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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부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실시(6.7. 정례브리핑)
  • 작성일2022-06-07
  • 최종수정일2022-06-08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
  • 연락처043-719-9344


6월 8일부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실시

- 신규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전주대비 각각 29.5%, 56.6% 감소 -





- 주요 내용 -


□ 6월 8일부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사는 기존과 같이 입국 전·후 2회 유지

   * (입국전) PCR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실시,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 실시

 ○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 이용률 제고를 통해 입국 대기시간 단축 유도

 ○ 우려변이 발생 및 재유행 시 입국관리체계 재강화 등 신속대응


□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

 ○ 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12,320명(전주 대비 33.3%↓)

 ○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103명(전주 대비 29.5%↓), 사망자 99명(전주 대비 56.6%↓)

 ○ 주간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낮음’ 





1.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이 3월 3주 이후 최근 11주간 지속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3월3주) 283.2만 명 → (4월4주) 40.7만 명→(5월4주) 12.9만 명→(6월1주) 8.6만 명


 ○ 6월 1주(5.29.~6.4.) 주간 확진자 수 86,241명, 주간 일평균 12,320명 발생하여 전주 대비 33.3% 감소하였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0.74으로 10주 연속 1미만을 유지하였다.


<그림> 전국 확진자수 및 발생률* 추이(명)(’21.11.1.~’22.6.4.)


구분

42

(4.10.~4.16.)

43

(4.17.~4.23.)

44

(4.24.~4.30.)

51

(5.1.~5.7.)

52

(5.8.~5.14.)

53

(5.15~5.21.)

54

(5.22~5.28.)

61

(5.29~6.4.)

확진자수()

1,043,616

617,773

407,449

266,582

252,374

181,857

129,321

86,241

일 평균 확진자()

149,088

88,253

58,207

38,083

36,053

25,980

18,474

12,320

주간 일평균 발생률(10만 명당)

288.7

170.9

112.7

73.7

69.8

50.3

35.8

23.9

전 주 대비 확진자 발생 증가비

0.68

0.59

0.66

0.65

0.95

0.72

0.71

0.67

감염재생산지수(Rt)

0.78

0.70

0.74

0.72

0.90

0.83

0.81

0.74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이 3월 3주 이후 최근 11주간 지속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3월3주) 283.2만 명 → (4월4주) 40.7만 명→(5월4주) 12.9만 명→(6월1주) 8.6만 명


 ○ 6월 1주(5.29.~6.4.) 주간 확진자 수 86,241명, 주간 일평균 12,320명 발생하여 전주 대비 33.3% 감소하였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0.74으로 10주 연속 1미만을 유지하였다.



 ○ 모든 연령대에서 평균 발생률이 전주 대비 감소하였으며, 가장 높은 발생률을 나타내는 것은 20대 및 10대이다.

   * 인구 10만 명당 일평균 발생률(6월1주): (0~9세) 27.4명, (10~19세) 34.8명, (20~29세) 40.1명, (30~39세) 26.6명, (40~49세) 21.4명, (50~59세) 17.9명, (60세 이상) 14.6명


 ○ 중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은 높은 3차접종률과 4차접종 시작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발생률이 낮으며 발생 비중도 낮아지고 있다.


   * 60세 이상 비율 : (5월1주) 22.0% → (5월3주) 18.7% → (6월1주) 15.4%

    ** 60세 이상 확진자수 : (5월1주) 58,557명  →  (5월3주) 33,983명 →  (6월1주) 13,291명



<그림> <연령대별 확진자 비중(%)> 및 <최근 전국 연령대별 발생률 추이(인구 10만명 당, 명)>




□  6월 1주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103명으로 전주 대비 29.5% 감소, 사망자는 99명으로 전주 대비 56.6% 감소하였다.

