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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정례브리핑 보도자료] 감염병 유행·확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체계 및 정보시스템 개편 추진
  • 작성일2023-05-03
  • 최종수정일2023-05-04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
  • 연락처043-719-7792


감염병 유행·확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체계 및 정보시스템 개편 추진

- 정보의 중복입력, 과다한 조사항목 등 비효율적인 업무체계를 개편

- 데이터 가공 및 개방을 통해 민간에서도 감염병 정책연구분석이 가능하게 하여 방역정책 개편 및 수립에 적극 활용(’24년 초 개통 예정)


주요 내용

새로운 방역정보시스템 개편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의 문제 분석하여, 메르스 유행 계기 개편(2016) 이후 8년 만감염병관리통합정보시스템 개편 추진

기존 감염병 시스템 분절로 인한 정보 연계 및 연구분석의 어려움, 감염병 업무 처리 속도의 지연 등 코로나19 대응 시 한계점을 보완

검역소에서 지자체에 이르기까지 방역대응 ()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분절된 시스템을 통합하고 업무체계 개편을 통한 탄력적 대응 지원


엠폭스 국내 발생 현황, 역학조사 경과 및 감시·예방 계획

확진환자 52명 중 50명에서 잠복기 내 성접촉력(96.2%) 확인되었고, 확진환자의 96.2%가 남성으로 이 중 20-4094.2%

환자 상태는 대부분 경증, 30명은 입원 치료 중이며 22명은 격리해제

엠폭스 대응을 위한 백신 접종 강화(접종대상 확대, 3세대 두창백신(피내 접종 1), 5.3.() 접종예약, 5.8.() 접종시작)

의료진 대상 엠폭스 해외여행력 정보 제공 국가 확대(일본, 대만 2개국 추가)

고위험군 시설 내 예방 수칙 안내 지속 및 지자체 대상 지도점검 실시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유지



1. 새로운 방역정보시스템 개편



  질병관리청장(청장 지영미)은 새로운 감염병 위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6년 메르스 유행 이후 약 8년 만에 방역정보시스템*을 개편하는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 (국정과제 2번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2-󰊲-8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비) 253억 원 / (사업기간) ’22년 11월 ∼ ’24년 6월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4월부터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추진단’ 설치하여 검역소, 의료기관, 보건소 등 현장 담당자들과 소통하는 한편, 코로나19를 겪으며 아쉬웠던 점을 진단하여 현행 감염병 대응 제도와 시스템의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업무 담당자 간 정보가 충분히 공유되지 않아 감염병 대응 속도가 지연되는 점과 감염병별로 수집하는 정보가 서로 달라 연구·분석에 활용하기 어려운 점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파악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검역-감염병-코로나19 등 분절된 업무 시스템을 통합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감염병정보시스템 개편 방향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1a4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67pixel, 세로 435pixel


* 상세 그래프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환자 발생 시 검역소와 지자체 간 공문 등으로 정보를 주고받던 문제나 조사 대상자의 진술에 의존하여 수집하던 정보를 시스템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고,


  감염병별로 서로 다른 정보 수집 체계를 개편하여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해도 표준화된 체계를 신속하게 공동 활용하는 등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질병청 시스템이 수집한 감염병 관련 데이터 가공 및 개방으로 질병청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정책연구분석이 가능하게 하여 방역정책 개편 및 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라는 긴 터널 속에서 보여주신 국민의 헌신과 참여에 감사하며 방역에서 시스템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더 나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담당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시 주요 변화

구분

AS-IS

TO-BE

정보

통합

염병 정보 파편화비체계화비표준화

정보 분절화로 역학조사서 신설 등에 많은 시간비용 소요

대응 단계별 정보 연계 미흡

스템 통합 및 주요 수집정보 분류체계 정립 및 용어 표준화로 빅데이터 관리

기존 정보를 사전에 탑재하여 데이터 전처리에 소요되는 시간비용 절약

대응 단계별 정보 연계 강화

편의

개선

법률-지침-시스템간 불일치로 업무 혼선

중복 신고 및 서류제출로 국민 불편

과거 감염력 관리 곤란, 당사자 경험 의존

신고기준체계 개편으로 업무 효율화

발생사망 신고 서식 통합 및 검역소-보건소 조사정보 연계로 중복행정 감소

개인단위 감염병 이력관리 강화

대량

분석

운영계만 운영, 분석용 시스템 미비

대규모 정보처리 운영 기반 부족으로 과부하 발생

감염병 정보의 개인정보 문제 등으로 외부 연구진에 대한 낮은 접근성

운영-분석 분리하여 속도성능 향상

확장성을 고려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대규모 정보의 안정적 처리기반 마련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하여 가명정보 이용 등을 통해 민간에 정보개방





