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민원·정보공개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지역사회건강조사 2014년 지역건강통계 결과 발표
  • 작성일2015-04-07
  • 최종수정일2019-01-27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27
- 금연, 저위험음주, 걷기 모두 실천하는 성인 3명 중 1명에 불과 -
- 건강생활 실천 서울, 대전, 인천 지역이 높아 -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254개 시·군·구(보건소)와 함께 시·군·구별 평균 900명의 표본을 추출하여 매년 조사하는 지역단위 건강조사임 (약 22만 명 대상)
*매년 8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전국 시·군·구에서 동시 조사(’08년~)

※ 지역사회건강조사 지표는 평균이 아닌 각 시·도 및 시·군·구 단위 지역분포의 중앙값(median)이므로 보도 시 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성인의 주요 건강행태 중 흡연율은 감소, 고위험음주율은 정체, 걷기 실천율은 감소, 비만율은 증가 추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ㅇ (흡연․음주) 남자 현재흡연율은 감소(’08년 49.2% → ’14년 45.3%), 고위험음주율은 큰 변화가 없는 정체상태(’08년 18.4%→ ’14년 18.7%)를 보였다.

ㅇ (운동․비만) 걷기 실천율로 대표되는 신체활동 지표의 경우 ’08년 조사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08년 50.6% → ’12년 40.8% → ’13년 38.2% → ’14년 37.5%)가 뚜렷하고, 비만율(자기기입)은 증가(’08년 21.6% → ’12년 24.1% → ’13년 24.5% → ’14년 25.3%)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7년간의 지역의 주요 건강행태(남자 현재흡연율, 고위험음주율, 걷기 실천율)는 지역적 격차가 뚜렷함을 보였다.

ㅇ 남자 현재흡연율은 14개 시·도에서 감소하였고(2개 시·도 증가), 특히 울산이 가장 높은 감소폭을 보였다.(’08년 51.9% → ’14년 42.6%, ‘08년 대비 9.3%p감소)
ㅇ 고위험음주율은 8개 시·도에서 감소(7개 시·도 증가)하였고, 특히 강원이 가장 높은 감소폭을 보였다.(’08년 24.1% → ’14년 21.1%, ‘08년 대비 3.0%p감소)
ㅇ 걷기 실천율은 3개 시·도에서 증가하였고(13개 시·도 감소), 특히 대전이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08년 43.5% → ’14년 48.4%, ‘08년 대비 4.9%p증가)

□ 금연조례 시행 지역(36개월 이상)이 미시행 지역보다 흡연율 감소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금연조례 시행 지역(36개월 이상)과 미시행 지역을 비교한 결과 금연조례 지역의 흡연율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자 현재흡연율이 8%p이상 크게 하락한 지역은 경남 통영시(’11.12.29, △11.

공개시기:10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