   *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 : (5월 3주) 188명 → (5월 4주) 146명 → (6월 1주) 103명

  ** 주간 사망자 수 : (5월 3주) 250명 → (5월 4주) 228명 → (6월 1주) 99명



<그림> <주간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발생 현황(’22.6.4. 0시 기준)>

 * 5월 4주차 위중증 환자(신규발생) 집계오류로 수정(148명→146명)



○ ’22년 6월 4일 기준, 전 연령의 인구 10만 명당 누적 사망률은 46.9명(치명률 0.13%)이며,


   - 연령대별로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은 676.8명(치명률 2.69%)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150.5명(치명률 0.64%), 60대는 39.9명(치명률 0.16%)으로 나타났다.


<그림> 연령대별 누적 사망률(10만 명당), 치명률(‘22.6.4. 0시 기준)



 ○ 최근 1주간의 사망자 분석 결과, 고연령층, 미접종,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코로나19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 6월 1주 사망자 중 60대 이상이 91.0%(90명)로 대부분 차지한 가운데, 80대 이상이 56.6%(56명), 70대가 29.3%(29명), 60대가 5.1%(5명)이었다.



  - (접종력) 60세 이상 전체 인구 중 미접종자 및 1차접종자 비율이 4% 내외임에도 불구하고 사망자 중 미접종자 및 1차접종자의 비율은 36.7%(33명)로 미접종자 및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 (기저질환) 사망자들에서 확인된 기저질환은 고혈압·뇌경색·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 치매 등 신경계 질환, 당뇨병·갑상선질환 등 내분비계 질환이 많은 상황이다.


□ 국외 발생은 ’22년 21주차(5.23.∼5.29.)에 신규발생 338만명(WHO 기준)으로 전반적으로 발생이 최근 2주 감소하였고,


   * 전 세계: (21주) 확진 3,383,727명(-11,4%), 사망 9,709명(-2.2%)


 ○ 전 세계적으로 발생이 유지되고 있으나,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증가하고 있는 미국은 발생 증가세, BA.4, BA.5 변이가 우세종화된 남아공은 최근 2주 발생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 (미국) BA.2.12.1형 변이가 증가하며 9주 연속 발생 증가, 사망자 수는 최근 1주 증가

   ** (남아공) BA.4, BA.5형 변이가 우세종화되며, 발생이 최근 2주 큰 폭으로 감소, 사망자 수 최근 1주 증가


□ 오미크론형 변이 검출률은 국내감염(4,033건) 및 해외유입(117건) 사례 모두 100.0%로 확인되었다.(6.4. 0시 기준)     


   * (국내) 12월5주 4.0% → 1월3주 50.3% → 2월3주 98.9% → 6월1주 100.0%


 ○ 국내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분석 결과, BA.2.3은  60.9%(+0.7%p), BA.2 검출률은 33.7%(+0.2%p)로 확인되었다.



< 국내감염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률(6.4. 기준) >

구분

분석주차

분석

건수

주요 변이

오미크론

검출률(%)

검출률(%)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BA.2

BA.2.3

국내감염

52

4,254

4,254

100.0

4,254

100.0

35.2

61.3

53

3,958

3,958

100.0

3,958

100.0

35.1

61.6

54

4,112

4,112

100.0

4,112

100.0

33.5

60.2

61

4,033

4,033

100.0

4,033

100.0

33.7

60.9

해외유입

52

102

102

100.0

102

100.0

50.0

16.7

53

72

72

100.0

72

100.0

40.0

32.0

54

89

89

100.0

89

100.0

52.8

22.6

61

117

117

100.0

117

100.0

48.5

21.2


   * 전장유전체분석 기반 별도산출





 ○ 오미크론 BA.2.12.1 28건(해외유입 28건), BA.4 2건(해외유입 2건), BA.5 5건(해외유입 5건), 재조합 변이 XQ 1건(국내 1건)이 추가로 검출되어, 관련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BA.2.12.1 총 88건, BA.4 총 8건, BA.5 총 13건, 재조합변이 총 9건(XQ 4건, XE 3건, XM 2건)이 확인되었다. 


