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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학위논문 (박사학위) |
학위수여일 |
2015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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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소년들의 건강 ? 체형 지각에 따른 개선노력과 심리적 효과 -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바탕으로(2005~2013) - | ||
이용자료년도 |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 ||
저자 |
이명환(대전대학교 , 체육과대학원) | ||
주요내용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건강 ․ 체형 지각에 따른 개선노력과 심리적 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기 위해서 시도하였다. 본 연구 자료는 교육부, 보건본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청소년건강 행태온라인조사(2005~2013)’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650,132명이었다. 본 연구는 빈도분석, 평균비교분석, 교차분석을 SPSS Ver. 18.0 을 이용하여 지료처리를 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강인지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건강하다고 지각했으며, 중1이 다른 학년보다 건강하다고 지각했다. 체형인지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살이 찐 편으로 지각했으며, 남학생은 중1이 여학생은 고3이 다른 학년보다 더 살이 찐 편으로 지각했다. 신체활동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신체활동 횟수가 많다고 지각했다. 한편, 고3은 다른 학년보다 더 신체활동 횟수가 적다고 지각했다. 행복감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행복하다고 지각했으며, 중1이 다른 학년보다 행복하다고 지각했다. 스트레스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지각했으며, 고3이 다른 학년보다 더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지각했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건강할수록, 신체활동이 많고, 행복하다고 지각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살이 찐 편일수록, 신체활동을 못 할수록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지각했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신체활동을 할수록 행복하다고 지각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왜곡된 건강, 체형 지각현상을 바로잡고,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이 자료가 불충분한 선행연구를 보완해 줄 뿐 만아니라, 건강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근거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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