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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장, 팬데믹 대응 관련 백신 연구개발을 위한 국제공조 강조(3.28.화)
  • 작성일2023-03-28
  • 최종수정일2023-03-28
  • 담당부서백신연구개발총괄과
  • 연락처043-913-4155


질병관리청장, 팬데믹 대응 관련 백신 연구개발을 위한 국제공조 강조



- 「제5회 국제백신면역연구포럼」에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발표(3.28.)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3월 28일(화) 인천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5회 국제백신면역연구포럼(GVIRF)*」에 참석하였다. 

  * 제5회 국제백신면역연구포럼: 5th Global Vaccine and Immunization Research Forum


  국제백신면역연구포럼은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국립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NIAID),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다.

  * BMGF :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이번 포럼에서는 ▲백신 연구 및 보급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방해 요소 백신 분야의 연구·개발(R&D) 커뮤니티를 위한 격차 완화 등을 확인하며, ▲백신 연구개발 및 예방접종 분야 네트워킹 및 협업 기회 창출에 대해 논의한다.


  지영미 청장은 포럼 첫 날 환영사를 통해 전 세계 국가 및 기관들의 향후 팬데믹 대응 국제공조 및 협력을 강조하며, “전 세계 백신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팬데믹을 통해 얻은 백신 최신 지식을 논의하며, 미래 감염병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3월 29일(수)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미래 팬데믹 대응 연구개발」이라는 주제로 신변종 감염병 백신 개발의 협력 확대와 미해결 감염병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백신연구센터(VRC) Barney Graham 박사와 국제백신연구소(IVI) 제롬 김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향후 팬데믹에 대비하는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끝으로 지영미 청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첫 대면 국제백신연구포럼 개최를 위한 주최 측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으며, “미래 감염병에 대비한 백신 연구개발을 위한 긴밀한 파트너쉽을 향한 큰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1. 국제백신면역연구포럼 개요

           2. 국제백신면역연구포럼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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