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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미리 대비하세요!
  • 작성일2021-06-12
  • 최종수정일2021-06-12
  • 작성자대변인
  • 연락처043-719-7786

2021년 6월 10일 질병관리청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미리 대비하세요! 9페이지 중 1페이지


2021년 6월 10일 질병관리청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섭취로 인하여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감염(2021년도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관리지침). 기온이 높아지는 6월 부터는 병원성 미생물 증시이 활발해지고, 야외 활동이 증가하여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중적으로 발생. 9페이지 중 2페이지


2021년 6월 10일 질병관리청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종류 장티푸스·파라티푸스,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비브리오 패혈증 9페이지 중 3페이지


2021년 6월 10일 질병관리청 장티푸스/파라티푸스? 장티푸스균(Salmonella Typhi)또는 파라티푸스균(Salonella Paratyghi) 감염에 의한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 예방?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물 끓여 마시기, 음식물 위생 관리, 환자 격리 및 물품 관리. 원인? 장티푸스/파라티푸스 환자나 병원체 보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섭취. 증상? 고열 지속, 오한, 두통, 복통, 설사나 변비, 피부발진 등.(장티푸스와 파라티푸스의 증상은 유사하나 파라티푸스의 증상이 더 가벼움). 치료? 발병 초기에 항생제 치료를 하면 사망률은 1% 이하로 떨어짐 9페이지 중 4페이지


2021년 6월 10일 질병관리청 콜레라균(Vibrio oholerae) 감염에 의한 급성 설사 질환. 예방?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 음식물 위생관리, 물은 충분히 가열한 뒤 조리하거나 섭취, 콜레라 환자와의 접촉 최소화 및 물품 관리. 원인? 콜레라균에 오염된 물이나 분변, 구토물, 음식(덜 익은 해산물) 섭취. 증상? 복통이나 발열을 동반하지 않는 급성 수양성 설사(물, 설사), 오시미, 구토 등. 치료?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보존적 치료, 항생제 치료는 중증환자에게만 권고. 9페이지 중 5페이지


2021년 6월 10일 질병관리청 이질균(Shigella spp.) 감염에 의한 급성 염증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 예방?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 안전한 음식 섭취(특히 살균된 우유 섭취). 원인? 이질균에 오염된 식수 또는 음식 섭취로 감염(환자나 병원체 보유자와 직간접 접촉에 의한 감염도 가능). 증상? 고열, 구역질, 구토, 경련성 복통, 설사(혈변, 점액변), 잔변감 등. 치료?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보존적 치료, 항생제 치료. 9페이지 중 6페이지


2021년 6월 10일 질병관리청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장출혈성대장균(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li) 의 감염에 의하여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 예방?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 육류 제품은 충분히 익혀서 먹기(쇠고기는 섭씨 75도 이상으로 3분 이상 가열), 야채류는 깨끗한 물로 잘 씻어서 섭취. 원인? 오염된 물 또는 음식 섭취(우유 등에 의한 경구 감염과 오염된 식수 등을 통한 수인성 감염), (적은 양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사람-사람 간 전파 차단 중요). 증상? 설사(경증, 수양성 설사부터 혈성 설사까지 다양한 양상), 환자의 약 10%에서 용혈성요독증후군 발생 가능(10세 미만 소아). 치료?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보존적 치료(항생제는 용혈성요독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권고하지 않음). 9페이지 중 7페이지


2021년 6월 10일 질병관리청 비브리오패혈증.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 예방?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특히, 고위험군 환자).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고, 바닷물에 접촉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 씻기. 원인?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감염.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 증상?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3분의 1은 저혈압이 동반,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생기고, 주로 하지에 발생. 치료? 병변절제(괴사조직 제거 및 근막절개술), 항생제 치료. 9페이지 중 8페이지


2021년 6월 10일 질병관리청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1.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2.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3.물은 끓여 마시기, 4.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5.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6.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 사용 등 9페이지 중 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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