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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목.조간] 질병관리청, 디지털혁신을 위한 보건의료연구자원의 가치 창출에 힘쓰다
  • 작성일2023-05-10
  • 최종수정일2023-05-09
  • 담당부서바이오빅데이터과
  • 연락처043-249-3072


질병관리청, 디지털혁신을 위한 보건의료연구자원의 가치 창출에 힘쓰다



- 바이오코리아 2023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에 정밀의료, 보건의료연구자원의 가치와 활용 발표

- 개방형 보건의료연구데이터 공유 플랫폼(CODA)의 도전, 건강인과 질환자를 포함한 14만명 보건의료연구자원 공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직무대리 장희창)은 5월 10일(수)~12일(금)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23」에 참여한다고 밝혔다(5.10.).


  바이오 코리아 2023은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Connected era, Leaping towards Next Level)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질병관리청은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발표와 보건의료 연구자원 활용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붙임 1 참고).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의료 연구 개발(R&D) 기반시설(인프라)로써 수집되는 자원 및 정보를 수집·연구하고, 정밀의료 및 바이오헬스 산업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활발히 공개 중이다. 


  그 중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에서는 개방형 보건의료연구데이터 공유 플랫폼(CODA)*은 건강인과 질환자를 포함한 약 14만명의 유전체 및 임상·역학정보 등 총 2.97 페타바이트 용량의 질 높은 데이터를 소개한다(붙임 2 참고).

  *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CODA, Clinical omics & Data Archive) :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수집되는 자원 및 정보를 수집하고 공개·활용하는 플랫폼임


  질병관리청은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하고, 디지털 헬스케어와 빅데이터 기반의 첨단·정밀의료 확산을 목표로 국내의 우수한 보건의료 연구자원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 연구자원의 정책적·산업적 활용에 대한 미래 전망을 산업계 전문가들과 참가자들이 패널 토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추가 확보가 필요한 연구자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미래의료연구부장은 “보건의료연구자원의 개방형 공유체계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질 좋은 보건의료연구자원을 제공하여 바이오헬스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1. 「바이오코리아 2023 컨퍼런스」 디지털 혁신 세션 소개

          2. 질병관리청 공개, 보건의료연구자원 현황3.  바이오코리아 2023 컨퍼런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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