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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노화연구 정책 및 연구 트렌드 분석
  • 작성일2013-02-01
  • 최종수정일2013-02-01
  • 담당부서질병관리본부
  • 연락처043-719-7164
국·내외 노화연구 정책 및 연구 트렌드 분석
Policies and trends in global aging-related research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과학센터 뇌질환과
김현영

Ⅰ. 들어가는 말

  국제연합(United Nation)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인 사회를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 14% 이상인 경우 ‘고령사회’(aged society),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post-aged society)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UN이 정한 고령화 사회에 진입 하였고, 2018년에 고령사회,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1]. 특히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로의 이행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나라로서 복지지출 중 노인진료비와 노령연금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는 고령화에 따른 노인질환 증가로 의료비 지출압박이 심해지고 있으며, 고연령으로 갈수록 노인 의료비는 더욱 빠르게 증가 하여 2003년 대비 2010년의 노인의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65-69세가 92%, 70-74세가 108%, 75-79세가 140%, 80-84세가 200%, 85세 이상에서 340%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2]. 또한 노인빈곤 역시 우리나라가 해결해야할 시급한 사회적 과제로 노인 수명이 늘어감에 따라 노령연금의 지출 역시 증가 되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분명 반가운 일이나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야기됨도 현실이며 이를 적절히 해결하지 못할 경우 인간의 수명연장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될 수 있기에 이에 따른 국가· 사회적인 대책도 마련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의 격차를 줄이고 건강한 노화(Well Aging)를 이루어 내는 것은 가파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시급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인구노령화는 전 세계적인 메가트랜드로서 세계 각국에서는 이의 해결방안의 하나로 노화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글에서는 국·내외 노화 연구 정책과 노화연구 트렌드를 비교 분석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노화 연구의 현황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바람직한 노화연구 방향설정에 참고가 되고자 한다.


