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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빅데이터 융합을 통한 해외유입 감염병 차단 본격화 추진
  • 작성일2016-05-24
  • 최종수정일2016-05-24
  • 담당부서검역지원과
  • 연락처043-719-7141
민·관 빅데이터 융합을 통한 해외유입 감염병 차단 본격화 추진
미래창조과학부-질병관리본부-KT 협력으로


◈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해외 유입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 질병관리본부, KT 삼자간 협력 추진

◈ 미래창조과학부, ‘16년 빅데이터 선도 시범 사업인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외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에 질병관리본부와 KT를 선정


□ 해외 감염병의 국내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위험국가 방문자에 대한 보다 촘촘한 검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질병관리본부, KT가 나섰다.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KT(회장 황창규)가 제안한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외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를 ‘16년 빅데이터 선도 시범사업’에 선정하였다.

< 민·관 빅데이터 융합 해외유입 감염병 차단 사업 개념도 >


○ 동 사업은 민·관 빅데이터인 KT의 로밍 빅데이터와 질병관리본부의 입국자 검역정보 데이터를 융합하여 해외 감염병 오염국가 방문 후 국내 입국자나 제3국가를 체류 후 입국하는 국민을 파악하고,

○ 통신사의 가입자 정보(핸드폰 번호)를 이용, 귀국 후 해외 감염병 증상 발현 시 자진신고(☎1339번) 안내 등 문자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있다.

□ 이를 위해, KT는 ‘15년 하반기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감염병 분석‧예측모델 구축을 위해 선정한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컨설팅”을 수행하였으며,

○ 해당 컨설팅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자문을 기반으로 로밍 빅데이터를 통한 오염국가 방문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정확성을 검증하였다.

□ 미래창조과학부의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공익 목적 달성을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선도적 기술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 “금번 시범사업의 결과로 해외유입 감염병을 조기에 인지하고 전파를 차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선정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부처와 민·관을 초월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지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 시범사업은 우선 KT 가입자 대상으로 실시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추가예산 등을 확보하여 타 통신사의 고객에게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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