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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수.조간] 수인성․식품매개바이러스 감시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범부처 협의체 회의 개최(3.15.)
  • 작성일2023-03-14
  • 최종수정일2023-03-13
  • 담당부서바이러스분석과
  • 연락처043-719-8191


수인성․식품매개바이러스 감시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범부처 협의체 회의 개최(3.15.)


- 협의체 참여부처(5개)의 사업 성과 및 계획 공유 -




- 주요 내용 -


□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발생 대비 지속적인 부처간 공동대응을 원활히 하고자 「범부처 수인성·식품매개바이러스 협의체」 회의* 개최(3.15.)

    * 주관 : 질병관리청(’22년-’23년)

 ○ 질병관리청 등 5개 중앙부처 기관이 참석하여 기관별 사업실적 공유, 소량의 물 검사법 구축 상황에 대한 논의 예정




□ 질병관리청장(청장 지영미)은 3월 15일(수), 충북 오송에서 「범부처 수인성․식품매개바이러스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붙임 참고)




□ 「범부처 수인성·식품매개바이러스 협의체」는 식중독 실험실 검사와 분석을 담당하는 정부기관의 협의체로, 2009년부터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 실험실 검사 및 분석법의 표준화와 집단환자 발생시 원인규명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질병관리청 등 중앙부처 5개 기관*이 참여하여, 공동대응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 협의체 회의에서는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환자 발생 시 감염원 규명을 위한 검사 및 분석법 구축 진행 상황 등 정보 교류 방안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며,

   * 수인성·식품매개바이러스에는 장관감염바이러스 5종(노로, 로타, 아데노, 아스트로, 사포)과 급성간염바이러스 2종(A형, E형)이 포함 됨


  ○ 그 동안 노로바이러스 유전자 검출검사법의 표준화(’12년), 유전형 분석을 위한 분석기준을 재정립(’14년) 및 신규 개발 시험법 공동시험분석(’17년) 등이 추진되었다. 


  ○ 또한 2019년도부터는 물 오염에 의한 집단 설사환자 발생 시 감염원 추적을 위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검사법을 범부처 차원에서 구축하고 있다.




□ 이번 회의에서는 부처별로 ’22년도 사업 수행 실적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집단환자 발생시 감염원 규명을 위한 「소량 물 시료의 바이러스 검사법」 구축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 「집단환자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효율적 정보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청은 「범부처 수인성·식품매개바이러스 협의체」의 운영 회칙에 따라 ’22년부터 ’23년까지 2년간 주관 기관으로, 부처간 의견을 취합하고 협력을 위한 업무 조정 역할을 하고 있다.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수인성․식품매개바이러스 협의체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유지와 더불어 집단 환자 발생에 대비한 실험실 대응체계가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범부처 수인성․식품매개체바이러스 협의체」 개요 및 주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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