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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직원 결핵 확진에 따른 역학조사 시행
  • 작성일2016-07-18
  • 최종수정일2016-07-18
  • 담당부서결핵조사과
  • 연락처043-719-7286
이대목동병원 직원 결핵 확진에 따른 역학조사 시행

-질병관리본부·서울특별시·양천구보건소, 이대목동병원과 합동 대응
-전염가능기간에 중환자실 이용한 신생아(160명) 대상 신속 검사 실시 예정
-결핵 확인된 간호사, 신고 즉시 업무 제한 및 치료 실시 중
-동료 의료인도 결핵검사 실시 및 추가 발생 없도록 신속 조치 계획


□ 질병관리본부와 서울특별시, 양천구보건소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아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여, 32세)가 정기 건강검진에서 결핵으로 확인되어 7월15일 신고됨에 따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동 결핵환자에 대해서는 신고 즉시 업무종사 일시제한 및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시, 양천구보건소와 함께 ‘결핵역학조사반’을 구성하고 이대목동병원에 상황실을 설치하여 전염가능기간*(‘16.4.15~7.15일, 진단일로부터 3개월 이전) 동안 중환아실을 이용했던 신생아 16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 국가결핵관리지침에 따라, 해당 결핵환자의 결핵증상, 검사결과 등에 따른 전염성 강도를 고려하여, 4주 혹은 3개월로 정하는데, 해당 환자는 3개월에 해당함

○ 이대목동병원은 7월 18일(월)부터 조사대상자 보호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진행하여, 별도로 마련한「소아특별진료실」에서 소아청소년과 교수진이 직접 진료하고 결핵역학조사반과 합동으로 결핵검사(흉부 X선 검사)와 잠복결핵감염*검사(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 잠복결핵감염 : 결핵균에 노출되어 감염은 되었으나 실제 결핵으로 발병은 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은 없으나, 이 중 10%가 결핵으로 발병함

○ 한편, 환자와 같이 근무하였던 직원 50명에 대해서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7월 17일 현재까지 조사가 완료된 37명 중 추가결핵환자는 없었다.

□ 보건당국과 의료기관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역학조사와 검사를 시행하여 신생아의 결핵발병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이를 위하여, 이대목동병원과 양천구보건소에서는 전용 상담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 전용 상담전화 안내>
* 이대목동병원 소아특별진료 상담전화 : 02-2650 - 2012, 2013, 2014
* 서울시 양천구보건소 상담전화 : 02-2620-3891, 3892


<붙임> : 결핵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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