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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국외출장보고서(제1회 WHO 서태평양지부 FETP program 수료자 워크숍)
  • 작성일2018-12-14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미래감염병대비과
  • 연락처043-719-7265

○ 목적
1) WHO WPRO FETP* fellowship Alumni 워크샵을 통해 각 국가의 감시‧역학조사‧위험평가‧대응에 대한 경험 및 교훈 공유
*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 (WPRO) Field epidemiology traning programmes
2) 각 국가에서 감시‧역학조사‧위험평가‧대응에 적용할 수 있는 개선된 방법 및 양식 등 공유
3)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각 국가의 경험을 반영하여 위기평가 및 의사결정을 위한 상황보고서 작성방안 논의
4) 향후 fellowship 수료자간의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계획 논의

○ 기간: 2018. 11. 14.(수) ~ 2017. 11. 17.(토) [3박 4일]

○ 대상국가 및 방문기관
- 방문국가: 일본 도쿄
- 방문기관: 일본 National Institute of Infectious Diseases(NIID)
* WPRO에서 주관하여 일본 NIID 협조로 추진

○ 출장자 인적사항
- 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총괄과 보건사무관 문상준
- 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총괄과 역학조사관 김은경
- 질병관리본부 미래감염병대비과 보건연구사 조현정

○ 주요내용
- 위기상황 및 대응 결과 공유(말레이시아 연무(haze), 몽골(수족구병) 및 시나리오에 따른 대응방법에 대해 그룹토의(콜레라 endemic, SARS환자 국내유입)
- 서태평양지역 건강 위협에서 FETP의 기대 역할 및 향후 WPRO FETP fellowship program 발전방향 논의

[시사점]

○ 국가간 공중보건위기대응 체계 및 사례 공유
- 말레이시아, 몽골 등의 사례로 국내에서 경험하기 어렵거나 보건환경이 다른 국가의 대응체계를 공유할 수 있었음
- 특히, 대부분의 국가에서 질병관리본부와 유사한 기관에는 감시, 위기평가, 역학조사 등 의사결정을 위한 과학적인 근거제공 기능에 집중된 것이 특이하였음. 정책 수립은 보건부에서 수행함
⇒ 국내 유사 상황 발생시 타국가의 경험을 참고하거나 자문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

○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협력관계 증진
- WPRO FETP 파견으로 형성된 인적네트워크를 지속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또한 이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됨
⇒ 지속적인 역학조사관 파견으로 서태평양지역의 역학조사관 교류의 장이 지속할 수 있으며 향후 협력 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음
⇒ 우리나라는 FETP 수료자가 두번째로 많은 국가로서, 향후 WPRO FETP의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 역학조사관간 그룹토의를 통해 자유로운 의견 제시 및 협력관계 증진
- FETP 프로그램에 대한 향후 발전 방향을 수료자의 의견을 대부분 반영하여 수립함
⇒ 국내 역학조사관 프로그램 개선시 그룹토의 등 자유로운 분위기를 통해 수료자의 적극적인 의견 반영이 필요
⇒ 국내에도 유사 체계를 도입하여 지역별 역학조사관 인력풀을 제공하고 역학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기회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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