 ○ 이와 관련하여 이번 주 추가로 확인된 변이는 다음과 같다. 


변 이

연번

감염경로(국가)

입국일

확진일

백신이력

오미크론

BA.2.12.1

61

해외유입(캐나다)

5.20

5.20

3

62

해외유입(미국)

5.22

5.22

미접종

63

해외유입(미국)

5.26

5.26

2

64

해외유입(미국)

5.26

5.26

3

65

해외유입(미국)

5.19

5.20

3

66

해외유입(캐나다)

5.15

5.17

3

67

해외유입(미국)

5.17

5.17

확인중

68

해외유입(필리핀)

5.09

5.17

3

69

해외유입(미국)

5.13

5.19

3

70

해외유입(미국)

5.20

5.20

확인중

71

해외유입(체코공화국)

5.18

5.20

3

72

해외유입(미국)

5.19

5.21

3

73

해외유입(터키)

5.21

5.23

3

74

해외유입(미국)

5.22

5.24

3

75

해외유입(미국)

5.23

5.24

3

76

해외유입(미국)

5.24

5.25

확인중

77

해외유입(미국)

5.24

5.26

미접종

78

해외유입(미국)

5.24

5.25

3

79

해외유입(미국)

5.03

5.06

확인중

80

해외유입(그리스)

5.22

5.24

1

81

해외유입(미국)

5.25

5.25

3

82

해외유입(미국)

5.29

5.29

3

83

해외유입(미국)

5.29

5.29

3

84

해외유입(미국)

5.22

5.22

3

85

해외유입(미국)

5.22

5.22

3

86

해외유입(싱가포르)

5.25

5.25

3

87

해외유입(미국)

5.24

5.24

확인중

88

해외유입(미국)

5.26

5.28

3

오미크론

BA.4

7

해외유입(브라질)

5.25

5.25

3

8

해외유입(스위스)

5.24

5.24

3

오미크론

BA.5

9

해외유입(미국)

5.16

5.17

3

10

해외유입(프랑스)

5.29

5.29

3

11

해외유입(미국)

5.24

5.25

3

12

해외유입(미국)

5.25

5.25

미접종

13

해외유입(사우디아리비아)

5.29

5.30

4

재조합변이 XQ

9

국내감염

-

5.20

미접종



□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3차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5% 감소되므로,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


 ○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22.0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3배가 높았다.


   *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5.5%, ‘2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70.1% 낮음



<그림>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22.5.29.기준)


 * 분석대상: ’21.4.3.∼’22.5.29. 확진자 17,855,874명


□ 지속적인 확보 병상의 감축에도 병상 가동률이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며 대응역량의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 중환자와 준-중환자 확보 병상이 감소하는 가운데 병상 가동률도 동반 감소하고 있다.


   * 중환자실 병상가동률(5.4주 → 6.1주): (전국) 12.7% → 9.3%, (수도권) 10.7% → 7.3%, (비수도권) 18.1% → 14.3%

   * 준-중환자실 병상가동률(5.4주 → 6.1주): (전국) 17.9% → 10.6%, (수도권) 14.7% → 7.6%, (비수도권) 26.5% → 18.5%


<그림>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 추이 및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 추이




□ 국내외 연구진들이 5월 31일에서 6월 3일까지 수행한 향후 발생 예측을 종합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현재 유행은 증감을 반복하겠지만 당분간 감소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감소폭은 2주 후 일평균 1만명 내외로 감소(6개 기관 중 4개 연구진) 예상되나, 유행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 재원중 중환자도 당분간 감소하여, 2주 후 100명 미만으로 감소(3개 기관 중 2개 연구진)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 국내외 연구진들이 주기적으로 유행상황을 모형에 반영함에 따라, 예측 결과의 변동 가능성이 크지만, 유행 상황에 대비·대응 하기 위해 예측 결과를 활용하고 있다.


