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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결핵예방 캠페인’ 국제 스티비 어워드에서 금상 수상
  • 작성일2015-10-26
  • 최종수정일2015-10-26
  • 담당부서에이즈결핵관리과
  • 연락처043-719-7324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10월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스티비 어워드(The Stevie Award)」에서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캠페인 공공사업 부문’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이 1위로 영예의 스티비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티비 어워드(The Stevie Award)」에서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및 PR캠페인 공공 사업 부문에서(Communication or PR Campaign of the Year - Public Affairs)에서 1위로 스티비 금상(Gold Stevie Winner) 수상

○ ‘스티비(Stevies)'는 그리스어 ’왕관(Crowned)'에서 따온 말로, 「스티비 어워드」는 전 세계 비즈니스 분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 유일의 시상식으로 2002년 설립되어 올해 12회째를 맞는 국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시상식이다.

□ 스티비 어워드에는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 ‘여성기업인 어워드’,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등 6개의 개별 어워드가 있는데, 이번 ‘결핵예방 캠페인’은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된 것이며, 공익광고 등 단일 작품이 아닌 결핵퇴치 캠페인 전반에 대한 수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부터 2030세대까지 ‘젊은 층’으로 구체적인 홍보대상을 설정하고,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와 같은 명확한 메시지를 캐릭터 애니메이션, TV광고, 대학생 홍보단, 결핵예방주간 등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심사위원 평가점수에서 1위를 받은 것이다.

□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은 “얼마 전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 시상식에서 결핵 분야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전 세계 비즈니스 분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다시 한 번 영예로운 1위를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전하며,

○ “이번 수상은 그동안 결핵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결핵퇴치 노력과 예방활동, 그리고 국민의 관심과 동참을 통해 얻어 낸 값진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 아울러 “국민 여러분들이 결핵으로 고통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결핵을 퇴치하겠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국민들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붙임 1> 「스티비 어워드(The Stevie Award)」수상 개요
<붙임 2> 「스티비 어워드(The Stevie Award)」수상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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