Ⅱ. 몸 말

  1. 국·내외 노화연구 정책 현황
  UN에서는 고령화 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02년 마드리드 선언문(Madrid International Plan of Action on Aging, MIPAA)을 발표하였다. 이는 2002년에 지구상에 60세 이상 노인이 6억 명이나 2050년에 20억 명으로 증가(세계인구의 21%)할 것으로 전망하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제2차 세계 고령화 회의를 개최하고 “마드리드 고령화 국제행동계획”을 채택 하였다. 이는 향후 각 국가가 고령화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 평가하는데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행동권고 부분에서 노인과 발전, 노년까지의 건강과 안녕증진, 능력을 부여하고 지원하는 환경확보를 설정하고 그 아래 18개 분야의 과제를 제시하면서 분야별로 다양한 행동지침을 권고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역시 2002년도에 “Active Aging” 정책을 발표한바 있고 노년기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건강과 사회활동 및 안전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나가는 과정을 개념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서 노년기의 장애, 만성병 및 조기사망에 대한 부담 완화 및 방지, 생애과정동안 나타나는 주요 질병 및 위험인자 감소, 지속적인 노인 건강관리와 노인 권리에 대한 사회적 배려, 노년기의 경제활동에 대한 참여, 노인의 능력 및 선호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삼고 있다.
  미국은 고령화 대응을 위한 노인대상의 연구지원 관련한 법으로 Older American Act(1965년 제정)가 있으며 이 법에 의해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산하에 국립노화연구소(National Institutes of Aging, NIA)를 1974년도에 설립하여 노화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노인청(Adminstration on Aging, AOA)을 통해서는 노인대상 행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3]. 특히 NIA는 NIH의 27개 연구센터 중의 하나로서 노인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노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 생산의 노력을 기하고 있는데 노화 관련 연구, 건강정보 보급 그리고 노화와 노인 관련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노화와 노인관련 프로그램, 보건정보의 제공 및 훈련, 노화연구에 대한 국가적 권위를 바탕으로 대표적 노인질환인 알츠하이머병 연구의 1차 정부기관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위와 같이 NIA는 노화와 함께 기본적인 세포의 변화연구에서부터 치매를 포함한 노화기인 질환의 생물의학, 사회학, 행동학의 조사 등 다양한 영역을 관장하고 있다[4].
  영국은 단일 노인복지법이 존재 하지 않고 각종 사회복지 관련법에 개별적으로 명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46년 법 제정에 따라 국민보건서비스제도가 도입된 이후 1990년 국민보건서비스 및 지역사회보호법과 2000년 정부문서(NHS Plan)가 현행 노인보건정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영국은 국가 보건서비스 제공에서 특정 분야의 서비스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2001년도에 중장기적 전략지침서인 NSF (National Service Frameworks)를 제정하였다. NSF는 노인을 비롯하여 심장질환, 암, 소아집중치료, 정신보건, 당뇨, 장기요양치료, 신장, 뇌졸중의 9개의 분야를 선정하였다. 영국의 보건의료체계는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MRC와 응용연구, 산업계 연계에 초점을 맞춰져 있는 NIHR로 이원화된 구조 속에서 양자의 조정과 연계를 책임지는 Office for Strategic Coordination of Health Research(OSCHR)가 사업기획의 컨트롤 타워를 수행하는 형식으로 모든 연구가 진행 된다. 영국의 보건복지를 담당하는 기관인 DoH(Department of Health) 산하 국립연구기관으로는 NIHR(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Research), NICE(National Institute for Clinical Excellence), NHS(Institute for innovation and improvement) 등이 있으나, 노화 종합 관련 전문 연구기관은 아직 설립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국립연구기관, 개별 연구위원회, 민간재단 등의 전국적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노화연구가 수행되며, 노인관련 연구에 관한 기금을 지원하는 연구 위원회는 MRC(Medical Research Council), BBSRC(British Science Research Council), EPSRC(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 Research Council)등이 있으며 민간재단으로서는 Welcome Trust가 대표적이다[5].
  우리나라가 가장 빠른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다면 일본의 고령화는 세계최고의 수준이다. 일본 내각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10월1일 기준 일본의 전체인구 중 만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23.3%, 2050년이 되면 그 비율은 38.8%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 하였다. 따라서 일본은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찍이 1994년부터 「고령사회대책기본법」을 제정하여 고용, 연금, 의료, 복지, 교육, 사회참가, 생활환경 등 사회 전반의 시스템이 고령사회에 부합하도록 대처할 필요성을 느끼고 후생노동성을 중심으로 노화대책을 수립하였다. “Science to Practice”라는 비전을 가지고 “국민건강 유지 및 증진”을 목적으로 보건의료 관련 과제에 투자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고용의무화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늘리고, “인생 90년 시대”를 전제로 한 중장기 고령화 대책을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인생 90년 시대를 전제로 하여 65세 이상 인구에 대해서 부양 받는 대상이 아니라 근로의욕과 능력을 가진 고령자로 인식하고 지원에서 자립으로의 고령에 대한 관점을 바꾸어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은 노화연구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1995년에 국립장수의료센터 산하에 NILS(National Institute for Longevity Science)를 설립하여 일본의 장수과학 및 의료연구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 하도록 하였다.
우리나라는 인구고령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정에 이어 2006년 「고령친화산업진흥법」제정하였다. 「노인복지법」에는 치매연구 및 관리 수행 및 세부 내용이 규정되었으며 비교적 구체적인 연구영역이 제시되어 있다. 또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저출산 및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사 및 연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였다. 이후 지난해 10월에 「제 2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새로마지플랜2015)」을 세우고 2005년 제정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서 상대적으로 미약 하였던 고령사회 분야를 보완하여 선제적 고령사회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고령사회 보완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 보완계획에는 ‘정부, 지역사회, 민간이 함께 준비하는 활기찬 고령사회 구축’을 비전으로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소득, 건강, 사회참여, 주거교통, 노후설계 5대분야 총 62개 핵심과제로 구성되었다. 또한 2008년에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신설이 되었는데 이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을 지원하여 노후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6].
우리나라의 노화관련 연구 투자 분야별 비중을 살펴보면 주로 치료 연구분야가 25%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투자비율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인프라 구축, 사회서비스 그리고 노화 기전 연구가 그 뒤를 이었다(Table 1-5). 그러나 미국의 NIA나 일본 장수과학연구소 같은 노화관련 전문 연구기관은 부재하며 각 부처의 R&D예산에 따라 산발적으로 노화 연구가 진행 되고 있어 직접적으로 노화연구의 컨트롤 타워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2. 국·내외 노화연구 트렌드 분석
  2005년부터 2011년까지 Pubmed에 등록된 논문을 대상으로 ‘[(aging, elderly, geriatric, gerontology, senescence, ageing, degenerative, longevity) and 질환명(MeSH Terms)]’의 형태로 검색된 논문들을 바탕으로 각국의 논문수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미국이 10,738편으로 전 세계의 34.7%를 차지해서 가장 연구가 활발하였으며, 영국, 일본, 독일, 캐나다 등이 뒤를 잇고 있으나 대략 미국의 10% 수준이다. 한국의 경우 298건으로 전체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14번째 수준의 연구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3].
  주요국의 연구 분야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전 10.4%, 예방 3.6%, 진단 6.7%, 치료 13.6%, 역학 5.4%, 사회적 서비스 16.5%의 비율이 나타났고, 한국의 경우는 기전 15.8%, 예방 3.4%, 진단 8.4%, 치료 14.4%, 역학 2.7%, 사회적 서비스 10.4%의 비율로 나타나 대체로 전체 비율과 비슷하였으나, 역학 연구나 사회적 서비스에 대한 연구의 비율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치료와 사회적 서비스에 대한 비율이 높은 편이나 최근 예방연구의 비율이 높은 증가율(73.9%)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경우 노화 연구는 기전, 치료, 역학 등이 비슷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진단과 사회적 서비스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MRC의 노화관련 지원 연구과제는 노화 기전 연구, 역학연구, 뇌질환 연구와 정신건강 연구, 뼈관련 합병증 연구, 요실금 및 전립선 장애에 관한 연구, 재활관련 연구, 시각 및 청각 관련 연구 등이다[2].
일본의 노화 연구는 기전, 치료에 대한 비율이 높으며, 증가율은 기전 연구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예방연구와 치료 및 역학연구가 그 다음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NILS는 일본의 장수과학 및 의료 연구의 중심적 기관으로 주요 연구 분야는 노화의 기전 연구부터 노화의 정책 연구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노화 메커니즘의 규명과 조절, 알츠하이머, 골다공증 위주의 노인성 질환의 발병기전 규명과 예방·치료법 개발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한국의 노화연구 역시 증가율 74.3%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기전, 진단, 치료 등의 분야에서 30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노화 연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예방연구나 역학연구는 다른 나라에 비해 차지하는 비중도 작고, 연구 성장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겠다(Table 2-2).


