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활용논문 상세보기

(*)표시는 필수 입력항목입니다.

자료활용논문 상세보기 - 구분, 게재년도, 제목, 이용자료년도, 저자, 주요내용, 간행물명, 권(호)으로 구성

구분

학위논문 (석사학위)

학위수여일

2021년 8월

제목

서울시 청소년 운동 생활 습관과 주관적 건강 인식의 연관성: 중학생 중심으로

이용자료년도

2020년

저자

이윤지(가천대학교 , 교육대학원)

주요내용

본 연구는 청소년 시기의 올바른 운동 생활 습관 형성과 청소년들의 주관적 건강 인식과의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 청소년들의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한 학교체육 및 신체활동 활성화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2020년 제16차 질병관리 본부에서 시행한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서울시 중학생들의 운동 생활 습관과 주관적 건강 인식을 알아보고 두 요인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SPSS 27.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을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 분석으로 확인하고, 인구학적 특성과 운동 생활 습관, 주관적 건강 인식에 연관성을 독립표본 t 검정과 일원 배치 분산분석(One way ANOVA) 후 사후검정 (post-hoc):scheffe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첫째, 인구학적 특성(성별, 학교 유형, 학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 주관적 건강 인식 중 행복인지, 건강인지, 스트레스 인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지만, 주관적 체형인지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냈다.
둘째, 운동 생활 습관에 따른 주관적 건강 인식 중 행복인지와의 연관성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유산소 운동, 고강도, 근력운동을 실천하는 일수가 많을 수록 스스로 더 행복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셋째, 운동 생활 습관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지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유산소운동은 매일, 고강도 운동과 근력운동은 주3일 이상 실천 시 다른 실천 일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스스로 더 건강하게 인지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넷째, 운동 생활 습관에 따른 주관적 체형 인지는 유산소 운동과 신체활동 실천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고강도 운동은 하지 않았을 때와 근력운동을 주3일 이상 운동 실천 시 스스로 체형을 인지함에 있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다섯 번째, 운동 생활 습관에 따른 주관적 스트레스와 신체활동 지침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유산소 운동, 고강도 운동, 근력운동은 운동 생활 습관 일수가 많을수록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는 낮게 나타났다.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