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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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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1-24
- 최종수정일2022-11-24
- 담당부서인수공통감염연구과
- 연락처043-913-4852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휴먼마이크로바이옴센터 현장방문
- 새로운 치료제 개발 신기술로 대두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협력을 위한 전문가 소통의 자리 마련 -
□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11월 24일(목)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의료원 휴먼마이크로바이옴센터(센터장 김창훈, 이하 ‘휴먼마이크로바이옴센터’)’를 방문하였다.
○ 휴먼마이크로바이옴센터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효율적 운영 및 다수의 연구자 간 연구결과를 공유하여,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병의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설립된 센터로,
*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 인간과 공존하고 있는 미생물 군집을 의미하며, 건강·질병과 밀접한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최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 이날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최근 감염병 치료제 개발의 신기술 분야로 대두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시설을 방문하여,
○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진행 현황과 향후 연구추진 및 치료제 개발 계획 등의 설명을 듣고, 미생물학실험실 등 휴먼마이크로바이옴센터의 연구시설을 참관하였다.
○ 또한 연구 전문가들과 소통을 통해 향후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 신기술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과, 국가의 적극적인 연구협력을 강조하였다.
□ 한편,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복지부와 협업을 통해 ’23년부터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할 예정으로,
○ 이를 통해 국가차원의 연구개발 및 민간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붙임> 1.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개요
2. 「휴먼마이크로바이옴센터」 현장방문 사진(2022.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