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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및 역학적 특성

  • WHO(1968)에 의하면 자살(suicide)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자해행위라고 정의하였으며, 자해(self-harm)는 자신의 신체에 의식적/의도적으로 해를 입히는 행위를 말합니다.
  •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이며 OECD 국가 평균의 2배 수준으로, 자살은 우리 사회의 시급한 보건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 자살예방을 위해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성 제한, 책임 있는 언론보도 등 보편적 예방전략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자살의 조기 징후를 보이는 사람 및 자살 시도자 등 인구집단 내 취약계층을 표적으로 위기상담전화 서비스, 지역사회 지원, 게이트키퍼 훈련 등 선택적 및 집중적 예방전략을 통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자해는 자살 의도의 유무에 따라 자살행동과 비자살성 자해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자살 의도에 대한 판단이 어렵고, 자해에 대한 표준화된 정보수집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신뢰성 있는 자해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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