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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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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사업목적

바이러스성 모기매개감염병의 국내 유입 예방 및 유입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내 모기감염 및 바이러스 토착화 방지

기본방향

  • 조기인지 및 발생양상 파악
  • 철저한 환자 관리
  • 모기 방제
  • 사전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 훈련 및 홍보 강화

대상감염병

황열, 뎅기열, 웨스트나일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관리정책

관리정책 - 감시, 역학조사, 관리, 예방, 매개체 관리로 구성
감시 역학조사 관리 예방 매개체 관리
  • 환자
    • 전수 감시
    • 집단발생
  • 병원체
    • 균주 분리 동정
    • 의심균주확인
    • 혈청형 / 유전자분석 등
  • 환경
    • 매개모기 및 유충 감시
  • 발생 규모
  • 전파 경로
  • 감염원 및 병원체규명
  • 환자
    • 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
    • 격리
  • 접촉자
    • 발병 여부 확인
    • 노출 후 예방 조치(필요시)
  • 환경
    • 거주지 환경 관리
    • 방역조치
  • 위험지역 여행객 대상 홍보
  • 예방접종
  • 매개 모기 밀도 및 분포 등 감시
  • 매개체 방제 가이드라인 개발 및 방제관련 교육 등 방제 관련관리

주요사업내용

  • 감염병 감시 및 관리 사업
    • 감염병의 발생과 분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
    • 감염병 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자원 배분
  • 감염병 매개체 감시 및 방제 사업
    • 매개체 감시(서식여부, 분포, 밀도 등)를 통해 감염병 유입 시기 및 유행양상 예측
    • 국내 서식하고 있는 매개체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를 수행하여 감염경로를 차단
  • 검역단계 뎅기열 조기발견사업
    • 환자발생 後 조치가 아닌 검역단계 능동적 先 대응으로 뎅기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국내유입 사전 차단
  •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뎅기열 예방수칙 안내, 지역사회 뎅기열 의심자 진단 및 치료체계 구축, 국내 뎅기열 토착화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바이러스성 모기매개감염병 관리지침] 바로가기

질병 개요

황열

황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질환

병원소

: 모기, 사람 및 영장류

매개체

: 모기(이집트숲모기,흰줄숲모기)

전파경로

  •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전파되거나 혈액을 통한 전파(수혈, 주삿바늘 등)

잠복기

: 3~6일

주요증상

  • 대부분의 경우 감염기간은 짧고 완전히 회복함
  • 경증은 갑자기 발열, 두통이 나타나 48시간 이내에 좋아짐. 일부에서는 체온에 비하여 서맥(맥박이 느린 것)을 보임
  • 중증의 경우 섭씨 40도에 이르는 고열이 갑자기 나타나고, 심한 두통, 오심, 구토, 복통, 근육통을 동반하여 황달과 출혈성 경향을 보이며, 이런 증상이 3일 정도 지속 된 후 수 시간 내지 하루정도 열이 없는 시기가 오고, 다시 열이 나면서 환자상태가 악화됨. 이 때 신부전, 간부전이 동반되고 피를 토하게 되며, 중추신경계가 영향을 받으면 뇌막염, 뇌염의 증세를 보이고 경련이 나타날 수 있음
  • 대개 후유증 없이 회복되지만 드물게 심근손상, 부정맥, 심부전 등을 보일 수 있음

치사율

: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경우 5%, 중증 황열은 20~50%

환자관리

: 환자 혈액 및 체액격리, 접촉자 관리 필요 없음

예방

  • 황열백신접종(필수 접종국가 존재)
  • 황열 유행지역에서는 모기기피제, 모기장 등을 사용하여 모기 물림 방지

뎅기열

뎅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

병원소

: 모기, 사람

매개체

: 숲모기류를 통해 전파

전파경로

  •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전파, 주산기감염, 수직감염, 혈액을 통한 전파(수혈, 장기이식 등)

잠복기

: 5~7일

주요증상

  • 뎅기 바이러스 감염이 되면 뎅기열, 뎅기 출혈열, 뎅기쇼크 증후군 등으로 진행
  • 발열기(Febrile phase)
    • 일반적으로 2~7일정도 지속
    • 심한 두통, 안와통증, 근육통, 관절통 및 뼈 통증, 홍반 및 반구진 발진,출혈성 반점, 자반병, 구강출혈 등
  • 급성기(Critical phase/Plasma leak phase)
    • 해열 이후부터 1~2일정도 지속되며 4일까지도 진행됨
    • 대부분의 환자는 이시기에 회복되지만 일부 중증 뎅기열로 진전
      · 흉막 삼출, 복수, 저단백혈증, 혈액농축을 동반
      · 쇼크상태가 지속된 경우 환자들은 심각한 출혈성 징후(토혈, 혈변, 하혈 등)
      · 드물게는 간염, 심근염, 췌장염, 뇌염이 발생
  • 회복기(Recovery or Convalescent phase)
    • 발진은 피부가 벗겨지거나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음

