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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해외 여행자 설사질환 원인 세균의 분리 현황 및 특성
  • 작성일2012-09-07
  • 최종수정일2012-09-08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73
2011년 해외 여행자 설사질환 원인 세균의 분리 현황 및 특성
Prevalence and Characteristic of Enteric Bacterial Pathogens Isolated from Foreign Traveler's Diarrhea in Korea, 2011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과
남정구






Ⅰ. 들어가는 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행자 수는 매년 증가하여 2011년에는 약 2,000만 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일부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을 여행한 여행자들에게서 빈번한 설사질환 증상이 발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행자 설사는 특별한 치료 없이 수일 내에 호전되지만 질병의 정도와 상관없이 여행에 큰 장애가 되기도 하며, 간혹 어린이나 노인, 면역 저하자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여행자 설사의 원인으로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80%는 세균감염에 의한 것으로 그 중에서 병원성대장균의 일종인 장독소성대장균(Enterotoxigenic E. coli, ETEC)이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이며, 그 외에 캄필로박터균(Campylobacter spp.), 살모넬라균(Salmonella spp.), 세균성이질균(Shigella spp.) 등이 보고되고 있다[1].
세균감염에 의해 설사를 유발하는 검역 감염병은 콜레라와 보건복지부장관이 긴급 검역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고시하는 감염병 중 신종감염병증후군이 있다[2]. 그리고 2011년 독일 등 유럽에서 유행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이 검역 감염병으로 고시되었다. 또한 세균감염에 의해 설사를 유발하는 제1군 법정감염병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그리고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이 있으며, 제3군 법정감염병에는 비브리오패혈증이 있다. 그리고 지정감염병에는 장관감염증을 일으켜 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살모넬라감염증, 장염비브리오감염증, 장독소성대장균감염증, 장침습성대장균감염증, 장병원성대장균감염증, 캄필로박터균감염증, 황색포도알균감염증 등 11종이 포함되어 있다[3].
본 연구는 2011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유입되는 설사질환 세균성 원인 병원체의 정확한 분포를 조사하고, 이 과정을 통하여 분리된 해외유입 병원체 항균제 내성 경향 등의 특성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는 해외유입 감염성질환을 방지하기 위한 여행지역별 감염병 예방·홍보 등의 관리지침 개발과 국립검역소의 급성 설사질환 감시체계 보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Ⅱ. 몸 말
1. 검체 채취 및 실험실 검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행자를 대상으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장관계 감염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의 대변을 직장채변(rectal swab) 방법으로 채취하였다. 병원체는 증균 및 선택배지를 이용하여 병원체를 분리하였고, 유전자 검사, 생화학검사 및 혈청학적 검사를 통해 최종 확인 동정하였다. 대상병원체는 콜레라균(Vibrio cholerae), 세균성이질균(Shigella spp.), 장티푸스균(Salmonella Typhi), 파라티푸스균(Salmonella Paratyphi), 장출혈성대장균(Enterohemorrhage E. coli, EHEC),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장염비브리오균(Vibrio parahaemolyticus), 살모넬라균(Salmonella spp.), 장독소성대장균(Enterotoxigenic E. coli, ETEC), 장침습성대장균(Enteroinvasive E. coli, EIEC) 등 주요 검역 및 법정감염병 병원체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일부 살모넬라균과 세균성이질균은 상용화된 항생제 감수성 키트(AST-N169, BioMeruex)를 이용하여 Ampicillin 등 17종의 항생제에 대하여 항생제 내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2. 설사질환 여행자의 검체채취 현황 및 특성
2011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행자 중 설사질환 등 임상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은 총 12,936명 이었으며, 이중 설사증상이 79.1%(10,228명)로 가장 많았고, 복통증상이 13.4%(1,733명), 구토증상이 7.5%(975명)였다. 검체는 12,936명 중 7,074명(54.7%)에서 채취하였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비슷하였고, 평균 연령은 29.8세(SD: ±13.9, Range: 2∼93세)였다(Table 1). 연령대에서는 20대가 36.1%로 가장 많았으며, 10대가 20.4%, 그리고 30대가 17.4% 순 이었다. 월별 검체 채취 현황은 평균 589건이었고, 7∼8월이 각각 18.5%(1,309건)와 16.6%(1,174건)로 가장 많았으며, 1∼2월이 각각 14.9%(1,052건)와 9.8%(698건)를 차지하였다(Figure 1). 여행 국가는 총 26개국으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이 전체의 98.1%(6,941명)를 차지하였다(Table 2). 아시아 지역 중 중국이 34.4%(2,434명)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필리핀(12.6%), 인도(12.1%), 캄보디아(11.5%), 베트남(10.8%) 순 이었다. 2011년 5월 독일 등 유럽에서 유행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으로 독일의 경우도 0.9%(66명)를 차지하였다.



