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2022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05.01.월)
  • 작성일2023-05-01
  • 최종수정일2023-04-28
  • 담당부서병원체자원관리과
  • 연락처043-913-4251


「2022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


- ’22년 말 기준, 국가병원체자원은행에 등재된 병원체자원은 7,224주(935종)
  * 신규 수집 자원 1,294주(190종), 신규 「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 등재 자원 661주(172종)

- ’22년 국내 보건의료연구 및 산업기관에 분양 활용된 자원 4,925주(187종)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장희창)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행장 이기은)은「2022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Annual Report of National Culture Collection for Pathogens)」를 발간했다고 발표하였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병원체자원의 수집‧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병원체자원은행 운영․관리 등에 관한 고시」에 의거, 관련 기관과 연결망을 구축하여 병원체자원의 확보, 자원화 및 분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보에는 2022년 병원체자원 수집·수탁, 신규 등재 및 분양된 자원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국가 책임기관으로서 기탁·등록·보존기관 확대와 은행의 시행계획 수립 및 제도 개선 등(병원체자원법 및 전문은행 지침 제‧개정)에 대한 소식을 담고 있다.


  또한 보유 병원체자원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특성 고도화 연구 결과와 국제협력·홍보 및 분양된 자원 활용 성과 등이 수록되어 있다.(붙임 참고)


  병원체자원은 진단기술연구 활용으로 가장 많이 분양되었고 세균은 대장균(Escherichia 속)과 살모넬라균(Salmonella 속), 진균은 칸디다균(Candida 속),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Betacoronavirus 속)이 주로 분양되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보건의료 학계 연구자, 식․의약품 및 바이오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운영 소식을 알림으로써 병원체자원이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진단물질‧백신․치료제 등 관련 개발 연구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는 책자 및 전자파일로 국내 관련 기관에 5월초 배포할 예정이며,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http://nccp.kdca.go.kr) ☞ 연구성과 ☞ 연보
 


<붙임>  2022년 병원체자원 등재 및 분양 현황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