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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화.조간] 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 실천하고,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예방하세요!
  • 작성일2022-12-05
  • 최종수정일2022-12-04
  • 담당부서만성질환예방과
  • 연락처043-719-7431




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 실천하고,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예방하세요!


- 질병청, 10여년만에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개정 -




- 주요 내용 -


□ 질병관리청, 12.6.(화) 10개 전문학회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공동 개정

 ○ 이번 개정은 ▲생활습관 개선(금연, 금주, 식습관 개선 등)과 조기진단, 지속치료, 응급증상 숙지·대처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 및 강화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 홍보와 인식개선을 위해 12.9.(금)까지 “올바른 심뇌혈관질환 OX퀴즈” 실시


□ 더불어, 겨울철 증가하는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장애를 막기 위해 사전에 증상을 숙지하고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 필요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12.6.(화)에 심뇌혈과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이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을 10개 전문학회*로 구성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 개정추진단(이하 ‘개정추진단’)」과 공동으로 개정한다고 밝혔다.

   *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뇌신경재활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비만학회,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대한심장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은 서서히 진행되지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 모든 국민이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권고하고,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08년에 제정되었으며, 


  -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은  최신 근거자료와 전문가 합의에 기반하여 ’11년 개정 후 10여년만에 개정하였다.




□ 또한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수칙을 제시하고자, 모든 국민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평이·명료한 표현을 사용하였으며,



 ○ 최근 증가하는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에 대응하여, 생활습관 개선, 조기진단, 지속치료, 응급증상 숙지 및 대처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강화하였다.




□ 2022년 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과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개정 관련 상세 내용은 <붙임 1> 참고)


 ①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 궐련뿐만 아니라, 액상형 전자담배, 가열담배(궐련형 전자담배) 등 어떤 유형의 담배도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근거가 부족하므로 어떠한 유형의 담배도 피우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②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습니다


  - 한두잔 이하의 술과 같은 음주의 허용기준을 삭제하고, 금주를 권고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음주습관을 강화한다.



 ③ 적당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짜지 않게 먹고 통곡물, 채소, 콩,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권고 식품군을 채소와 생선 외 통곡물, 콩을 추가하여, 구체적인 식습관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④ 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입니다 


  - 주 5일, 하루 30분 이상의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과 적절한 근력운동으로 구체적인 운동습관 예시를 제시하고,


  - 운동 외에도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는 등 일상생활 속 습관 개선을 권고한다.



 ⑤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 비만과 복부비만에 대한 진단기준을 추가하여 신체활동과 체중관리 습관에 대한 설명을 구체화한다.



 ⑥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⑦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발생위험이 높은 40대 이상과 비만 등 위험요인이 있는 20~30대의 검사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 증가추세인 젊은 환자들의 조기 발견·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검사를 권고한다.



 ⑧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꾸준히 받습니다


  - 생활습관 개선은 약물치료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며,


  - 의사의 처방 없는 임의적인 약의 변경 또는 중단을 막아 올바른 질환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⑨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를 부릅니다


  -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하며,

     * (뇌졸중 조기증상) 갑작스러운 한쪽 마비, 언어장애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심근경색 조기증상)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압박, 호흡곤란, 팔·어깨부위의 통증


  -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고려하여 가급적 자가용이 아닌 119 구급차를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 특히,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사전에 증상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겨울철 뇌졸중·심근경색 예방 홍보콘텐츠는 <붙임 3> 참고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국민분들께서 개정된 예방관리수칙을 실천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 특히, 요즘과 같은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하여,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조기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상황 발생 시 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 12.6.(화)부터 이번주 금요일(12.9.)까지 “올바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OX퀴즈”를 실시*하며, 정답을 모두 맞추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0분께 선물을 증정**한다.

     * (OX퀴즈 URL) https://forms.gle/GhquFMTrLV52rKWy5

    ** “올바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OX퀴즈”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인스타그램 참고



<붙임>  1.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개정 전·후 비교

          2.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소통 콘텐츠

          3. 「겨울철 뇌졸중 및 심근경색 예방」 소통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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