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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자궁경부암 백신, 우리딸 맞혀야 하나’
  • 작성일2016-06-21
  • 최종수정일2016-07-14
  • 담당부서예방접종관리과
  • 연락처043-719-6829

보건복지부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HPV 백신이 전 세계 65개국에서 안전하게 접종되고 있고 WHO를 비롯한 각국의 보건기관에서도 권장하는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백신임을 밝힘
☞ 6월 21일자 한겨레 면 ‘자궁경부암 백신, 우리딸 맞혀야 하나’ 기사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보건복지부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도입에 대해 일선 교육현장과 학부모들이 안전성과 효과 검증에 의문이 있어 불안
- 작년에 전북교육청에서 일률적인 예방접종에 반대 입장을 밝힘

○ 의료계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정책으로 의료계 역시 조심스런 태도

□ 설명내용
1. “교육현장과 일선 학부모들의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 우려”에 대하여,

○ WHO의 국제백신안전성자문위원회에서는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해 예방접종을 중단할 만큼 안전성 우려는 없으며 여전히 안전하다고 반복적으로 발표(’13.6월, ’13.12월, ’14.2월, ’14.3월, ‘15.12월)

- WHO에서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국소반응(접종부위 통증, 종창 등), 전신반응(발열, 피로감 등), 드물게 중증 알레르기 반응을 보고하고 있으나,

- 경련,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 언론에 보도된 외국의 중증 이상반응은 예방접종과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음
○ 최근 일본에서 제기된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의 이상반응에 대해 일본 정부는 백신 문제가 아닌 환자의 불안에 따른 심리적 반응으로 잠정결론지었으며(‘14.2월, ’14.7월),
- 최근 일본 예방접종추진전문협의회(일본 소아과학회, 산부인과학회 등 17개 단체)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는 입장을 밝힘(‘16.4.18)

2. “의료계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정책으로 의료계 역시 조심스런 태도”에 대하여,

○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도입 및 대상연령, 사용백신 등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의결(‘15.12.15., ’16.2.18.) 이후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회 등 일선에서 직접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의료계와 백신공급, 사업내용 등에 대한 의견조회 및 안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월 3~5회 공문안내 및 의견수렴),
*의료인, 시민단체, 정부(식약처, 질병관리본부) 대표 등 총 15명으로 구성

- 6.20일 기준 전국 8,000여 의료기관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음

○ 우리나라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지난 4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대해 세계보건기구, 미국 및 유럽 등 전세계 보건당국으로부터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 받아 적극 권장되는 백신이라는 입장을 밝힘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정부에서 4차례 보도자료를 배포하였고,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 시행 관련하여 중앙 일간지와 방송사에서 총 295건 보도(6.21일 네이버 뉴스검색 기준)

※ 붙임 1.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2.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안전성 관련 전문단체 입장
3.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당부사항
4.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안전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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