3. 설사 원인 세균 분리 현황 및 특성
검체 7,074건으로부터 설사질환 원인 세균을 분리한 결과 콜레라균 및 세균성이질균 등의 병원성세균이 1,348건 분리되어 양성율이 19.1%였다. 분리된 설사 원인 세균은 병원성대장균속(Pathogenic E. coli)이 1,030건(76.4%)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비브리오균속(Vibrio spp.)이 192건(14.2%), 세균성이질균속(Shigella spp.)이 89건(6.6%), 살모넬라균속(Salmonella spp.)이 37건(2.8%) 분리되었다(Table 3). 국가별 분포는 총 14개국에서 다양한 설사원인 세균이 유입되었는데, 중국 여행자로부터 가장 많은 416건(30.9%)의 설사원인 세균이 분리되었고, 그 뒤를 이어 캄보디아 190건(14.1%), 필리핀 173건(12.8%), 인도네시아 172건(12.8%), 인도 157건(11.6%), 베트남 145건(10.8%) 순 이었다. 특히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이 많은 아시아 지역이 1,331건(98.7%)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비브리오균속은 필리핀 여행자로부터 제일 많은 70건이 분리되었고,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여행자 순 이었다. 특히, 검역감염병 및 제1군 법정감염병인 콜레라균(V. cholerae O1 Ogawa ctx+)이 중국과 인도 여행자로부터 2건 분리되었고, 비응집콜레라균(V. cholerae non-O1, non-O139)은 13건 분리되었다. 그리고 지정감염병인 장염비브리오균이 177건 분리되었는데 필리핀 여행자로부터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그 뒤를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여행자 순 이었다. 살모넬라균속은 태국 여행자로부터 10건이 분리되었으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여행자로부터 각각 6건씩 분리되었다. 특히, 제1군 법정감염병인 파라티푸스균이 인도네시아 여행자로부터 1건 분리되었고, Salmonella Wandsworth는 베트남 여행자로부터 분리되었다. 세균성이질균속은 중국 여행자로부터 23건 분리되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캄보디아 22건, 인도 16건, 필리핀 9건 순으로 분리되었다. 특히, 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균은 Shigella sonnei가 76건으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Shigella flexneri가 11건, Shigella boydii 2건 순으로 분리되었다. 여행자 설사원인 세균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는 병원성대장균속은 중국 여행자로부터 369건이 분리되어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캄보디아 161건, 인도 136건, 인도네시아 124건 순으로 분리되었다.

특히, 1군 법정감염병인 장출혈성대장균은 중국 여행자로부터 3건 분리되었다. 그리고 병원성대장균속 중 장독소성대장균이 1,019건으로 설사 원인 세균 전체의 75.6%를 차지하였다.
설사 원인 세균의 분리현황을 월별로 보았을 때, 6월(136건, 10.1%)부터 증가하여 7월(273건, 20.3%)과 8월(304건, 22.6%)에 가장 많이 분리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1월(140건, 10.4%)이었고, 그 이외에는 비슷한 수준으로 분리되었다.

