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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국외여행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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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국외여행보고서(WHO 서태평양 지역 말라리아 프로그램 담당자 회의참석 및 열대풍토 소외질환 국제네트워크 구축 사업 조사)
- 작성일2014-07-28
- 최종수정일2014-09-12
- 담당부서말라리아·기생충과
- 연락처043-719-8525
1. 목적 : WHO 서태평양지역 말라리아 프로그램 담당자 회의에 참석 및 열대풍토소외질환(NTD)국제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위한 협력지 방문
2. 수집정보
가. WHO/WPRO 말라리아 퇴치 전략 및 발생 정보, WHO 의 퇴치사업 정보, 내성지역 관련 현황 정보
나. 필리핀 (RITM) 사업 진행현황 및 예산 사용에 대한 실물 조사
다. 태국(마히돌대학) 사업 진행 중간 현황 및 연구실 실사
라. 부탄(국립의료원) 사업 진행 현황 및 부탄의 의료시설, 보건시설 현황
3. 시사점 및 특이사항
가. WHO/WPRO 말라리아담당자 회의
- 한국의 발표 중, 위험지역을 세분화하는 계획에 대해서 매우 좋은 평판을 들었으며, 대체적으로 사업 계획 및 진행이 순조롭다는 평을 들었음
- 하지만, 한국의 말라리아퇴치사업 계획서에 대한 WHO 검토를 받을 것을 권유 받음 (다른 국가들 도 순차적으로 진행중)
- 말라리아 퇴치 수준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쓰지 않고 WHO의 말라리아 퇴치 기준에 맞는 계획 및 시뮬레이션 필요
나. 필리핀 (RITM) 방문
- 한국에서 보내진 예산이 매우 투명하게 잘 쓰여지고, 관리되고 있었음
- 향후, 연구과제 진행 및 기술 연수, 샘플 확보 부분에 대해서 더욱 교류가 필요함
다. 태국 마히돌대학 방문
- 현지 견학 결과, 세계의 우수한 연구자들도 많이 협력하고 연구하고 있을 만큼 수준이 높고 연구환경이 좋았음
- 말라리아기생충과의 연구원들의 연수를 1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함
- 말라리아 이외의 질환에 대해서도 폭넓게 공동연구 과제를 창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음
라. 부탄 방문
- 부탄국가 대표자와의 면담으로 부탄의 말라리아 및 기타 감염병 연구 및 감시 사업을 위한 한국의 (또는 질병관리본부의) 재정적 및 기술적 지원에 대한 논의가 되었고
- KOICA 의 지원은 현재 어렵기 때문에 KOPI 등을 통한 인력양성에 우선 순위를 두고 먼저 지원할 필요가 있음
- 말라리아 진단, 감시, 조사 등의 기초적인 부분에서도 매우 열악하며, 장비비를 지원해도 장비를 놓을 공간이 부족한 현실적 문제와 나라 전체의 인프라 문제도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부분, 작은 장비 및 인력양성 등의 기초부터 지원하는 방향의 검토가 필요함
2. 수집정보
가. WHO/WPRO 말라리아 퇴치 전략 및 발생 정보, WHO 의 퇴치사업 정보, 내성지역 관련 현황 정보
나. 필리핀 (RITM) 사업 진행현황 및 예산 사용에 대한 실물 조사
다. 태국(마히돌대학) 사업 진행 중간 현황 및 연구실 실사
라. 부탄(국립의료원) 사업 진행 현황 및 부탄의 의료시설, 보건시설 현황
3. 시사점 및 특이사항
가. WHO/WPRO 말라리아담당자 회의
- 한국의 발표 중, 위험지역을 세분화하는 계획에 대해서 매우 좋은 평판을 들었으며, 대체적으로 사업 계획 및 진행이 순조롭다는 평을 들었음
- 하지만, 한국의 말라리아퇴치사업 계획서에 대한 WHO 검토를 받을 것을 권유 받음 (다른 국가들 도 순차적으로 진행중)
- 말라리아 퇴치 수준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쓰지 않고 WHO의 말라리아 퇴치 기준에 맞는 계획 및 시뮬레이션 필요
나. 필리핀 (RITM) 방문
- 한국에서 보내진 예산이 매우 투명하게 잘 쓰여지고, 관리되고 있었음
- 향후, 연구과제 진행 및 기술 연수, 샘플 확보 부분에 대해서 더욱 교류가 필요함
다. 태국 마히돌대학 방문
- 현지 견학 결과, 세계의 우수한 연구자들도 많이 협력하고 연구하고 있을 만큼 수준이 높고 연구환경이 좋았음
- 말라리아기생충과의 연구원들의 연수를 1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함
- 말라리아 이외의 질환에 대해서도 폭넓게 공동연구 과제를 창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음
라. 부탄 방문
- 부탄국가 대표자와의 면담으로 부탄의 말라리아 및 기타 감염병 연구 및 감시 사업을 위한 한국의 (또는 질병관리본부의) 재정적 및 기술적 지원에 대한 논의가 되었고
- KOICA 의 지원은 현재 어렵기 때문에 KOPI 등을 통한 인력양성에 우선 순위를 두고 먼저 지원할 필요가 있음
- 말라리아 진단, 감시, 조사 등의 기초적인 부분에서도 매우 열악하며, 장비비를 지원해도 장비를 놓을 공간이 부족한 현실적 문제와 나라 전체의 인프라 문제도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부분, 작은 장비 및 인력양성 등의 기초부터 지원하는 방향의 검토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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