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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환자 5명 추가확인(5.1.월)
  • 작성일2023-05-01
  • 최종수정일2023-05-01
  • 담당부서신종감염병대응과
  • 연락처043-719-9130

엠폭스 환자 5명 추가 확인
- 국내발생 추정 환자 5명, 위험노출력 등 역학조사 진행중
- 질병관리청, 의심증상 신고자의 개인정보는 보호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신고 당부
- 모르는 사람과의 밀접접촉을 피하고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타인과의 접촉 삼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국내 42번째 엠폭스 확진환자 발표 이후 5명의 환자(#43~#47)가 추가로 발생*하여 현재까지 확진환자는 총 47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환자는 총 41명이다.
  * 4월 28일 1명, 4월 29일 1명, 4월 30일 3명


  신규 확진환자들의 거주지는 서울 3명, 충남 1명, 부산 1명이며, 모두 내국인으로 의심증상 발생 후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4건, 의료기관의 신고가 1건 이었다.


  동 환자들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진, 발열 등이 확인되었으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환자들은 모두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없었으며, 국내에서 밀접접촉 등 위험노출력이 확인되어 국내발생으로 추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4월 첫 주 1명 발생 이후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증상 홍보 및 신고 독려, 예방수칙 제작·배포, 고위험시설 지도 및 안내 등 위험소통을 강화하여 전파 차단 및 접촉자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접촉자 중 의심증상이 보고된 사례는 없었으며 격리 중인 환자도 모두 전반적으로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엠폭스는 백신, 치료제, 진단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등 현 방역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으로, 의심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진료, 검사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세계보건기구(WHO)도 ‘엠폭스는 제한된 감염경로로 인해 관리가 가능한 질병’이라고 안내(’22.9.1.)


  국민들에게는 “엠폭스 발생국가 방문력이나 의심환자 밀접접촉(피부·성접촉) 등의 위험요인이 있거나, 발진 등 엠폭스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문의”하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밀접접촉(피부접촉, 성접촉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방역당국에서는 엠폭스 의심증상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으므로,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신속하게 신고 및 문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향후 일일 확진자 발생 현황은 평일 오전 10시 경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주말을 포함한 주간 발생 현황은 주 1회(월요일 오후)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안내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질병관리청(https://www.kdca.go.kr) →감염병→엠폭스(원숭이두창)→ 국내 발생현황



 위 내용은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1. 확진환자의 정보공개 지침

            2. 엠폭스 질병개요

            3. 엠폭스 국외 발생 동향

            4. 엠폭스 국내 발생 환자 특성(5.1. 0시 기준)

            5. 엠폭스 국외 환자 특성(WHO, 4.18. 기준)

            6. 엠폭스 예방수칙 안내문

            7. 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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