4. 항생제 내성 현황 및 특성
살모넬라균 19주에 대한 항생제 내성검사 결과 10주(52.6%)가 내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나머지 9주는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Table 4). Quinolones 계열의 Nalidixic Acid(NA)에 대한 내성을 가진 균주가 7주(36.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Tetracycline(TE)에 대한 내성을 가진 균주가 5주(26.3%)였다. 항생제 내성이 존재하는 10주 중 3주가 다제내성을 보였는데, 인도 여행자로부터 분리된 한 개의 균주는 5가지 항생제(AM-CIP-GM-NA-TE)에 내성을 보였고, 캄보디아 여행자로부터 분리된 한 개의 균주는 4가지 항생제(AM-SAM-SXT-TE)에 내성을 보였고, 인도 여행자로부터 분리된 한 개의 균주는 3가지 항생제(NA-SXT-TE)에 내성을 보였다. 세균성이질균 56주에 대한 항생제 내성검사 결과 53주(94.6%)가 내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나머지 3주 만이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Table 4). Sulfonamides 계열의 Sulfamethoxazole /Trimethoprim(SXT)
에 대한 내성을 가진 균주가 48주(85.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Tetracycline(TE)에 내성을 가진 균주가 44주(78.6%), Nalidixic Acid(NA)에 대한 내성을 가진 균주가 38주(67.9%) 순 이었다. 항생제 내성이 존재하는 53주 중 48주가 다제내성을 보였는데, 5가지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균주는 8주로 중국 여행자로부터 분리한 6주는 AM-GM-NA-SXT-TE에 내성을 보였고, 인도네시아 여행자로부터 분리한 2주는 AM-C-SAM-SXT-TE에 내성을 보였다. 4가지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균주는 12주 중 인도 여행자로부터 분리한 5주와 중국여행자로부터 분리한 3주는 CIP-NA-SXT-TE에 내성을 보였고, 나머지 4주(캄보디아 2주, 중국 및 인도 각 1주)는 CF-NA-SXT-TE, AM-C-SAM-TE, AM-NA-SXT-TE, CF-CIP-NA-TE에 내성을 보였다. 3가지 약제에 내성을 보이는 균주는 20주로 가장 많았으며, 17주(캄보디아 11주, 베트남 4주, 중국 2주)가 NA-SXT-TE에 내성을 보였고, 나머지 3주(인도 2주, 캄보디아 1주)는 AM-SXT-TE, CIP-NA-SXT, CF-CIP-NA에 내성을 보였다. 또한 2가지 약제에 내성을 보이는 균주는 8주로 인도네시아 분리주 4주였고, 나머지 4주는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의 분리주였다.






Ⅲ. 맺는 말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는 국내로 유입되는 검역 감염병 및 법정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해외 여행자에 대한 급성 설사질환 실험실감시(EnterNet)를 매년 수행하고 있다. 2011년에는 설사, 복통, 구토 등 증상을 보이는 여행자 수는 총 12,936명으로 2010년 9,363명에 비해 약 38.2% 증가하였다. 이는 해외 여행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검역조사에 의한 건강상태질문서 징구 대상국의 변화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는 2010년까지 조류인플루엔자 오염 국가인 중국과 홍콩에 대해서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징구하지 못하였으나, 2011년부터 선별적으로 징구하기 시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설사를 주 증상으로 하는 7,074명의 해외 여행자로부터 검체를 채취하였는데, 이들의 연령 분포에서 10대에서 30대까지가 73.9%를 차지하고 있고, 7∼8월과 1∼2월이 각각 35.1%와 24.7%를 차지하였다(Table 1, Figure 1). 이는 활동력이 많은 10대에서 30대가 주로 여름방학과 여름휴가, 그리고 겨울방학과 동계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해외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여행국가는 총 26개국으로 이 중 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율이 98.1%로 압도적이었으며, 아시아 중에서는 중국이 34.4%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 뒤를 이어 필리핀,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순 이었다(Table 2). 이들 국가는 검역 감염병 오염국가로 검역조사 대상국가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여행하는 국가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는 2011년에 선별적으로 건강상태질문서를 징구하기 시작하면서 전년도(1.4%)에 비해 월등히 많은 여행자들에게서 검체를 채취하였다. 특이사항은 2011년 5월 독일 등 유럽에서 유행한 장출혈성대장균(EHEC, O104:H4형)감염증이 검역대상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독일 여행자의 경우도 0.9%를 차지하였다.