Ⅲ. 맺는 말

  앞서 살펴본바와 같이 우리나라와 외국의 노화연구현황을 비교 분석하여 본 결과, 우리나라의 노화연구의 양적 및 질적 향상에도 불구하고 그 격차가 매우 큼을 확인 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해볼 때 우리나라의 노화연구는 국가위기극복 차원에서 지금보다 많은 투자와 국가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노화연구의 활성화 및 효용성 증대를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노화연구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정부의 노화정책에 의거한 노화관련 연구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관련 연구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의결기구를 마련하여 국가 노화연구의 방향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노화연구 관련 법적 또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지속적인 노화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법적 근간을 마련하는 일 또한 우선순위에서 뒤지지 않는다.
우리나라 노화 연구의 양적 질적 향상을 위한 또 하나의 방안으로는 미국 및 일본과 같은 전문적 노화 연구 수행기관을 설립하여 기존의 연구체계에서 감당하지 못한 노인관련 정책연구, 건강노화 관련요인을 파악할 수 있는 코호트 역학연구, 노화관련 인력자원의 교육과 양성 및 다학제간 협동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노화연구의 컨트롤 타워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노화관련 연구정보를 통합, 확산 하고 연구결과의 활용도를 높임과 동시에 국내에 산재되어 진행되는 노화연구를 통합 관리하여 투자대비 성공률이 높은 노화연구 체제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4].
  마지막으로 연구의 중복을 줄이고, 결과활용을 높이며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연구과제 및 연구 테마의 정보화 구축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노화연구자 네트워크 체계구축은 물론이고 시스템바이오정보를 통한 정보화작업을 이용하여 노화연구의 질적 향상 등 노화 연구정보화는 노화연구 활성화의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조건이 될 수 있겠다.
우리나라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빠른 고령화 현상은 노인 개인의 문제와 더불어 국가적인 문제를 야기하지만 반대급부로 전문화된 인력을 많이 양산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실제로 대기업에서 정년퇴임한 전문 인력이 낮은 임금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일은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실제로 고령화 문제가 우리나라보다 일찍 도래한 일본의 경우 지난해 말 현재 57.3%에 그치고 있는 60-64세의 취업률을 10년 후에는 63%까지 끌어올려 저 출산으로 부족해지는 노동력을 메우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런 긍정적인 현상은 모두 건강노화를 전제로 일어나는 일들이다. 따라서 노화 및 노인성 만성질환 제어 연구는 노인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고 노년기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노년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IV. 참고문헌

1. 노화연구 및 활용기술 2009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2. 노화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기획연구 보고서, 2012.
3. 글로벌노화연구개발 기획연구, 2012, K2B.
4. 노화종합연구소 설치·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2007 한국보건산업진흥원.
5. 노인의료비 억제 및 건강증진을 위한 노화관련 연구의 체계적 수행 및 활성화 방안 2007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증진사업지원단.
6.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w.go.kr.
7.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통계분석 자료집.
8.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http://www.ntis.go.kr.
9. 보건의료수준분석 및 동향 2012 한국보건산업진흥원.
10. WHO 『Active aging』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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