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질병관리청장, 호남권역 감염병 대응 현장 방문(3.16.) (3.16.목)
  • 작성일2023-03-16
  • 최종수정일2023-03-29
  • 담당부서감염병정책총괄과
  • 연락처043-719-7129


질병관리청장, 호남권역 감염병 대응 현장 방문(3.16.)


- 소속기관(호남권질병대응센터, 국립목포병원) 감염병 대응 체계 점검 -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3월 16일(목) 호남지역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인 호남권질병대응센터와 결핵전문병원인 국립목포병원에 방문하였다. 


 ○ 이번 현장 방문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지역의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결핵치료 및 예방을 위해 힘쓰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지영미 청장은 먼저 호남권질병대응센터를 방문하여, 호남권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에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 호남권질병대응센터*는 권역 내 질병 대응 및 관리를 위해 설립된 질병관리청 소속기관으로서, 개소(’20.9월) 이후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코로나19  등 법정감염병 감시 및 대응과,

    *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관할 지역 : 광주, 전남, 전북, 제주


  - 근거기반 진단분석과 특화된 만성질환 관리 등으로  지역사회 질병보건 관리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지영미 청장은 지역 감염병대응 거점 기관으로서의 센터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면서, “향후 발생할 감염병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당부하였다.




□ 이후, 국립목포병원을 방문하여 결핵환자 치료 현장과 주요시설을 살펴보고,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를 실시하였다.


 ○ 국립목포병원은 결핵전문치료기관*으로서, 난치성 결핵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임상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결핵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를 집중 치료하는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 건립(‘25년 준공, 증축)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의료 기반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다.

     * 질병관리청 결핵전문병원(소속기관) : 국립목포병원, 국립마산병원


 ○ 지영미 청장은 결핵 치료현장을 둘러보며, 환자 치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의료진 및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치료가 어려운 결핵 환자를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지영미 청장은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줄 수 있는 권역질병대응센터와 국립목포병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 “질병대응센터가 국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써줄 것”과


 ○ “결핵 환자 한분 한분에게 세심하게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결핵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감염병 대응기관을 찾아, 대응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일상회복의 안착과 상시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붙임>  1. 질병관리청장 호남권역 현장방문 개요

           2. 기관(호남권질병대응센터, 국립목포병원) 개요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