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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대응팀,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산방지 총력 대응
  • 작성일2015-06-15
  • 최종수정일2015-06-15
  • 담당부서위기대응총괄과
  • 연락처043-719-7244
즉각대응팀,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산방지 총력 대응

-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에 대한 후속조치도 논의 -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보다 강력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구성된 삼성서울병원 민간합동대책반 즉각대응팀*이 6월 13일부터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 민간전문가 10명, 보건복지부 방역관 등 6명, 역학조사관 4명 등 총 24명 구성

○ 즉각대응팀은 민간전문가를 주축으로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 등을 총괄적으로 지휘하며 향후 행정지원반과 협조하여 접촉자 관리계획, 부분폐쇄계획 등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현재 즉각대응팀은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해 능동감시, 격리 등 접촉자 관리대상 4,075명에 대한 역학조사와 대응조치를 시행중이다.

○ 또한 최근 발생환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및 분석을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 특히 137번 환자 관련 CCTV 동선 분석 등을 통해 원내 전파 위험성을 분석하고 있으며, 부분 폐쇄조치 이행상황 점검, 격리병실 등 감염관리 현황 점검 등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추가적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중이다.

□ 한편 대한병원협회는 6월 14일 17시 수도권 의료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여,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 조치에 따라 예상되는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 참석자 :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삼성서울병원 부원장, 수도권 20여개 대형병원장

○ 회의에서 논의된 후속조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현재 재원하고 있는 모든 입원환자는 6.24일까지 삼성서울병원이 전담하여 치료를 지속한다.

2. 항암주사치료, 방사선치료, 혈액투석 환자에 대해서는 6.24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지속한다.

3. 삼성서울병원을 이용하였던 일반 외래 환자는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하여야 하며 이 경우 타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관련 환자 의료정보를 제공받아 진료에 임하고 삼성서울병원은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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