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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감염병 대비 의료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3.17.)(3.16,목)
  • 작성일2023-03-16
  • 최종수정일2023-03-16
  • 담당부서의료대응지원과
  • 연락처043-719-7821


 미래 감염병 대비 의료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3.17.)
- 코로나19 이후 팬데믹의 위기 대응을 위한 전문가와 논의의 장 마련 -


□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국회의 코로나19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팬데믹에 대한 의료대응 강화 방안을 찾고자, 「미래 감염병 대비 의료대응 체계 강화」 토론회를 3.17.(금) 14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감염병 의료대응 전문가들의 주제별 발제에 이어, 현장 의료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관계자 등 분야별 패널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 주제별 발제로는 먼저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가 ‘감염병 위기대응 병상자원관리체계구축 및 의료인력 운용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 이어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병원운영센터의 김연재 센터장이 ‘신종 감염병 의료대응 체계 강화’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 패널토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보험연구센터 신영석 연구위원을 좌장으로, 방역, 진료, 병상체계, 연구, 거버넌스, 간호관계자로 구성된 6인의 토론자가 분야별 주제에 대해 개별 토론을 진행한다.(붙임 참고)


  - 방지환 서울보라매병원 감염내과 과장이 감염병 병원의 최종 진료기관 역할을 해야하는 중앙감염병병원의 역할에 대하여,

  - 서울아산병원 감염 내과 김성한 교수는 향후 활발한 감염병 연구를 위하여 연구와 관련된 행정 절차, 관련법 개선의 필요성에 대하여 제언할 예정이다.

  - 또한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정선영 교수는 감염병 대응능력을 갖춘 간호인력 확보와 간호환경 개선에 대하여 논의하며, 한림대학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가 향후 팬데믹 발생 시 방역대응에 대하여,

  -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병상체계, 질병관리청 임숙영 감염병위기대응국장은 거버넌스 구축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 토론회에 앞서 최연숙 의원은 “직접 코로나19 대응을 해 온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토론회인 만큼,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 “논의된 사안들이 미래 신종 감염병의 체계적 대응을 위한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하며, 저 역시 국회에서 관련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아울러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질병관리청은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대책 수립 중에 있는 만큼, 이번 토론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논의는 향후 실효성 있는 정책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미래 감염병 대비 의료대응 체계 강화」 국회토론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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