검체 7,074건으로부터 설사질환 원인 세균을 분리한 결과 콜레라균 및 세균성이질균 등 병원성 세균이 1,348건 분리되어 양성율이 19.1%로 2010년 18.8%에 비해 조금 증가했지만 낮은 수준이었다(Table 3). 이는 다양한 설사질환 원인 세균이 존재하지만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권장하는 10개 균속[3] 중 비브리오균속(Vibrio spp.), 살모넬라균속(Salmonella spp.), 세균성이질균속(Shigella spp.), 및 병원성대장균속(Pathogenic E. coli) 등 4개 균속만 실시하였으며, 가장 많이 분리되는 병원성대장균속 중 장흡착성대장균(EAEC)과 장병원성대장균(EPEC)이 제외되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설사질환 원인 세균이 다양하게 분리되었는데(Table 3), 세균성이질균의 경우 89건으로 인천국제공항 개항(2001년) 이래 가장 많이 분리되었다. 이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세균성이질 주요 유입 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및 인도네시아인 반면 2011년에는 중국에 대해 선별적인 검역조사로 건강상태질문서를 징구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장독소성대장균(ETEC)도 중국 여행자로부터 362건으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으며, 기타 지정감염병 중 설사질환 원인 세균이 다양하게 분리되었다. 특히, 살모넬라균속 중 베트남 여행자로부터 Salmonella Wandsworth가 분리되었는데 이는 국내 유입되어 최초로 분리된 사례로 밝혀져 주간 건강과 질병에 기 보고되었다[5]. 2011년 제1군 법정감염병 설사질환 국내 유입 환자 발생현황 통계자료와[6]. 비교해보면, 콜레라는 3건 중 2건, 세균성이질은 94건 중 89건,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5건 중 3건이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보고되어 국립인천공항검역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4].
2011년 하반기부터 새로이 도입한 살모넬라균과 세균성이질균에 대한 Ampicillin 등 17종의 항생제 내성 분석 결과 세균이질균(94.6%)이 살모넬라균(52.6%)보다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매우 높았다(Table 4). 살모넬라균의 경우 Quinolones 계열의 Nalidixic Acid(NA)에 대한 내성(36.8%)이 높았으며, 다제내성을 보이는 균주도 3주나 존재하였다. 세균질균의 경우 Sulfonamides 계열의 Sulfamethoxazole/Trimethoprim(SXT)에 대해 매우 높은 항생제 내성(85.7%)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항생제 다제내성(85.7%)도 매우 높았다. 특히 세균성이질균의 항생제에 대한 다제내성이 많은 국가는 캄보디아와 중국 등으로 이 나라를 여행 할 경우 설사질환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 홍보가 절실히 요구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서 2011년도에는 총 14개 국가에서 다양한 설사질환 원인 세균이 유입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그 중 검역감염병 및 제1군 법정감염병에 해당하는 콜레라균(V. cholerae O1 Ogawa ctx+), 장출혈성대장균(EHEC), 파라티푸스균, 세균성이질균 등이 중국, 캄보디아, 인도 등의 국가에서 주로 유입되었다. 특히, 세균성이질균의 경우 인천국제공항 개항(2001년) 이래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Salmonella Wandsworth는 국내에서 최초로 분리되었다. 또한, 중국에서 가장 많은 설사질환 원인 세균이 유입되어 검역조사 대상국의 선정이 매우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향후 지속적인 해외유입 급성 설사질환 실험실감시(EnterNet) 수행 및 원인 병원체 규명률을 높이기 위해 설사질환 원인 대상 병원체의 추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Ⅳ. 참고문헌

1. ML Layton, FJ Bia. Emerging issue in travel medicine. Curr Opin Infect Dis. 1992;5:338-44.
2. 질병관리본부. 검역업무지침. 2012.
3. 질병관리본부. 장내세균 진단 실무지침. 2010.
4.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사업지침. 2012.
5. 이덕용, 최은숙. Case report about first isolation of imported Salmonella Wandsworth in Korea. PHWR. 2011;4(43):790-92.
6. 질병관리본부. 2011 감염병 감시연보.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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