2. 국내 엠폭스 확진환자 역학조사 경과 및 감시·예방 조치



[ 발생 현황 ]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5월 1일 확진환자 발표 이후 확진환자가 5명*(#48~#52) 추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엠폭스 국내 발생 누적 확진환자는 총 52명이다. 이 중 47명**은 첫 국내감염 추정환자가 발생한 4월 7일 이후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 5월 1일 2명, 5월 2일 3명

 ** 주간 확진환자(명) : (4월1주) 1명 → (4월2주) 7명 →  (4월3주) 15명 →  (4월4주) 16명  →  (5월1주) 8명


  현재까지 환자 거주지역*은 서울(25명), 경기(10명), 인천·경남·대구(3명)순으로 많아 수도권에서의 발생이 많았으며 국적은 내국인 49명, 외국인이 3명이다.

 * (환자 거주지역) 서울 25명, 경기 10명, 인천 3명, 경남 3명, 대구 3명, 경북 2명, 대전 1명, 전남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부산 1명


 인지경로를 살펴보면 의심증상 발생 후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34건, 의료기관 신고가 17건, 확진환자의 역학조사 중 확인된 밀접접촉자가 1건이었다. 


[ 발생환자 특성 및 환자 관리 ]


 추정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및 관련 사례가 6건, 국내 감염 추정 사례가 46건*이었으며, 이 중 밀접접촉(피부접촉·성접촉)에 의한 감염이 51건, 환자 진료 중 감염이 1건이었다.

  * 최초 증상 발현 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 없거나 관련성 없어 국내 감염 추정


  52명의 확진환자 중 남성이 50명(96.2%), 이 중 20~40대 남성이 47명(94.0%)을 차지하였고 최초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성접촉이 있었던 경우가 50명(96.2%)이였다. 주로 익명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고위험시설(클럽, 숙박시설 등)에서 익명의 사람과 성접촉한 사례가 대다수 43명(86.0%)이었으며, 추정 위험노출일로부터 첫 증상발현까지는 평균 9.1일로 확인되었다.


 * 고위험군 다빈도 이용 시설로 밀접접촉(성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장소(클럽, 목욕·숙박 시설 등)


 국내 확진환자의 주요 임상증상은 항문·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국소 피부병변(궤양, 종창, 발진)으로 피부병변은 모든 환자에서 나타났으며, 증상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하게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등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혹은 전구기 증상이 없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 증상 발생일로부터 신고까지 본인 신고건은 평균 6.8일, 의료기관 신고건은 평균 8.9일이 소요되어 초기증상이 비특이적인 엠폭스의 특성상 본인의 자발적인 신고가 신속진단에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캡처.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15pixel, 세로 662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캡처2.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40pixel, 세로 352pixel

<그림1. 국내 발생 현황>

<그림2. 확진환자 임상증상 특성>


*상세 그래프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대부분 경증으로 상태가 양호한 편이었으며 엠폭스 치료제 사용 환자는 28명이었다. 현재 30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22명은 격리해제되어 퇴원하였으며 후유증 보고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 

  현재까지 조사된 확진환자의 접촉자는 노출위험도에 따라 관리하고 있으며, 동거가족 및 직장 내 접촉자 중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이증상이 보고된 사례도 없었다.


 또한 확진환자의 진단일로부터 격리해제까지 소요일은 평균 11.9일이었다.




[ 대응 현황 ]

  정부는 엠폭스 확진자 다수 발생에 따른 위기단계 상향조정(관심→주의, 4.13) 및 대응체계 확대(방대본 및 지역방역대책반 운영) 등을 통하여 확진환자와 확진환자의 접촉자를 관리하고 있다. 