□ 6월 1주 주간 위험도는 신규 확진자 및 관련 위중증·사망자의 지속 감소를 고려하여,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낮음으로 평가하였다.


 ○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위원회에서는 의료대응역량 대비 발생을 ‘안정적‘으로 평가하며, 포스트 코로나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6월 1주차 종합평가 결과>

구분

2

3

4

5

6

1

(1.30.~)

2

(2.6.~)

3

(2.13.~)

4

(2.20.~)

1

(2.27.~)

2

(3.6.~)

3

(3.13.~)

4

(3.20.~)

5

(3.27.~)

1

(4.3.~)

2

(4.10.~)

3

(4.17.~)

4

(4.24.~)

1

(5.1.~)

2

(5.8.~)

3

(5.15.~)

4

(5.22.~)

1

(5.29.~)

전국

높음

높음

높음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높음

높음

중간

중간

중간

중간

낮음

낮음

낮음

수도권

높음

높음

높음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높음

높음

중간

중간

중간

중간

낮음

낮음

낮음

비수도권

높음

높음

높음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매우

높음

높음

높음

중간

중간

중간

낮음

낮음

낮음






□ 정부는 가울·겨울철 재유행 시 감염취약시설 집단감염*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하절기 내 ❶감염관리 실태조사를 통한 감염관리기반 점검, ❷감염관리자 교육 실시, ❸지역별 감염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 100병상 이상 요양병원 1,269개소 중 765개소(60.3%)에서 코로나19 집단발생(‘20.10~‘22.4.20)


 ○ 권역 질병대응센터와 지자체로 구성된 실사단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국 100병상 이상 요양병원 및 정신병원(1,502개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 설치·운영 여부* 등 감염관리 실태를 조사중이며, 


   * 100병상 이상 요양·정신병원의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 설치·운영 의무(’21.12.30, 의료법 제47조 제1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43조)


   - 의무불이행한 요양·정신병원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 또한 감염관리 대비·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요양·정신병원 감염관리자 및 장기요양기관 관리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영상)과 현장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 요양·정신병원 감염관리자*에 대해서는 연 16시간 감염관리 의무교육 중 코로나19 관련 과목을 최우선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 요양·정신병원 1,708개소 5,297명 대상


   - 장기요양기관 담당자*에 대한 교육은 감염관리 원칙, 감염관리 방안, 보호구 선택 및 착·탈의, 방문객 및 환경관리, 확진자 발생 시 이송, 동선 및 접촉자 분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장기요양기관 11,063개소 22,126명 중 노인요양시설 4천개소, 8천명에 대해 우선추진


 ○ 아울러, 집단감염 발생 전후 효율적인 대비·대응을 위해 지역별 감염관리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 질병관리청(권역 질병대응센터 포함), 지자체, 시·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여름철 지역축제, 연휴를 맞아 인구이동량 및 에어컨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자율적 방역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지역축제, 연휴를 맞이하여 인구이동량* 및 대면활동이 증가하였으며, 해외 출입국 증가**로 신종 변이의 유입이 우려되는 등 잠재적 전파위험이 증가된 상황이므로,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을 당부하였다.


    * 구글 소매/여가 시설 이동평균 : (5.11)7.1% → (5.15)7.4% → (5.20)8.0% → (5.24)8.7% → (5.31)9.9%

  ** 주당 항공편 : (이전)4,714회 → (20.4)131회 → (22.4)420회 → (22.5)532회 → (22.6)732회


   - 특히 여행지 방문 시 동호회, 단체모임 등 많은 인원보다는 가족단위·소규모로 가능한 혼잡한 장소와 시간대를 피하여 방문해 주시고,


   - 야외활동 중 수시로 손 소독제 사용 및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 사용증가 및 창문을 통한 시설 내 환기 부족으로 인한 밀폐환경 등 감염위험이 증가*된 상황이므로, 강의실(학교·학원 등), 사무실(콜센터 등 회사), 음식점, 사업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맞통풍 자연환기(전후면 창문 및 출입문 개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실내 공기확산 분석 실험결과) 밀폐된 실내에서 대화 시 비말이 실내 전체공간으로 쉽게 확산 및 정체되어 이용자 전체가 노출, 감염 가능


   -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운영·종사자는 냉방시 2시간마다 1회(10분 이상) 자연환기를 하여야 하며, 


   - 3밀환경(밀폐·밀접·밀집)에서는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최소 1m 이상 간격 유지 등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KF80이상 보건용 마스크 착용할 것을 권고하였다.




