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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여름나기, 온열질환 예방해요!
  • 작성일2023-07-03
  • 최종수정일2023-07-07
  • 작성자대변인
  • 연락처043-719-7786

[2023년 5월 26일 질병관리청] 띵동 이달의 건강소식. 건강한 여름나기 꿀 정보 대방출! 온열질환. 응급조치는 어떻게 하죠? 어떻게 예방할 수 있죠? [7페이지 중 1페이지]


[2023년 5월 26일 질병관리청] Q. ‘온열질환’은 무엇인가요? A.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습니다. [7페이지 중 2페이지]


[2023년 5월 26일 질병관리청] Q. ‘온열질환’은 주로 언제, 어디에서 발생하나요? A. 최근 10년간(2013~2022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의하면, 53.1%는 낮 시간(낮 12시~ 오후 5시)에, 45.8%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에서 발생했습니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 여름철(5~9월) 전국 약 500개 응급실을 통한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 모니터링 및 주요 발생 특성 정보 제공(폭염대책 기간(5.20.~9.30.) 동안 질병청 누리집 일일통계 게시) [7페이지 중 3페이지]


[2023년 5월 26일 질병관리청] Q. ‘온열질환’에 취약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A. 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심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등)는 폭염 노출에 취약하고, 특히 80세 이상 고령층과 어린이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폭염 시 아이가 차 안에 잠시라도 혼자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온열질환자 수> * 2022년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7페이지 중 4페이지]


[2023년 5월 26일 질병관리청] Q.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어떻게 조치해야 하나요? A. 환자의 체온을 낮춰주는게 중요하며, 상황에 따라 즉시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의식이 있는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수분 섭취 → 개선되지 않을 경우, 119 구급대 요청. (의식이 없는 경우) 119 구급대 요청 →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병원으로 후송 [7페이지 중 5페이지]


[2023년 5월 26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대비 건강수칙. 1. 시원하게 지내기. - 샤워 자주 하기. -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 입기. -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등). 2.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자주 마시기. *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3.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야외작업, 운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기 *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강도 조절하기 [7페이지 중 6페이지]


[2023년 5월 26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s://www.kdca.go.kr)에서, 매달 새로운 건강 지식을 알려주는 이달의 건강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을 추가하고 메시지로 받아보세요~! [7페이지 중 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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