 우선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 엠폭스 대응 상황을 반영한 지침을 개정*하여 배포 안내(4.28.)하였고,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 ▲ 접촉자 분류기준 보완(관리대상 접촉자 분류 후, 수동감시) ▲ 확진환자 입원격리 단축(입원치료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 자가치료 격리) ▲ 병상배정 원칙 보완(1인실 일반격리 원칙)


 또한 엠폭스는 일반적인 인구집단보다 고위험집단에서 발생과 전파 위험이 큰 만큼 엠폭스 고위험군 이용 시설 및 모바일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 수칙 안내문을 제작 배포하였고, 고위험시설 점검 및 위험소통* 등을 강화하여 의심환자 조기 발견과 신속 진단을 통한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고위험군 이용 커뮤니티 및 관련 단체와 협업하여 예방 수칙 홍보·교육


 이외에도 대국민 맞춤형 예방수칙 제작·배포, 의료인 대상 국내외 확진환자의 의심증상, 임상경과 및 발생 동향을 포함한 엠폭스 진단 안내서를 배포하였고, 특히 의심 증상 시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감염내과와 피부과, 비뇨의학과, 항문외과 등 피부병변을 진료하는 의료인의 세밀한 증상 감시와 적극적인 의심환자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증상 안내 및 고위험군 위험소통 강화로 의심 신고 및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검사 건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환자 조기발견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고 및 문의 : (4월1주) 4건 → (4월2주) 34건 → (4월3주) 102건 → (4월4주) 96건

 ** 검사 건 : (4월1주) 1건 → (4월2주) 14건 → (4월3주) 43건 → (4월4주) 36건


  또한 엠폭스 진단부터 치료, 전담병상 지정까지 의료대응 체계도 구축하여 대응 중이며,


 엠폭스 치료제(테코비리마트)는 당초 504명분을 확보하여 17개 시도 지정병원에 공급하여 사용 중이며 현재까지 28명분을 사용, 476명분을 보유하고 있어 충분한 수준이다. 또한, 신속한 병상 배정을 위하여 17개 시도별 엠폭스 전담병상도 지정 완료하여 전국에 총 111개*를 확보하였다. 


  * 총 111개: 서울(13개), 인천(10개), 광주 (14개), 경기(13개), 세종(1개), 그 외 시도당 5개 


 각 시도별 병상 사용율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환자 발생에 따라 필요시 병상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엠폭스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에 따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접촉자 뿐만 아니라 고위험군에 대한 노출 전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고위험군 대상 노출 전 예방접종대상은 18세 이상 감염 위험이 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세대 백신 보다 효과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된 3세대 백신(진네오스)을 이용하여 피내접종 1회 시행하며 5월 3일(수)부터 예약 가능하고, 5월 8일(월)부터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 관련연구(엠폭스 3세대 백신(JYNNEOS)의 고위험군 접종 효과성(Nature Medicine, 2023)  

  : 백신 감염 예방효과는 86%로 고위험군의 감염 위험을 현저히 낮추는 효과가 확인되었고 미국 FDA의 안전성 관련 연구에서 이상반응은 매우 드물게 나타났으며, 접종부위 통증, 주사부위 발적, 부기, 가려움증 등 경증이 대부분을 차지함



시도별 피내접종 가능한 접종기관이 선정되면 즉시 구체적인 예약방법과 접종기관 목록을 고위험군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접종대상 확대계획>


구분

현행

확대

노출 전

의료진, 진단요원, 역학조사관

의료진, 진단요원, 역학조사관, 고위험군

노출 후

역학조사 결과 관리대상 접촉자*

동일


* 관리대상 접촉자 : 접촉자 중 노출 후 14일 이내인 자


   이번 접종 강화계획은 수두·대상포진분야 전문가자문회의(4.27.), 예방접종전문위원회(4.28)를 거쳐 수립하였다. 미국, 영국, 대만 등 주요국도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작년부터 고위험군에 대해 노출 전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엠폭스 DUR-ITS* 정보 제공 국가**도 일본, 대만 2개국을 추가하여 5월 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 의약품 안전 사용서비스 – 해외여행력 정보제공시스템 