치사율

: 약 5%(조기 치료시 1%, 치료가 늦어진 경우 20%)

환자관리

: 환자 혈액 및 체액 격리, 접촉자 관리 필요 없음

예방

  • 모기기피제, 모기장 등을 사용하여 모기 물림 방지

웨스트나일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질환

병원소

: 모기 및 조류(까마귀, 까치, 어치, 참새목 등)

매개체

: 주로 집모기류(빨간집모기, 지하집모기 등), 금빛숲모기, 일본숲모기

전파경로

  •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전파, 주산기감염, 수직감염, 혈액은 통한 전파(수혈, 장기이식 등)

잠복기

: 2~14일(일반적으로 2~6일)

주요증상

  • 신경계 비침습 질환(Non-neuroinvasive disease)
    • 발열, 오한, 주로 허약감, 두통, 식욕감퇴, 근육통, 구역, 구토, 발진, 림프절병증, 안구통 등
  • 신경계 침습 질환(Neuroinvasive disease)
    • 수막염, 뇌염, 급성 이완성 마비(acute flaccid paralysis) 또는 급성의 중추 혹은 말초 신경계 이상

치사율

: 신경계 감염을 일으킨 경우는 약 10%

환자관리

  • 수혈, 장기이식, 출산, 모유수유 등 전파 가능성에 대한 주의, 접촉자 관리 필요 없음

예방

  • 모기기피제, 모기장 등을 사용하여 모기 물림 방지
  • 웨스트나일바이러스 감염 의심되는 조류 취급시 개인보호장비 작용

치쿤구니야열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 질환

병원소

: 모기, 사람 및 영장류

매개체

: 숲모기류(이집트 숲모기, 흰줄숲모기 등)

전파경로

  •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전파, 혈액은 통한 전파(수혈, 장기이식 등)

잠복기

: 1~12일(일반적으로 3~7일)

주요증상

  • 주 증상으로는 급성 발열, 관절통 등이며 그 외에도 두통 근육통, 관절 부종 또는 발진이 있으며 피로가 수주까지 지속
  • 심근염, 뇌수막염, 길랑-바레 증후군, 뇌신경마비, 눈 질환(포도막염, 망막염)과 골수염, 간염, 급성신질환 등 중증 합병증

치사율

: 극히 낮음


환자관리

: 환자 및 접촉자에 대한 격리 필요 없음

예방

  • 모기기피제, 모기장 등을 사용하여 모기 물림 방지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 질환

병원소

: 모기, 사람 및 영장류

매개체

  • 숲모기류(이집트 숲모기, 흰줄숲모기 등)

전파경로

  •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전파, 성접촉, 수직감염, 수혈감염 가능

잠복기

: 3~14일

주요증상

  • 반점구진성 발진과 함께 다음증상 중 2개 이상 증상 동반
    • 발열, 비화농성결막염/결막충혈, 관절통, 근육통. 관절주의 부종 등
  • 대부분 경미하게 진행,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불현성 감염자가 80%
  • 신경학적 합병증(길랭-바레증후군) 등의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하나 드물게 보고
  • 임신부가 감염되었을 경우 신생아 소두증과 연관이 있음이 보고

치사율

: 극히 낮음

환자관리

: 환자 격리 필요 없음

예방

  • 모기기피제, 모기장 등을 사용하여 모기 물림 방지

※ 자세한 감염병별 정보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 아래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감염병포털>감염병정보>법정감염병

예방수칙

여행전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여행지역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 나라별 감염병 정보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www.kdca.go.kr→감염병→해외감염정보→해외감염병NOW) 및 질병관리청 모바일 사이트(m.kdca.go.kr→감염병→해외감염정보→해외감염병NOW)에서 확인 가능
  • 모기 퇴치 제품(기피제, 모기장, 모기향 등) 및 밝은 색의 긴팔 상의와 긴바지 의류를 준비해 주세요.
  • 임신부는 지카바이러스감염증 환자 발생국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를 고려해주세요
  • 여행을 연기할 수 없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주의사항 및 태아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주세요.

여행중

  •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해 주세요.
  • 야외 외출시에는 긴팔 상의 및 긴바지 의류(가능한 밝은 색)를 착용하고, 숙소에서는 모기장, 모기향 등 모기 퇴치 제품을 사용해주세요.
  • 모기 기피제는 허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출된 피부나 옷에 엷게 바르고, 눈이나 입, 상처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 모기 퇴치 제품 사용시 자세한 주의사항 확인 후 사용해 주세요.
    * 모기기피제 사용시 주의방법 등은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 또는 식약처 홈페이지(http://www.mfds.go.kr)에서 확인 가능

여행후

  • 귀국한 뒤 2주 이내 의심증상(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등)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최근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주세요.
  • 증상이 발생하지 않아도 방문국가별 헌혈 보류기간에 헌혈을 금지해 주세요.
  •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국가를 방문자는 남녀 모두 증상에 상관없이 귀국 후 최소 3개월간 임신연기, 성관계를 피하거나 콘돔을 사용해 주세요.
  • 산전 진찰을 받던 의료기관에서 주기적으로 태아 상태를 모니터링해 주세요.

