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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예방 ‘청신호’, 국가예방접종 무료시행 확대, 완전접종률 상승
  • 작성일2015-04-22
  • 최종수정일2019-01-27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27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제5회 예방접종주간* (4.20.~26.)」을 맞이해 4월 22일(수) 서울교육문화회관(서초구 양재동)에서 어린이 예방접종을 함께 응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예방접종주간’으로 각국은 접종률 향상 및 감염병 퇴치 의지를 모으는 캠페인 운영

○ 보건복지부장관, 어린이와 보호자, 시도보건관계자 등 1,5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예방접종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꾸며졌다. (☞붙임 1. 기념행사 개요)

○ 기념행사장에서는 감염병과 맞서 어린이예방접종을 응원할 홍보대사로 EBS 인기캐릭터 ‘번개맨’이 위촉됐고, 예방접종 사업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붙임 2. 홍보대사 위촉 참고자료)

- 유공자 표창에는, 지난 29년간 영유아, 어르신을 대상으로 5만 건 이상의 예방접종 업무를 수행해 온 대전 동구보건소 안옥주무관과 예방접종 피해보상제도의 합리적 운영에 기여한 순천향대 서은숙교수 등 모두 52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이 수여됐다.
○ 식후 행사로는 보건복지부와 EBS가 공동 기획한 모여라딩동댕 ’번개맨과 예방접종‘편이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다.

□ 문형표 장관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정책이 확대되면서 예방접종대상감염병이 감소하고 홍역, 폴리오(소아마비)퇴치를 선언하는 등 ‘감염병 퇴치’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 특히, “전국 600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무료접종 사업을 통해 어린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린 것은 큰 정책성과” 이며, “앞으로도 지원대상자와 지원 백신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 밝혔다.

○ 아울러 문 장관은, “질병예방 척도인 어린이 예방접종률도 최근 매년 상승 추세에 있다”고 설명하며 “올해부터는 청소년, 장년 등 자칫 감염병 예방에 소홀하기 쉬운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정책 개발에도 힘써 갈 것” 이라며 ‘감염병 퇴치’를 위한 국가예방접종 정책추진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 정부는 5월과 10월 어린이와 노인대상 무료접종 확대를 앞두고 있다.

- 5월 1일부터 2012년 1월 이후 출생아 약 90만명을 대상으로 A형간염 예방접종이 무료시행 될 예정이며,

- 10월부터는 65세 이상 전국 650만 어르신들의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이 기존 보건소뿐 아니라 병의원까지 확대·시행 된다. 매년 가을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보건소 앞에서 긴 줄을 서던 풍경도 사라지게 됐다.

-또 복지부는, 성인연령의 감염병

공개시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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