   ** (기존) 미국, 브라질, 스페인, 프랑스, 영국, 독일, 페루, 캐나다, 콜롬비아, 멕시코 + (추가)일본, 대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고위험 시설 내 예방수칙 안내를 지속 실시하고  지자체(17개 시·도) 대상 지도점검 이행 실적을 지속 확인((▲시설종류, ▲점검횟수, ▲점검내용 등) 할 것이다.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의심환자와의 밀접접촉 등 위험요인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상담하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밀접접촉(피부·성접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엠폭스는 주로 유증상자의 밀접접촉을(피부·성접촉)를 통해 전파가 이루어지는 감염병으로 전파위험도가 낮고 백신과 치료제를 통하여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과도한 불안보다는 감염예방수칙* 준수와 의심증상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으므로, 의심증상이 있다면 신속한 신고와 문의를 당부하였다.  


 * ▼익명의 사람과의 밀접접촉(피부·성접촉) 삼가, ▼피부병변을 긴팔 옷 등으로 감싸 다른 사람들과 직접 접촉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 ▼유증상기(피부발진·궤양, 림프절병증, 발열 등)에 다른 사람들과의 밀접접촉(피부·성접촉) 삼가, ▼손씻기 준수, ▼유증상자와의 화장실, 식기, 세면대 등 공동사용 자제, ▼유증상자와의 접촉이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검사·진료받고 백신 접종 등



위 내용은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4.23.4.29.)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4월 4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146명, 일평균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4,474명이라고 밝혔다.


구분

4.23.

4.24.

4.25.

4.26.

4.27.

4.28.

4.29.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144

146

149

153

151

144

141

146

사망자*

6

8

7

15

11

11

3

9

61

입원

21

16

32

22

31

26

32

26

180


 * 사망 신고 집계일 기준으로 실제 사망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최근 1주간 연령대별 사망자 비중은 80세 이상이 65.6%, 70대가 23.0%, 60대가 6.6%로, 50대 이하 4.8%와 비교하면 고연령층 사망자가 대다수였다.


< 성별·연령별 주간 사망 및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현황 >

구 분

신규 사망

(주간 누적)

(%)

사망누계

(%)

치명률(%)

재원중

위중증

구성비(%)

61

(100.0)

34,474

(100.0)

0.11

146

(100.0)

성별

남성

35

(57.4)

16,988

(49.3)

0.12

88

(60.3)

여성

26

(42.6)

17,486

(50.7)

0.10

58

(39.7)

연령

80세 이상

40

(65.6)

20,556

(59.6)

1.92

59

(40.4)

70-79

14

(23.0)

7,820

(22.7)

0.45

42

(29.0)

60-69

4

(6.6)

3,917

(11.4)

0.11

24

(16.0)

50-59

1

(1.6)

1,410

(4.1)

0.03

12

(8.3)

40-49

1

(1.6)

470

(1.4)

0.01

3

(2.1)

30-39

1

(1.6)

161

(0.5)

0.01

1

(0.7)

20-29

0

(0.0)

80

(0.2)

0.01

1

(0.7)

10-19

0

(0.0)

23

(0.1)

0.01

0

(0.0)

0-9

0

(0.0)

37

(0.1)

0.01

4

(2.8)

* 치명률(%) = 사망자수 / 확진자수 × 100

* 위중증 :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

* 사망 신고 집계일 기준으로 실제 사망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4.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4.23.4.29.)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지영미)는 4월 4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낮음’으로 평가하였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증가하였으나 신규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는 전주와 비슷한 수준인 상황을 고려하였다.


                                                         <4월 4주차 종합평가 결과>


구분

’22.10

’22.11

’22.12

’23.1

’23.2

’23.3

’23.4

1-3

(10.2.~)

4

(10.23.~)

1-5

(10.30.~)

1-4

(12.4.~)

1-2

(1.1.~)

3-4

(1.15.~)

1-4

(1.29.~)

1-5

(2.26.~)

1-3

(4.2.~)

4

(4.24.~)

전국

낮음

중간

중간

중간

중간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수도권

낮음

중간

중간

중간

중간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비수도권

낮음

중간

중간

중간

중간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위중증·사망자 현황]


  지난주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전주 대비 8.1% 증가하여 일평균 146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35.6% 증가(45명→61명)하였고 일평균은 9명이다. 


