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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결핵환자 치료·관리를 위한 민간·공공협력 강화(4.15)
  • 작성일2015-04-16
  • 최종수정일2019-01-27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27
- 2015년 「민간·공공협력(PPM) 결핵환자 관리사업」 워크숍 개최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2020년까지 결핵발생률을 2011년 대비 절반(10만 명당 50명)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 하에,

○ 적극적인 결핵퇴치 정책 추진으로 2004년 이후 2011년까지 증가추세이던 결핵 신환자수가 2013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되었다고 전했다.

○ 그러나 여전히 OECD국가 중 결핵발생률 1위를 면하지 못하고 있어 민간과 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 절실한 시기로 실효성 있는 결핵퇴치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에,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이영현)는 민간·공공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성과와 과제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민간·공공협력 결핵환자 관리사업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권역 책임자 및 책임간호사와 전국 시·도 보건과장 등 관계자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공공협력(PPM) 결핵환자 관리사업 워크숍」을 4월 15일(수, 서울 롯데호텔월드 3층 에메랄드룸)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은 “2020년까지 결핵발생률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민간과 보건당국의 긴밀한 협력이 유지되어 결핵환자의 치료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민간·공공협력(PPM) 결핵환자 관리사업 중앙운영위원회 문화식 위원장은 “민간의료기관(127개)에 배치된 결핵관리전담간호사(202명)와 함께 지난해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 배치된 결핵관리요원(210명)이 신고 된 모든 결핵환자에 대해 복약관리 등 철저한 사례관리를 통해 환자의 치료성공률이 향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 도말양성 결핵신환자 치료성공률 향상: 2012년 79.8% → 2014년 84.4%


<붙임> 1. 2015년 「민간·공공협력(PPM) 결핵환자 관리사업 워크숍」개요
2. 「민간·공공협력(PPM) 결핵환자 관리사업」소개
3. 결핵바로알기
4. 건강지킴이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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