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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대응 조치 강화
  • 작성일2015-05-21
  • 최종수정일2019-01-27
  • 담당부서공중보건위기대응과
  • 연락처043-719-7244
- 추가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검역 강화, 격리치료, 접촉자 조사 및 증상발현 능동 모니터링 등 종합대책 시행 -

□ 정부는 21일(목) 12시에 질병관리본부장 주관으로 메르스 감염병 위기대응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여, 현재 감염병 위기대응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하여 위기 단계는 “주의단계”를 유지하지만 대응조치는 선제적으로 강화하도록 하였다.

○ 이번 회의는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 5.15일부터 5.17일까지 B병원에 입원하던 중, 함께 입원한 고령의 환자(남, 76세)에게서도 유전자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오게 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진행되었으며,

* 5.20일 오전부터 발열증세가 있는 것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인되어 같은 날 오후 국가지정 입원치료격리병상으로 이미 전원 조치 완료

○ 동 회의 결과 5월 20일 “주의“로 격상한 위기경보 수준은 유지하되 밀접접촉이 의심되는 가족 및 의료진 전원(64명)에 대한 격리를 즉각적으로 수행하고,

○ 확진환자 접촉일로부터 최대잠복기인 14일 동안 일일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하는 능동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 정부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첫 번째 환자가 바레인 이외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국인 사우디아라비아, UAE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 이러한 국내 사례와 세계적으로 보고 된 중동호흡기증후군의 현재까지 감염경로 상 모든 환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중동지역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 중동지역을 방문하였거나 매개체로 알려진 낙타와의 접촉이 있으면서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기침 및 호흡곤란 등 호흡기 이상증세가 있을 경우 의료기관으로 방문 하며 해당 사실을 의료인에게도 알리고, 이러한 환자를 진료한 의료인도 역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공개시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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