   *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 : (4월 1주) 132명→ (4월 2주) 126명→ (4월 3주) 135명 → (4월 4주) 146명

  **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 :(4월1주) 7명→ (4월2주) 7명→ (4월3주) 6명→ (4월4주) 9명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및 일평균 사망자 발생 현황(’23.4.29. 0시 기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6ec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97pixel, 세로 405pixel


* 상세 그래프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월 4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125명(85.6%), 일평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9명(100%)이었다.


※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 138명(94.5%), 일평균 사망자 중 50세 이상 9명(100.0%)


  4월 2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중증화율 0.17%, 치명률은 0.04%이었다.




<주간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발생 현황(’23.4.29. 0시 기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6ec0008.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07pixel, 세로 474pixel


* 상세 그래프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3년 4월 29일 기준, 전체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누적 사망률은 66.8명(치명률 0.11%)이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률과 치명률이 높았다.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975.1.명(치명률 1.92%)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210.5명(치명률 0.45%), 60대는 54.7명(치명률 0.11%)이었다.




[확진자 및 발생추이]


  4월 4주(4.23.~4.29.) 주간 신규 확진자는 90,918명으로 전주 대비 3.0% 증가하였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12,988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는 1.05로 전주 대비 감소하였으나 3월 4주 이후 1 이상 유지하였다.


   * 주간 누적: (4월1주) 7.5만 명 → (4월2주) 7.4만 명 → (4월3주) 8.8만 명 → (4월4주) 9.0만 명 

  ** 일 평균: (4월1주) 10,716명 → (4월2주) 10,688명 → (4월3주) 12,606명→ (4월4주) 12,988명




< 최근 8주간 전국 확진자수 및 발생률* 추이()(’23.3.5.~4.29.)>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5e8153a.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71pixel, 세로 441pixel

*발생률: 확진자수/인구수(‘22.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 x 100,000

*상세 그래프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8주간 주요 발생 지표>

구분

32

(3.5~3.11)

33

(3.12~3.18)

34

(3.19~3.25)

35

(3.26~4.1)

41

(4.2~4.8)

42

(4.9~4.15)

43

(4.16~4.22)

44

(4.23~4.29)

확진자수()

70,371

65,055

69,922

70,709

75,010

74,816

88,245

90,918

일 평균 확진자()

10,053

9,294

9,989

10,101

10,716

10,688

12,606

12,988

주간 일평균 발생률(10만 명당)

19.5

18.1

19.4

19.6

20.8

20.8

24.5

25.2

전주 대비 확진자 발생 증가비

1.1

0.9

1.1

1.0

1.1

1.0

1.2

1.0

감염재생산지수(Rt)

1.03

0.98

1.00

1.03

1.03

1.00

1.08

1.05



  30세 이상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 증가하였다. 발생률은 80세 이상(33.7명), 30-39세(32.2명), 70-79세(30.3명) 순으로, 고령 및 젊은 연령층에서 높았다.


  전주 대비 60세 이상 확진자 규모와 발생 비중 모두 증가하였다.


    * 60세 이상 확진자수(명): (4.1주) 17,771 → (4.2주) 19,798 → (4.3주) 23,935→ (4.4주) 26,589

   ** 60세 이상 비중(%): (4.1주) 23.7 → (4.2주) 26.5 → (4.3주) 27.1→ (4.4주) 29.2


                                                             <성별·연령별 발생 현황(, %)>

구분

42

43

44

누적 발생

확진자수

비중(%)

일평균

발생률

확진자수

비중(%)

일평균

발생률

확진자수

비중(%)

일평균

발생률

확진자수

비중(%)

발생률

74,816

(100.0)

20.8

88,245

(100.0)

24.5

90,918

(100.0)

25.2

31,157,272

(100.0)

60,571

성별

남성

31,895

(42.6)

17.8

38,124

(43.2)

21.2

38,799

(42.7)

21.6

14,414,171

(46.3)

56,224

여성

42,921

(57.4)

23.8

50,121

(56.8)

27.8

52,119

(57.3)

