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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0번째 환자 확인
  • 작성일2015-05-29
  • 최종수정일2019-01-27
  • 담당부서공중보건위기대응과
  • 연락처043-719-7244
- 첫 번째 환자의 밀접접촉자로, 중국으로 출국한 내국인 남성 -

□ 보건복지부는 어제(5.28) 오전 발표된 내국인 메르스 의심자 1명에 대하여 중국 보건당국이 시행한 검사 결과, 최종적으로 메르스가 확진되었음을 밝혔다.

○ 앞서 확인된 세번째 및 네번째 환자의 가족인 금번 10번째 환자는, 현재 중국 내 공공의료기관에 입원한 상태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 보건복지부는 이번 확진 판정에 대비하여 사전 조치로서,

○ 환자가 탑승하였던 항공기 탑승자 163명(내국인 85, 외국인 78)의 명단을 확보하여, 기내 밀접접촉자(내국인 11, 외국인 15)를 분류하고, 이러한 현황을 IHR(국제보건규칙)에 따라 세계보건기구 및 중국·홍콩·대만·미국 등 보건당국에 통보하였고,
* 항공기 탑승자 : 환자와 별도공간에 있었던 기장·부기장 및 환자 본인 제외
* 외국인 국적별 현황(63명) : 중국 59, 미국 1, 캐나다 1, 영국 1, 파나마 1)
* 기내 밀접접촉자 : 환자 전후좌우 각 3열 범위내 탑승자
* IHR(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 : 국제보건규칙
○ 항공기 탑승자 중 밀접접촉자 26명(승무원 6, 승객 20)에 대해서는 인천공항검역소 내 시설격리를 적용하도록 하며, 이중 승무원 6명에 대해서는 업무중지 및 격리 관찰할 것을 통보하였고(5.27), 승객 20명 중 1명의 귀국자(5.28)에 대해서는 인천공항검역소 내에서 격리관찰을 시작하였다.
* 승무원 6명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이들 중 환자를 담당했던 승무원 정보를 확인하여, 해당자는 시설격리, 나머지는 자가격리 유지 예정

○ 밀접접촉자가 아닌 동승탑승객 137명(내국인 74, 외국인63)은 5.28일까지 20명이 귀국하였으며, 이들에 대해서는 입국게이트에서 체온측정 및 역학조사관의 건강상태 확인을 거쳐 증상 없음이 확인되었고, 메르스 관련 정보 및 증상 발현시 연락처 등을 안내 후 귀가조치 하였고, 관할 보건소에 명단을 통보하여 증상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 아울러 환자의 국내 접촉자 파악을 위해 환자의 가족, 의료진, 직장동료, 공항직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우자(1), 의료진(10), 직장동료(25) 및 공항직원(2) 등 38명을 밀접접촉자로 추가로 확인하여 배우자·의료진·직장동료는 자가에서 격리, 공항직원은 시설격리 조치하였다.

□ 또한 앞으로의 대응에 있어서는

○ 아직까지 귀국하지 않은 동승탑승객 136명(내국인 58, 외국인 78)은 매일의 입국정보를 사전에 확보하여, 이

공개시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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