○ 주간 위험평가 지표별 추이(※ 잠정통계로 향후 변동 가능)

 * 첨부자료 참고


※ (지표② 기준) 중환자실 감당가능 60세 이상 확진자 수(5월 3주∼): 전국 56,052명, (수도권) 39,405명, (비수도권) 16,647명 

 * 기준 : (중환자실 최대 확보 병상 수) 전국 2,825개, 수도권 1,986개, 비수도권 839개, (4주 평균 60세 이상 중증화율) 0.6%, (4주 평균 병상가중치) 1.2, (재원일수) 7일, ** 5월 4주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 집계오류로 수정(148명→146명)





2.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실시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 감소와 해외 발생상황의 안정화 추세에 따라, 포스트 오미크론 입국체계 개편의 최종단계인 격리면제 조치를 내일(6.8.)부터 시행한다. 


 ○  최근 국내외 방역 상황 안정화와 함께 독일, 영국, 덴마크 등이 해외입국자의 격리의무를 면제하는 등의 국제적 추이를 고려하여 예방 접종 및 내·외국인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격리의무를 해제할 예정이다.


    * (기존) 접종자 격리면제, 미접종자 격리 의무(7일)


 ○ 다만, BA.2.12.1 등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이 확인되는 등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해 면밀한 감시가 필요함에 따라,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사는 현행대로 입국 전·후 2회로 유지하고, 

   - 내국인과 장기체류외국인의 경우, 자가 및 숙소를 관할하는 보건소 등에서 무료로 검사하도록 하고, 


   - 관광 등으로 입국하는 단기체류외국인에 대해서는 공항 검사센터 등에서 조속히 검사(비용은 자부담)하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 또한, 국토부 협조를 통해 항공기 탑승 시 음성확인서를 철저히 확인, 음성확인서가 없거나 제출기준에 미달한 승객은 탑승을 제한하여 코로나19 해외 유입을 예방한다. 


□  한편, 증가하는 해외 입국객 수에 대비하여, 입국 대기 시간 단축 및  효율적인 사후 관리를 위해 구축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 이용을 항공사 및 여행사 등을 통해 적극 권장하고, 


○ 예방접종력 등 신고내용 간소화*를 통해 입력 편의성을 높여, 현재 60% 수준인 Q-code 이용율을 8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기존) 입국 전 검사(PCR 등) 정보, 건강상태질문서 정보, 예방접종정보, 격리면제서 정보 입력 → (변경) 입국 전 검사 정보, 건강상태질문서 정보만 입력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뿐 아니라, 원숭이 두창 등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이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으로, 입국 전후 검사 등 해외입국 절차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해외입국 관리체계 개편과 국제선 정상화 추진에 따라 입국자가 늘어나는 만큼, 면밀한 관리를 통해 신종감염병의 해외 유입을 사전에 방지하고,


 ○ 우려 변이 발생 및 코로나19 재확산 등 유사 시에는 해외입국 관리를 보다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응체계를 신속히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 60세 이상 연령층 4차접종 실시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 이하 ‘추진단’)은 6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4차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최근 위중증 환자의 85%, 사망자의 89%가 60세 이상 연령층에 집중되어 있고, 특히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52.8%를 차지하고 있어, 추가적인 접종을 통한 중증·사망 예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또한, 이스라엘의 코로나19 백신 효과 연구 Protection against omicron severe disease 0-7 months after BNT162b2 booster(MedRxiv, '22.5.5.)