28.9

16,743,101

(53.7)

64,890

연령별

0-9

3,278

(4.4)

13.3

3,795

(4.3)

15.3

3,762

(4.1)

15.2

3,129,558

(10.0)

88,590

10-19

8,161

(10.9)

24.8

8,891

(10.1)

27.0

7,798

(8.6)

23.7

3,871,876

(12.4)

82,324

20-29

11,172

(14.9)

24.9

12,524

(14.2)

27.9

12,379

(13.6)

27.6

4,538,768

(14.6)

70,728

30-39

11,765

(15.7)

25.4

14,352

(16.3)

31.0

14,923

(16.4)

32.2

4,566,228

(14.7)

69,023

40-49

10,998

(14.7)

19.5

12,938

(14.7)

22.9

13,001

(14.3)

23.0

4,743,362

(15.2)

58,755

50-59

9,644

(12.9)

16.0

11,810

(13.4)

19.6

12,466

(13.7)

20.7

4,070,434

(13.1)

47,264

60-69

9,697

(13.0)

18.7

11,812

(13.4)

22.8

13,152

(14.5)

25.4

3,412,064

(11.0)

46,087

70-79

6,094

(8.1)

22.8

7,262

(8.2)

27.1

8,114

(8.9)

30.3

1,753,248

(5.6)

45,828

80세이상

4,007

(5.4)

25.4

4,861

(5.5)

30.8

5,323

(5.9)

33.7

1,071,734

(3.4)

47,504





[병상가동률]


  전국 중환자 및 준-중환자 병상가동률 모두 전주 대비 소폭 감소 하였다.


    * 중환자 병상가동률(4.3주 → 4.4주): (전국) 39.8% → 34.9%, (수도권) 41.4% → 29.6%, (비수도권) 37.6% → 42.2%

      준-중환자 병상가동률(4.3주 → 4.4주): (전국) 54.1% → 51.7%, (수도권) 62.1% → 59.9%, (비수도권) 43.8% → 41.0%




중환자 병상가동률

-중환자 병상가동률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430098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24pixel, 세로 367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430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52pixel, 세로 368pixel


*상세 그래프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는 치료제 처방률]


□ 23년 4월(4.1~4.30)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추정 처방률은 43.4%로 3월(43.6%) 대비 0.2%p 소폭 감소하였으나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5d0000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97pixel, 세로 419pixel

보건의료위기대응시스템(자가기입 방식)기반 추정 산출 방식으로, 사후(지연)입력 등 실제 사용량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상세 그래프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변이 바이러스]


  XBB.1.5 검출률은 27.7%(+1.5%p)로 14주 연속, XBB.1.16은 5.7%(+0.7%p)로 6주 연속 증가하며, XBB 세부계통의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BN.1 검출률은 18.2%(-5.9%p)로 2월 2주 이후 지속 감소하였다. 



[ 국내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23.4.29. 0시 기준) ]

국내감염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77ec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53pixel, 세로 352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b40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01pixel, 세로 351pixel

해외유입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77ec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53pixel, 세로 349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b40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75pixel, 세로 348pixel

주차별 세부계통 현황

44주 현황



*상세 그래프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세부계통 검출률(4.29. 기준) 】


구분

분석주차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XBB.1.5

XBB.1.9.1

XBB.1.16

XBB*

BN.1

BA.2.75**

BA.5

기타

전체

41

21.7

7.6

1.1

7.1

36.8

11.5

11.5

2.7

42

22.1

12.2

2.7

10.3

32.0

11.5

7.5

1.7

43

26.2

12.4

5.0

13.1

24.1

10.7

6.7

1.8

44

27.7

14.8

5.7

16.0

18.2

10.2

5.6

1.8

국내감염

41

21.3

7.6

1.0

7.1

37.3

11.8

11.3

2.6

42

21.8

11.9

1.8

9.7

33.3

11.9

7.9

1.7

43

26.1

12.2

4.6

12.3

25.1

11.0

7.1

1.6

44

27.7

14.6

5.3

15.5

19.2

10.2

5.9

1.6

해외유입

41

37.4

8.3

2.1

6.3

20.8

4.2

16.7

4.2

42

26.9

16.7

19.2

21.8

6.4

5.1

0.0

3.9

43

29.7

17.6

13.5

31.1

1.4

5.3

0.0

1.4

44

27.7

18.1

14.5

24.1

1.2

9.6

1.2

3.6









  * XBB는 XBB.1.5, XBB.1.9.1, XBB.1.16을 제외한 XBB의 모든 세부계통 포함

 ** BA.2.75는 BN.1을 제외한 BA.2.75의 모든 세부계통 포함




○ 주간 코로나19 위험평가 지표별 추이(※ 잠정통계로 향후 변동 가능)


