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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토.조간] 「일반엑스선촬영 및 유방엑스선촬영 진단참고수준」 마련
  • 작성일2023-04-28
  • 최종수정일2023-04-28
  • 담당부서의료방사선과
  • 연락처043-219-2875


질병청, 「일반엑스선촬영 및 유방엑스선촬영 진단참고수준」 마련


- 소아(5세, 10세) 13개, 성인 19개의 주요 일반엑스선촬영 및 유방엑스선촬영(상하방향)에 대한 국가 진단참고수준 마련


- 전국 45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피폭선량 측정 및 자료 수집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질병의 진단에 이용하는 일반엑스선촬영 및 유방엑스선촬영에 대하여 환자가 불가피하게 받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한 진단참고수준*을 각각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진단참고수준(Diagnostic Reference Level, DRL): 환자 피폭선량을 적정 수준 이하로 낮추기 위해 영상의학 검사 시 받게 되는 환자 피폭선량 분포 중 75% 수준으로 설정‧권고하는 값


  이번 발표한 진단참고수준은 ’19년도에 배포한 기준을 재설정한 것으로, 의료환경 변화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방사선을 사용하기 위한 권고 기준을 제시하였다.


  일반엑스선촬영 진단참고수준은 소아(5세, 10세) 13개, 성인 19개 주요 검사*에 대하여 마련하였으며, 유방엑스선촬영은 상하방향촬영에 대하여 마련하였다(붙임 1 참고).

  * 두부, 흉부, 복부, 척추, 골반, 어깨, 쇄골, 팔, 다리 등


  또한 이번 진단참고수준은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정기검사(매3년마다 실시) 시기가 도래한 전국 45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기관**이 환자 피폭선량 측정 및 자료 수집을 수행하여, 의료기관의 참여를 확대하였다.

  * 상급종합병원 28개, 종합병원 77개, 병·의원 349개

 ** 한국의료기기기술원, 한국의료기기평가원, 한국의료기기검사원, 중앙기술검사원


  ’23년 진단참고수준은 ’19년보다 높았는데, 이는 엑스선장치의 노후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병·의원급 의료기관의 참여 비율이 이전보다 높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었다.


  우리나라의 진단참고수준은 외국에 비해 비교적 낮은 수준지만, 사람의 체격이 큰 경우 방사선량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단적으로 진단참고수준을 국가별 의료방사선 관리 수준이라고 평가할 수는 없는 사안이다.


  질병관리청은 참여 의료기관에 해당 기관의 방사선 사용량과 국가 진단참고수준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안내하여, 의료기관이 적극적으로 환자 의료방사선 최적화를 실천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의료방사선 최적화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일반촬영장치 및 유방촬영장치가 설치된 의료기관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진단참고수준’ 포스터를 배포할 계획이다.

  *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수요조사 예정.‘QR코드 링크 접속 > 정보 입력 > 제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민 의료방사선 피폭선량 감소를 위해서는 보건의료인들의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인식 제고가 필요하고, 질병관리청에서 마련한 진단참고수준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일반엑스선촬영 및 유방엑스선촬영 진단참고수준 내려 받기 : 질병관리청 누리집 ‘정책정보 > 의료방사선안전관리 > 의료방사선게시판 > 교육 및 가이드라인’



<붙임>  1. 일반엑스선촬영 및 유방엑스선촬영 진단참고수준

          2. 일반엑스선촬영 및 유방엑스선촬영 진단참고수준 가이드라인

          3. 일반엑스선촬영 및 유방엑스선촬영 진단참고수준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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