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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실무추진위원장, 포스트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다.(12.14.수)
  • 작성일2022-12-14
  • 최종수정일2022-12-23
  • 담당부서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실무추진위
  • 연락처043-719-8030

권준욱 실무추진위원장, 포스트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다.

- 치료제·백신 등 분야별 전문위원회 위원장과 간담회 실시 -


주요 내용

신종감염병 유행 대비를 위해 치료제·백신 개발의 지속적인 지원 필요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 신속 개발 가능백신과 치료제 플랫폼 인프라 확보 연구 역량 확충 필요

국내·외 연계 협력 강화 및 효과적인 감염병 연구개발(R&D) 거버넌스 구축



□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실무추진위원회(위원장 :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이하 ‘실무추진위원회’)는 12월 13일(화)에 분야별 전문위원회* 위원장들과 신종감염병 유행 대비를 위해 치료제·백신의 지속적 개발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치료제 전문위원회, 백신 및 mRNA백신 전문위원회


 ○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관련 연구개발 추진 사항들과 각 전문위원회 운영 성과 등을 돌아보고,


  - 앞으로 신종감염병 대비를 위해, △치료제·백신 개발 필수 기술 확보, △임상 기반의 감염병 연구 인프라 확충, △국내·외 연구기관 간 연계 협력 강화, △효과적인 감염병 연구개발 거버넌스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 또한 국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역량의 확보를 위해 후속 개발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 장기화된 코로나19에 따른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항체양성률 조사, 백신의 교차·추가접종 효능 등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주요 내용으로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백신 플랫폼 개발 전략, 미래 감염병 출현 대비 치료물질 확보, 임상기반의 연구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백신 및 mRNA백신 전문위원장은 백신 연구개발은 공익적 영역으로 정부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 미래 발생 감염병에 대한 다양한 백신 후보물질(라이브러리) 구축, 효능과 안전성이 확보된 백신 개발 및 생산 등을 위해서는 플랫폼 기술 확보가 필요하며, 원활한 민·관 연계 및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치료제 전문위원장은 임상연구를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 중장기적 관점에서 감염병 분야 연구개발 전략 수립과 국가차원의 거버넌스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 미래 감염병 출현에 대비한 항바이러스 물질 개발 연구와 더불어 이러한 항바이러스제 발굴에 필요한 효능 평가 시스템 구축, 국제적 수준의 연구활동 등을 확대하여 국가 위기 감염병 유행 시 신속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권준욱 실무추진위원장은 “국산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의 성공은 민·관 협력을 통한 결과물로, 앞으로도 신종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다양한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성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술 확보부터 임상연구에 이르기까지 범부처적인 협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붙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실무추진위원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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