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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뱅크와 창조경제」심포지엄 개최
  • 작성일2015-05-12
  • 최종수정일2019-01-27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27
- HT 산업의 핵심 인프라 국가 바이오뱅크의 현재와 미래 모색 -


* 일시 및 장소: 5.12(화), 14:00~18:00, 서울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별관B-2)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HT(Health Technology) 산업의 핵심인프라로서 국가 바이오뱅크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5월 12일 「바이오뱅크와 창조경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57개 인체유래물은행 및 10개 연구중심병원, 정부 R&D 정책담당자, 연구관리전문기관 관계자, HT 연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 “국가 바이오뱅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가 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그간의 보건의료 R&D 지원성과 등을 공유하여 HT 산업 창조경제 구현을 이끌 협력기구로서 현재 모습이 적합한지를 점검하고,

○ 바이오뱅크 기반의 보건의료 R&D 촉진전략과 연구중심병원과의 협력관계 등을 논의하여 미래 나아갈 모습을 모색할 예정이다.

□ 국가 바이오뱅크 네트워크는 인체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하고 관련 연구 개발에 지원하기 위하여, 2008년 시작된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을 통해 구축되었다.

* 인체자원 : 인체로부터 나오는 생물학적 자원(혈액, 조직, DNA 등)과 정보(자원을 제공한 사람의 성, 나이, 질병력, 유전정보 등)를 포함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17개 대학병원 소재 민간 인체유래물은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이를 통해 67만명분의 인체자원을 수집하고, 1,417개 연구과제에 인체자원을 제공하고, 논문 472편이 발표되었다.(‘14.12월말 기준)

- 국가 바이오뱅크 네트워크는 복지부, 미래부, 행자부, 산자부 등 다양한 부처에서 수행하는 연구개발과제에 인체자원을 제공하는 등 보건의료 R&D에 필요한 고품질의 인체자원을 공급하는 국가 허브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성공적으로 구축된 국가 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

○ 심포지엄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R&D 성과(창조·혁신)가 시장(경제)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는 바이오뱅크 기반의 R&D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금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가 바이오뱅크가 보건의료 R&D의 기획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능동적인 형태로 인체자원을 지원하는 등 HT 산업의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시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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