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진 사실 또 몰랐다”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10.13일자 YTN 보도 관련

□ 보도 주요내용
 ○ 10.11일 새벽 5시경 80번째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을 당시, 선별진료소에는 의료진이 한 명도 없었음
     * “새벽 5시에 왔고, 그때 그 당시에 선별진료소에는 아무도 있지 않습니다.” (10.12일 질병관리본부장 브리핑 인용)
   - 이로 인해 환자는 선별진료실이 아닌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게 됨

□ 해명 내용
 ○ 당시 선별진료소에는 N95마스크 등 보호구를 착용한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었으며, 80번 환자 외에 다른 환자는 없는 상태였음
     * 당시 선별진료소에서 대기 중이던 의료진 : 의사 1명, 간호사 3명

※ 10.12일 브리핑 시 질병관리본부장의 언급은 ‘(의료진은 있었으나) 다른 환자가 없었다’는 설명이며, 이 언급에 이어 의료진이 보호구를 착용하고 진료하였음을 설명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