 및 의견 수렴
  • 향후 추진될 시범사업에 대한 적극적 협조 당부
  • 07. 4.19 : 대구광역시 시범사업 계획서 제출
  • 07. 6.1 : 대구광역시 시범사업 계획서 승인
  • 07. 9.3 : 대구광역시 시범사업 시작, 현재 3차년도 사업 지속 중
  • 09. 1.29 : 경기도 광명시 시범사업 실시계획 제출
  • 09. 2.24 : 경기도 광명시 시범사업 승인
  • 09. 7.1 : 경기도 광명시 시범사업 시작
  • 09. 12.7 : 경기도 사업계획서 제출
  • 10. 1. 14 : 보건복지부 경기도 사업 승인
  • 10. 5.12 : 경기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조례 제정
  • 10. 10.20 : 경기도 남양주시 시범사업 시작
  • 10. 11.1 : 경기도 하남시 사업 시작
  • 10. 11.15 : 경기도 안산시 사업 시작
  • 12. 1.1 : 사업 지역 확대(20개보건소)하여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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