*상세 표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코로나19 병상 및 재택치료 등 현황




【병상】


  5월 2일(화)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668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1.0%, 준-중증병상 49.9%이다.


                                 < 5.2.(화) 17시 기준 중증도별 병상 현황 >



*상세 표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택치료 현황】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13,816명으로, 수도권 7,940명, 비수도권 5,876명이다. 현재 77,633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5.2. 0시 기준)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4,393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685개소가 있다. (5.2. 0시 기준)


    * 병원 사정에 따라 검사/진료/처방 등의 기능이 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요망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69개소 운영되고 있다. (5.2. 0시 기준)




6. '23년 제8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결과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위원장: 서은숙, 이하 ‘보상위원회’)는 4월 25일 제8차 보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보상 신청된 신규사례 총 503건을 심의하였다.

   * 임상의사, 법의학자, 감염병·면역학·미생물학 전문가, 변호사 및 시민단체(소비자 단체)가 추천한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


  의무기록 및 역학조사 등을 바탕으로 기저질환 및 과거력, 접종 이후 이상반응까지의 임상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여 87건(17.3%)에 대해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고 보상을 결정하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기각 사례】


(사례1) 백신으로 인한 일반 이상반응의 발생시기(통상 접종 후 3일이내) 및 지속기간(통상 접종 후 7일이내 완쾌(호전))의 시간적 개연성이 떨어지는 경우*

* 접종 3주 후 발생한 복통, 접종 이후 한 달간 지속된 구역감

(사례2) 기저질환 및 백신과 관련 없는 합병증으로 발생한 경우(폐렴, 뇌경색 등)

(사례3) 장 감염, 기관지염 등 백신이 아닌 감염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경우







누적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신청 건수는 95,087건*, 심의 완료 건수는 86,368건(90.8%)으로, 이 중 사망 17건 포함 총 23,688건(27.4%)이 보상 결정되었다.

     * 이의신청건(6,721건) 포함


  한편, 본인부담금 기준 30만 원 미만의 소액 진료비 보상신청건 중 15,140건은 신속한 심의를 위해 시·도에서 자체 심의를 거쳐 5,635건이 보상 결정되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심의 현황】


*상세 표는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지원센터(센터장 조경숙, 이하 피해보상지원센터)는 오늘까지 재심의 등을 통해 결정된 관련성 의심 질환 의료비 및 사망위로금 지원사례와 부검 이후 사인불명 위로금 지원사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관련성 의심질환에 대한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총 1,585명이며, 사망위로금의 지원 대상자는 9명이다.


  부검 후 사인불명 위로금 지원 대상자 48명에게는 해당 지자체를 통해 개별 안내하여 신청 접수 중이며, 43명에게 지급 완료하였다.



관련성 의심 질환 의료비 및 사망위로금 지원사업

(지원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관련성 의심질환*이 발생하고, 예방접종피해조사반 또는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심의 결과 심의기준 -1**에 해당하는 경우

* 관련성 의심 질환: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WHO, EMA, 식약처, 코로나19백신 안전성위원회 등)에 의해 백신과 관련성이 제기되거나 통계적 연관성이 제시되는 질환

** 심의기준 -1: 백신과 이상반응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probably not related, unlikely)

(지원범위) 사망위로금 1억원, 의료비(진료비 및 간병비) 5천만원 한도*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질환 관련 필수적인 비급여 포함하여 지원

* 실제 간병비가 발생한 경우에 한하여 1일당 5만원 범위에서 간병비 지원

부검 후 사인불명 위로금

(지원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42일 내 사망하고, 부검 결과 사인 불명 사례

(지원범위)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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