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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국제공인 예방접종기관 지정
  • 작성일2012-05-02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 수도권 거주자 황열 국제공인 예방접종 편리해진다.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황열 발생지역인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으로 여행하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황열 예방접종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분당서울대병원을 
    2012. 5. 2.부터 국제공인 예방접종기관으로 지정하고 황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그 동안 황열 국제공인 예방접종은 13개 국립검역소와 국립중앙의료원, 충남대병원에서만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 분당서울대병원을 국제공인 예방접종기관으로 지정함으로써 
     경기도 등 수도권 거주자들이 국립검역소 등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  

○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2012.6월부터 대한항공에서 인천공항과 아프리카 케냐와 직항로 
     개설로 아프리카지역 여행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국제공인 예방접종기관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국공립병원을 국제공인 예방접종기관으로 추가 지정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황열 예방접종은 출국 7~10일 전에는 반드시 받아야 하며, 
     사전에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kdca.go.kr)를 방문하여 
     여행국가의 감염병 발생정보와 예방요령을 확인하는 등 안전한 여행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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