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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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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지수란

  • 피부 손상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자외선에 노출될 때 보호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 즉, 사람들에게 자외선 차단제 사용의 필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 자외선을 차단해야 하는 이유?
    적절한 자외선 노출은 비타민D의 합성을 위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와 같은 색소 질환이나 피부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기에 자외선 차단을 꼭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 세계 피부암 진단 환자 670만 명, 피부암 관련 사망 12만 명 이상(’19년 기준)
    • 전 세계 백내장 진단 환자 1,600만 명 중 320만명(20%)은 자외선에 의해 발생한 백내장 환자
  • 자외선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와 눈에 대한 손상 가능성이 커지고, 손상이 발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 자외선지수가 3 이상에 도달하면 자외선 차단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산출 방법

  • 태양 고도가 최대인 남중시간 때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복사량을 5단계(위험, 매우높음, 높음, 보통, 낮음)로 나눈 지수로 환산한 것입니다.
  • 맑은 날씨의 자외선 예측값에 날씨 예보를 통한 구름 보정 값을 적용하여 산출합니다.
  • 수치자료(기압, 하늘상태, 강수량, 강수형태 등)와 기상관측자료(오존값 등) 등을 이용합니다.
    * UVA 월별 복사량은 5~6월, UVB 월별 복사량은 7~8월에 최대인 것으로 관측됨(출처 : 한국기상청 관측자료)

[ 자외선 지수의 단계 및 주의사항 ]

자외선 단계, 지수범위, 설명 및 주의사항에 따른 정보를 제공합니다.
단계 지수범위 설명 및 주의사항
위험 11 ~
  •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화상을 입을 수 있어 가장 위험함
  • 가능한 실내에 머물러야 함
  • 외출 시 긴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 이용. 자외선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야 함
매우 높음 8 ~ 10
  •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함
  •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함
  • 외출 시 긴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 이용. 자외선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야 함
높음 6 ~ 7
  • 햇볕에 노출 시 1~2시간 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함
  • 한낮에는 그늘에 머물러야 함
  • 외출 시 긴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 이용. 자외선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야 함
보통 3 ~ 5
  • 2~3시간 내에도 햇볕에 노출 시에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음
  • 모자, 선글라스 이용.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함
낮음 ~2
  • 햇볕 노출에 대한 보호조치가 필요하지 않음
  • 그러나 햇볕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함
출처 : 기상청

* 자외선 노출시간에 따른 피부 화상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햇볕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은 위에서 제시된 보호조치보다 강한 보호조치가 필요합니다.
* 자외선 지수는 WMO, WHO 등 국제기구에서 제안하는 “Global Solar UV Index”의 가이드라인을 활용하였습니다.

제공 주기 및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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