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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학회지 |
게재년도 |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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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지와 체중조절 노력이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사용 경험에 미치는 요인 | ||
이용자료년도 |
2024년 | ||
저자 |
김혜영(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정책관리학부 교수) , 우현재(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 ||
주요내용 |
청소년기는 2차 성징과 사춘기를 경험하면서 이성에 대한 관심과 자신의 신체 이미지에 민감해지는 시기다. 이에, 이 시기에 자신의 체형을 부정적으로 인지하는 경우 이상적인 체형을 갖기 위해 체중조절을 노력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 일부 언론에서 청소년 마약사범의 급증 원인이 다이어트약으로 알려져 유행하는 디에타민 때문이란 주장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지 및 체중조절 노력이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사용 경험에 미치는 요인을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청소년들의 주관적 체형인지와 체중조절 노력은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사용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체중조절 목적의 마약류 사용을 막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나라 교육환경이 신체활동량 증가를 고려하여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또한, 현재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실시하고 있는 ‘약물 남용 및 마약류 예방교육 지도서’에 스테로이드 오남용 교육의 포함 필요성도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신체활동량 증가를 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고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 ||
간행물명,권(호)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42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