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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JD 추가조사를 위한 전문가 회의 개최
  • 작성일2011-11-30
  • 최종수정일2012-08-13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iCJD 추가조사를 위한 전문가 회의 개최     
- 조사 방법 및 범위, 추진 방법 등에 전문가,관계기관 논의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독일제 수입 뇌경막을 이식받은 병력이 있는 사례*에서 발견된  iCJD와 관련해서 12월1일 CJD자문위원 및 관련 학회(대한신경과학회, 대한신경외과학회),식약청 관계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조사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한다고 밝혔다.    

 * ‘11년11.29일자 보도자료 참조(제목 : “독일제 뇌경막 이식 23년 후, 의학적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CJD 사례 발생”)  

□ 질병관리본부는 전문가, 관계 기관과 함께 ‘87년 전후 국내 의료기관들의 의무기록 현황을 토대로 조사대상, 범위, 기간 및 검토가 필요한 의학적 검사 방법 등 구체적으로 구체적인 조사 설계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 또한 전문가 및 식약청 관계관과 함께 국내 인체조직 등 의인성 CJD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 현황도 재차 점검한다.  

□ 질병관리본부는 iCJD 사례가 변종 CJD(속칭 “인간광우병”)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고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괴담 혹은 음모론도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 또한 일부에서 제기하는 늑장 대응과 관련해서는 국내 첫 번째 iCJD사례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불필요한 오해나 공포를 방지하기 위하여, 발생원인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 실제로 관련 내용이 대한신경과학회 포스터 발표(‘11.10월)와 논문 게재(’11.11월)를 통해 전문 학회에서 공개된 바 있듯이 의도적으로 발표를 늦추거나 은폐한 것이 아님을 설명한 바 있음(11.29)  

□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전문가 회의 결과를 토대로, 추가적인 iCJD 발생 여부 등을 조사하고 필요시 의심 사례에 대해 의학적 검사를 실시하는 등 국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고, 관련 자료는 신속히 공개하여 각종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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