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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보도설명자료] 동아일보, 「질병청, 엠폭스 감염 경로 명확히 밝혀야」 보도 관련
  • 작성일2023-05-24
  • 최종수정일2023-05-24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
  • 연락처043-719-9130


[5.24.보도설명자료] 동아일보, 「질병청, 엠폭스 감염 경로 명확히 밝혀야」 보도 관련





엠폭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청은  발생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료체계 구축하여 대응 중임


- ’23.5.24.(수) 동아일보, 「질병청, 엠폭스 감염 경로 명확히 밝혀야」 보도 관련




□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질병청, 엠폭스 감염 경로 명확히 밝혀야”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이 일부 사실과 다름을 설명하였다(5.24.). 




□ 설명 내용


 ○ 국민들이 “보건 당국의 분명치 못한 발표로 인해 남성 간의 성 접촉의 위험성을 전혀 알지 못한다”는 지적과 관련하여,


 ○ 질병관리청은 보도자료를 통하여 추정 감염경로, 성별, 증상 등 발생환자 특성에 대하여 공개하고 있다.


 ○ 기 발표(5.8.)한 보도자료에서 공개한 발생환자의 특성으로는


  - 거주지역은 수도권에서 발생이 많았고, 감염경로는 국내감염으로 추정되며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 96.2%로 남성이 대부분(96.2%)이였다. 


  - 동 환자들의 주요 임상증상은 항문‧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국소 피부병변(궤양,종창, 발진)으로 확인되었고 대부분 경증으로 상태가 양호한 편으로 격리해제후 휴유증 보고는 없었다.  


 ○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성적지향에 관계없이 엠폭스에 감염위험이 가장 큰 사람은 감염자와 밀접한 신체접촉을 한 사람들로, 그것이 특정 집단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


 ○ 엠폭스 예방과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서는 의심증상자들이 사회적인 낙인에 대한 우려로 진료와 신고를 기피하지 않도록 감염병 환자에 대한 정보보호에 우리 사회 전체의 배려가 필요하며,


  - 의심증상자들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의심증상자들의 자발적 신고와 검사 참여를 통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확산 방지에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붙임>  엠폭스 질병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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