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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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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09-30
- 최종수정일2024-09-30
- 담당부서백신수급과
- 연락처043-719-6819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합성항원 노바백스 백신 총 32만 회분 도입
- ’24~’25절기 유일한 유전자재조합 및 주사기(Prefilled Syringe) 방식의 백신으로 접종 대상자의 백신 선택권 확대와 접종 편의성 제고 기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합성항원 노바백스 신규 백신(JN.1)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9.30일)에 따라, 금일(9.30일) 10만 회분을 포함한 총 32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 (긴급사용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조⸱수입자에게 국내에 허가되지 않은 의료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게 하여 공급하게 하는 제도(공중보건 위기대응 특별법 제12조 등)
이번에 도입하는 노바백스 신규 백신은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든 합성항원 백신으로 해외에서도 긴급사용승인*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접종가능한 유일한 합성항원 백신으로 접종 대상자의 백신 선택권 확대와 PFS** 제형에 따라 접종의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8.30)
** PFS(Prefilled Syringe) : 약물이 사전에 충전된 주사기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금일 노바백스 10만 회분을 포함하여,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신규 변이 백신 755만 회분 중 616만 회분을 도입*하였으며, 원활한 백신 접종이 이뤄질수 있도록 백신의 안정적 공급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화이자) 523만 회분 중 500만 회분 도입(9.9일 첫 도입), (모더나) 200만 회분 중 106만 회분 도입(9.23일 첫 도입), (노바백스) 32만 회분 중 10만 회분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