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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란?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열성질환으로, 국내 말라리아는 5∼10월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들 지역 거주 및 여행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인체 감염이 가능한 원충은 5종이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삼일열원충에 의한 감염만 발생함
  • 말라리아는 공기감염이나 환자와의 일상적인 접촉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음

국내 말라리아 발생현황

국내 말라리아 주요 발생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이며, 연간 700명 내외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내용 하단참조
국내 감염사례가 대부분

인천, 경기북부, 강원북부

말라리아환자 발생현황 - 환자수 : 단위(명)
국내 감염사례가 대부분 표 : 년도, 국내발생 , 해외유입,합계로 구성
년도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국내발생 436 501 485 356 274 382 673
해외발생 79 75 75 29 20 38 74
합계 515 576 559 385 294 420 747
*2023년은 잠정통계

말라리아 위험지역(시,군,구) - 인천: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 - 경기: 의정부시, 동두천시,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 일산서구, 구리시, 남양주시,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안산시 단원구, 안산시 상록구, 화성시, 광명시 - 강원: 춘천시, 홍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속초시 - 서울: 강서구, 마포구, 은평구, 종로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중랑구, 광진구, 강동구, 양천구, 구로구

* 말라리아의 자세한 발생 통계는 감염병포털(http://dportal.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수칙

  •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4월~10월 사이, 일몰 직후 ~ 일출 직전에 주로 활동하므로 야간에는 외출 자제
  • 땀이 나면 모기가 유인되므로 야외활동 후 반드시 샤워
  •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어두운색을 좋아하므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 취침 전 방충망을 점검하고, 모기장 사용
  • 인공용기, 웅덩이 등 고인 물 제거 및 축사주변에 유문등 설치

말라리아 주요 증상 및 진단

주요 증상

  •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으로 발열,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음
    -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는 하루는 열이 나고 하루는 열이 전혀 없다가 다시 그 다음날 열이 나는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음
  • 말라리아는 잠복기가 다양하여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다음해에 발병하기도 함

진단

  • 말라리아 발생지역 방문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함
  • 말라리아는 신속진단검사(RDT)로 15분 만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속히 치료하면 완치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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