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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장,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연구기관 현장 방문 (4.20.목)
  • 작성일2023-04-20
  • 최종수정일2023-04-20
  • 담당부서치료임상연구과
  • 연락처043-913-4815


질병관리청장,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연구기관 현장 방문



- 질병청, 코로나19 감염 이후의 지속 증상 원인·치료 파악을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 중


- 지영미 질병청장,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관계자 격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4월 20일(목)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주관 연구기관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질병청에서 ’22년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조사연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하여 현장 의견 청취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지속되는 증상의 원인 및 치료를 위한 과학적 근거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조사연구’ 사업(’22.8월~’24.12월)을 진행하고 있다. 


  주관연구기관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를 중심으로, 소아 및 성인 대상의 장기간 임상 양상 관찰, 사업을 통해 확보된 자료를 활용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빅데이터 연구, 임상검체ㆍ뇌영상 분석 등을 통한 발생기전  규명 등 다각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관 연구책임자인 이재갑 교수는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조사연구」를 위한 대규모 임상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치료 및 관리를 위한 근거가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반영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연구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조사연구는 치료 지침(가이드라인) 제시 및 관리대책 방안 마련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미래 감염병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붙임>  1.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조사연구 기관 방문 개요

         2.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조사연구 개요

         3.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현장 방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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