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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목.행사시작(15시)이후] 부처 합동 사이버안전센터 구축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
  • 작성일2022-12-15
  • 최종수정일2022-12-13
  • 담당부서정보통계담당관
  • 연락처043-719-7081


부처 합동 사이버안전센터 구축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

-  질병관리청, 새만금개발청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 확대 개소 - 



-주요 내용-


□ 질병관리청, 새만금개발청과 함께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 확대 개소식 개최(12.15.(목))


 ○ 인사혁신처 등 6개 부처 합동으로, 예산, 공간, 시설 등 공유 및 부처 간 경험 등을 공유하여, 사이버위협에 공동 대응 실시


 ○ 부처 간 공간·자원·예산·교육의 공유로 인한 행정효율 향상 기대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과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12월 15일(목) 15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사혁신처, 국가정보원 등과 협력해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Joint Cyber Security Center)’ 확대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 금번 확대 개소로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는 인사혁신처 등 6개 부처* 합동으로, 예산, 공간, 시설 등을 공유하고, 국가정보원 및 부처 간 경험과 지식을 한데 모아 사이버위협에 공동 대응함에 따라,

    * 6개 부처 : 질병청, 인사처, 보훈처, 법제처, 행복청, 새만금청


 ○ 사이버 위협 정보를 사전에 탐지하고 정보보안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분석·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은 물론,


 ○ 운영 중인 행정업무 체계를 분석해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제거하며,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해킹 시도를 실시간 탐지·차단한다.


 ○ 또한 종합 상황 점검, 외부 위협정보 감시, 유해 경로 탐지분석, 침해사고 처리, 보안로그 분석 등 상시 관제‧대응을 실시한다.


 ○ 이를 통해 점차 지능화, 일상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 및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365일, 24시간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 특히, 사이버안전센터 개소를 통해 각 부처는 공간·자원·예산·교육 등을 공유하여 행정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


 ○ ‘온라인 위협 대응능력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작은 정보까지 공유하는 적극적인 소통과 수평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성공적인 협업을 이끌어내고, 


 ○ 관제시스템 공동 구축․운영을 통해 구축 비용(약 85억 원)과 연간 운영 비용(약 63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앞으로도, 각 부처는 업무 담당자간 신뢰와 유대를 통해 직원 상호간 다양한 정보 보안 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 역량을 높이는 등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 양동교 질병관리청 기획조정관은 이날 확대 개소식에서 “개청 이후 자체 보안 역량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사이버안전센터의 확대 개소가 질병관리청 정보보안의 기반이 되었다.”면서,


 ○ “앞으로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상시 대응체계가 마련되어 정보보안 업무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면서,


 ○ “국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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