에서, 3차접종(화이자) 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 효과가 7개월 동안 지속되었고, 3차접종 대비 4차접종의 중증질환 발병이 3배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 (분석기간·대상) 오미크론 발생기간('22.1.16. ~ '22.3.12.), 60세 이상 감염환자 및 중증질환자


<그림> 【60세 이상 접종 후 경과 기간별 중증질환 발생 비율(95% CI)】



 ○ 현재 미국, 영국 등 국외 주요 국가에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4차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4차접종 대상 확대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 최근(5.25일) 호주에서는 16-64세 중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4차접종을 권고하여 접종 대상을 확대하였다.


    * 기존: 65세 이상 노인, 50세 이상 원주민, 장애인 보호시설 거주자, 면역저하자 등


□ 60세 이상 연령층의 4차접종은 위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하며, 특히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에 대해서는 적극 권고한다.


 ○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고, mRNA 백신으로 접종받게 되나, 노바백스 백신으로도 접종 가능하다. 


 ○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예약하거나 당일접종으로 접종 가능하고, 스스로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은 누리집을 통한 대리예약이나, 전화예약(1339, 지자체콜센터)도 할 수 있다.


 ○ 현재까지 60세 이상 연령층 중 약 404만 명이 4차접종을 완료하여 접종률은 29.4%로 집계되었으며,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33.2%이다.


   - 특히, 치명률이 높아 접종이 적극 권고되는 80세 이상의 대상자 절반 이상이 접종에 참여하여(대상자 대비 접종률 52.9%) 높게 나타났다.


60세 이상 4차접종 현황(6.7. 0시 기준)

(단위 : , %)

구분

인구1)(A)

대상자2)

(B)

예약자

예약률

접종자

접종률

인구

대비

(C/A)

대상자

대비

(C/B)

인구

대비

(D/A)

대상자
대비

(D/B)

60세 이상 계

13,743,932

12,153,512

4,229,068

30.8

34.8

4,036,601

29.4

33.2

80대 이상

2,455,738

2,049,609

1,124,934

45.8

54.9

1,084,253

44.2

52.9

70-79

3,883,747

3,532,160

1,590,468

41.0

45.0

1,525,018

39.3

43.2

60-69

7,404,447

6,571,743

1,513,666

20.4

23.0

1,427,330

19.3

21.7


1) ’21.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거주자) 기준(거주불명자, 재외국민 제외)

2) ‘22. 6. 30일 기준 접종대상자(대상군별 접종간격은 상이)




□ 추진단은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인 점을 재차 강조하며, 


 ○ 특히 고령층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서는 접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어르신 본인과 가족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확진자 급증에 따라 당일 일부 중복 및 오신고 건들이 있어 익일 확인시 정정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신고 및 집계 업무 부담 증가로 오신고 등의 구체적 내역 제공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통계*(국내/해외발생/사망/성별/연령별/시도별 구분) 원시자료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리집에서 내려 받으실 수 있으며, 누적 시군구 확진자 현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매일 18시 이전 업데이트).

*(일일 확진자 통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누리집(ncov.mohw.go.kr) 메인화면 좌측 ‘(누적)확진
다운로드(화살표선택) 엑셀파일 시트별 확인가능

**(누적 시군구 확진자 현황) 발생동향 시도별 발생동향 시도 선택 (우측 하단) 코로나19 누적 시군구 확진자 현황



<붙임> 1. 코로나19 주간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3.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현황(6.4. 기준) 

        4.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BA2.12.1 등) 및 재조합 변이 인구학적·역학적 특성

        5.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

        6. 돌파감염 발생 현황(5.29. 0시 기준)

        7. 코로나19 확진자 예방접종력 분포(2022.5.21.~5.28.)

        8. 코로나19 국내 발생 예측(5.31.~6.3일 분석)

        9. Q-code(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개요

       10. 해외입국체계 개편 관련 주요질의답변

       11.「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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