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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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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및 역학적 특성

  • 폭력은 사망을 초래하기도 하고 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사람에게 더 많은 물리적, 성적, 정신적 건강문제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 부담이 큰 손상문제입니다.
  • 폭력/타살로 인해 입원한 손상환자의 10년간 추세는 2008년 34,938명에서 2017년 20,294명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폭력/타살로 인해 입원한 손상환자의 표준화 발생률은 2008년 인구 10만명 당 71명에서 2017년 39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반면 학대는 2018년 24,604건으로 2009년 5,685건에 비해 4.3배, 노인학대는 2018년 5,188건으로 2012년 3,424건에 비해 1.5배 증가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폭력으로 손상을 입더라도 신고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피해자가 병원에 방문한다 하더라도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폭력 내용을 은폐하면 폭력으로 인한 손상임을 알아채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실제 폭력은 통계로서 드러나는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폭력에 의한 손상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병원 기반의 조사체계 외에 추가적인 조사감시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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