모기회피방법

모기기피제

  • 기피성분으로 DEET, Icaridin(=picaridin), eucalyptus oil(PMD), IR3535 등이 함유된 스프레이 또는 바르는 모기 기피제 준비해 주세요.
  • 허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출된 피부나 옷에 엷게 바르고, 눈이나 입, 상처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 야외 활동시에 주로 사용하고 건물 내에 들어와서는 바른 부위를 물로 깨끗이 세척해 주세요.
    * 약효는 주로 3∼4시간 정도 지속
  •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 주세요.

살충제

  • 숙소 내에 모기가 침입하였을 경우 사용하며 모기를 향하여 직접 분사해 주세요.
  • 모기가 눈에 잘 띄지 않을 경우 주로 어둡고 구석진 곳을 향하여 분사해 주세요.
  • 분사 중에는 분사하는 사람 외에는 입실을 피하고, 분사 후 실내의 공기가 외부의 공기와 교환된 후 입실해 주세요.

안전한 숙소 꾸미기

  • 문과 창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만일 방충망이 없을 때는 반드시 잠자리 둘레에 모기장을 사용해 주세요.
  • 모기장에 구멍난 곳이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 방충망이 있더라도 문을 여닫을 때 모기가 따라 들어 올 수 있고, 침입한 모기는 에어로졸 살충제를 이용하여 제거해 주세요.

자주묻는질문(FAQ)

황열

뎅기열

  • Q 뎅기열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A
    • 뎅기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며, 4개의 혈청형이 존재합니다. 드물게 수직감염 및 혈액은 통해서도 전파 가능합니다.
  • Q 뎅기열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 모기에 물린 후 5~7일 이후 증상이 발현되며, 감염자의 약 75%정도는 무증상감염입니다. 뎅기열은 두통, 근골격계 통증, 발진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질환이나 연령 및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질병의 중증도와 임상양상이 다릅니다.  
  • Q 뎅기열은 어느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나요?
    A
    • 뎅기열은 전세계적으로 100여 개 이상 국가에서 풍토병으로 발생하며 사례 대부분은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 Q 뎅기열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A
    • 현재까지 뎅기 감염증에 특화된 치료법은 없습니다. 증상에 따라 보존적 치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뎅기출혈열이나 뎅기쇼크증후군은 집중적인 수액공급 및 적극적 치료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뎅기열이 의심된다면 초기에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웨스트나일열

  • Q 웨스트나일열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A
    •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집모기류*(Culex spp.)에 물려 전파되거나 혈액 및 장기이식을 통한 전파 가능하며, 드물게 태반 및 모유수유를 통한 수직감염이 가능합니다.
      * 전 세계적으로 약 30종 이상의 모기가 웨스트나일열을 매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
  • Q 웨스트나일열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 주로 감염자의 80% 정도가 무증상감염이며, 대부분의 증상 발현자들은 심각한 고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위 장관 증상 및 일시적 반구진 발진 등을 경험합니다. 전체 감염자의 1% 이하는 신경계 침습 질환(Neuroinvasive disease)으로 발전합니다.
  • Q 웨스트나일열은 어느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나요?
    A
    • 아프리카, 미국 및 캐나다, 중앙 및 서아시아, 유럽 일부 등 전세계 넓게 퍼져 있습니다.
  • Q 웨스트나일열 어떻게 치료하나요?
    A
    • 현재까지 뎅기 감염증에 특화된 치료법은 없습니다. 증상에 따라 보존적 치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웨스트나일 뇌막 뇌염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의료진의 관찰과 치료, 다른 중추신경계 감염증과 감별진단을 위해 입원치료를 권고합니다.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 Q 지카바이러스감염증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A
    •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리거나 감염된 사람과 성접촉, 드물지만, 감염된 혈액 수혈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방문자는 남녀모두, 증상에 상관없이 귀국 최소 3개월간 임신연기하고 성관계를 피하거나 콘돔을 사용 해야 합니다.
  • Q 지카바이러스감염증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 감염될 경우 80%는 증상이 없으며, 발병시 주요 증상은 발진, 발열, 관절통, 근육통, 눈충혈 등이 있고,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3~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납니다. 드물게 신경계 합병증(길랭-바레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신부 감염시 태아 소두증 등의 신경계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Q 지카바이러스감염증은 어느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나요?
    A
    •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자세한 발생국현황은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발생국가 메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Q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어떻게 치료하나요?
    A
    • 현재까지 지카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치료제 및 백신이 없으며, 증상에 따라 보존적 치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귀국 후 1개월간 모기물림을 피하고, 환자의 경우 치료 종료 후 6개월 간 헌혈을 금지합니다.
  • Q 지카바이러스감염증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 현재까지 치료제 및 백신은 없으며,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발생국 여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장 및 모기 기피제 등을 사용하고, 외출시 에는 밝은색의 긴팔, 긴바지를 착용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여행 중 또는 여행 후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 받으실 것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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